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조조정 말이 나와서말인데. 박근혜

할수있어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5-10-20 22:29:08

박근혜  "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실업자 발생하니 의료 관광 서비스업 육성이 시급".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705661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인 방향을 좌우할

글로벌 경제의 큰 틀이 변하고 있다" 며 "비상 각오로 시급히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계기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경우 실업자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만큼 구조조정과 함께 의료·관광 등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며 서비스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우리 젊은이들 이젠 의료 관광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겟군요.

IP : 175.113.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요.
    '15.10.20 10:38 PM (58.143.xxx.78)

    관광 서비스업 육성이 시급이라~
    지속적으로 활용 될까요?
    관광관련 국가자격증을 몇년걸려 따게하고
    관광객들 발길 돌려버림 그냥 끝이에요.
    그 주기도 짧아질겁니다. 중국인이라고
    한국만 언제까지나 선호할까요? 모든 젊은이들을
    호텔벨맨 혹은 프론트,사진사,관광관련매장 근무
    면세점.... 근무시키기 그리 폭 넓지 않아요.
    몇십년간 지속된 일어파트들이 갑자기 정리되고
    중국어파트가 그자리를 매꾸고 있을 뿐임.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 뭘모르는 소리임. 안정적인
    업계 절대 아니죠.언제고 고객들 취향따라 버려지기
    쉽죠.

  • 2. 의료관광도
    '15.10.20 10:43 PM (58.143.xxx.78)

    명동가면 중국어 천지 거기 주고객이 중국인이듯
    한국땅에서 돈이 된다는 이유로 우리가 이방인 취급받죠.의료관광도 상위층빼곤 돈 없는 서민들은 서비스 받기 점점 힘들어 질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외될 수 있슴.

  • 3. 중동 가라는 소리보단
    '15.10.20 10:56 PM (122.37.xxx.51)

    한단계 발전했네요
    누가 원고를 써준 거에요?

  • 4. 닥이 짖는 개소리
    '15.10.20 11:22 PM (98.253.xxx.150)

    그럼 구조조정으로 길거리로 내몰린 실업자들은 어쩌라고? 그들더러 사진찍사나 여행가이드 하라고? 아니면 전부 다 마트니 면세점이니 그런데서 캐셔보고 발렛파킹하라고? 도대체 요지가 뭔지.. 알고 떠는건가 싶네. 실업자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조정하고 대기업에 방향을 제시해야지.. 무조건 구조조정해서 실업자 발생할거다 아예 못을 박네요. 거기다가 대책이랍시고.. 관광서비스업을 육성하라면.. 어디 또 대형 카지노 같은거 만들라는 주문인지.. 땅덜어리 좁은 우리나라에 더이상 개발할 관광지가 얼마나 있다고.. 게다가 의료관광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게 우리나라의 미래 주력 사업인가요? 정말? 저기 물가싸고 의료기술 좀 나은 남미 국가들 중에 관광의료에 주력하는 데가 있더만은. 이게 대통령이 할 소리인가요?
    중소기업 육성해서 국가 경제가 외국 자본에 흔들리지 않게 튼튼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고 텅텅...

  • 5. 닥이 짖는 개소리
    '15.10.20 11:25 PM (98.253.xxx.150)

    저 여자를 앉혀 놓은 노인네들도 대책없지만..
    정신없는 여자 뒤에 앉아서 저딴 정책을 밑그림이라고 제시하는 인력들은 대체 뭔지.. 노인네들 장기 훈수도 아니고.. 정말 한국인들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올시다. 저딴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좋댄다.

  • 6. . . .
    '15.10.20 11:44 PM (39.121.xxx.186)

    조선족이 벌써 치고 들어와서
    중국어하나로는 메리트가 없어요.
    동시통역도 조선족이 하는데요.
    지금에야 kpop때문에 오지 그거 시들해지면 일본으로 가겠죠.

  • 7. 중국동포
    '15.10.21 12:53 AM (175.223.xxx.188)

    중국 동포 일자리 늘겠네요

  • 8. 일어관광안내사
    '15.10.21 1:10 AM (58.143.xxx.78)

    자격딴 그야말로 막차 겨우 올라타자마자
    하차해야 했던 청년들이나 지금 어찌
    굶고 있진 않는지 살펴보기 바람.
    몇십년 한 사람들은 그래도 아주 잘 나가던
    시절들 있다치고 그래도 이 사람들도 멘붕임.
    이런 착오 되풀이 시키지 말기 바람.
    젊은 청년들 참 불쌍함.

  • 9. ㅁㅁ
    '15.10.21 5:26 AM (203.210.xxx.133)

    의료민영화 하자는 말이죠~

    젊은 애들 미래 걱정하는 얘기가 아니구요

  • 10. 오수
    '15.10.21 12:40 PM (112.149.xxx.187)

    의료민영화 하자는 말이죠~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54 남편이 제가 하는 말에 일분도 집중 못해요.. 9 정말싫다 2015/12/27 1,323
512253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든데..이것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4 .. 2015/12/27 1,632
512252 요리초본데 집들이 메뉴 쉬운거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19 헬프헬프 2015/12/27 2,719
512251 '전 시민에 월115만원 지급' 핀란드 이어 네덜란드도 복지실험.. 7 샬랄라 2015/12/27 1,485
512250 가계부 3 구합니다 2015/12/27 816
512249 다이슨 청소기 에이에스 벚꽃 2015/12/27 2,113
512248 요즘 자꾸 맥주가 땡겨요. 5 2015/12/27 1,175
512247 매삼 마더텅 자이스토리 ...이 세가지는 문제들이 결국 같나요?.. 5 기출문제집 2015/12/27 3,400
512246 7살 두 얼굴의 아이 7 .... 2015/12/27 2,329
512245 28세 모태솔로여자 걱정이네요. 3 ... 2015/12/27 3,603
512244 책친구 독서친구를 뜻하는 단어. 1 나나 2015/12/27 1,057
512243 여자 35살이면 10살 많은 남자 어때요? 35 Dd 2015/12/27 8,676
512242 김치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4 냠냠 2015/12/27 1,829
512241 부부간 일은 정말 참견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6 ... 2015/12/27 2,955
512240 나이들어서 말투에 교양이 묻어나는 예. 5 2015/12/27 5,590
512239 어제 KBS 연예대상 보러갔다 왔어요.. 질문받아요~^^ 37 .. 2015/12/27 14,931
512238 노로바이러스 5 ㅠㅠ 2015/12/27 1,209
512237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수시상담 2015/12/27 1,791
512236 외국 2년 정도 다녀온뒤 초등 학습은요? 3 바닐라라떼 2015/12/27 748
512235 설현보다 현주엽부인이 더 이쁘네요 9 .. 2015/12/27 26,160
512234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2015/12/27 2,928
512233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아이 2015/12/27 1,200
512232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000 2015/12/27 1,220
512231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대학굔가요? 3 슈크림빵 2015/12/27 809
512230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9 쭈꾸맘 2015/12/2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