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스토리

파란 조회수 : 5,053
작성일 : 2015-10-20 21:48:30
죽은 부인만 불쌍하네요

남편 저 새끼랑 내연녀 갈아 먹어도 시원찮을 인간들이네요
IP : 223.33.xxx.24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9:50 PM (125.186.xxx.76)

    저런놈이 뭐가좋다고 그냥 버렸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돈은왜 줬나 몰라...내연녀한테...

  • 2. ..
    '15.10.20 9:56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 직장 짤리게 하고 불륜녀 남편한테 알리고 남편 동창들한테도 알려서 망신 당하게 하고 이혼하고 아이 키우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ㅠㅠ

  • 3. 혈압 올라
    '15.10.20 9:56 PM (178.162.xxx.35)

    역대급 악질인 듯.

    애 딸린 유부녀에 휴대폰 팔던 여자라면서요? 정신과 전문의 나와서 하는 말이 힘들고 거칠게 살던 여자가 그 아내분을 질투하다 못해 동일시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네요. 살아온 환경도 환경이지만 키도 작고 외모도 비교가 안 됐다는데... 두년놈이 점까지 치러 다녔다는 거 보고 경악. 그리고 남편놈도 공범일 거 같아요.

    친정 에미 나와 발광하는 거 보니 완전 개쓰레기 집안이네요. 나름 잘 나갔다던 은행원이 어쩌다 저런 여자한테 홀렸을까요?

    돌아가신 분한테는 안 된 말이지만, 저 같으면 협박 당했을 때 그냥 이혼하고 회사 짤리든 말든 신경도 안 썼을 것 같은데...

  • 4. 기가 막히네요
    '15.10.20 10:01 PM (125.178.xxx.136)

    능력도 있는 분이 너무 억울하네요. 나같으면 이혼했을텐데 너무 순수한분이었나봐요.

  • 5. ㅠㅠ
    '15.10.20 10:01 PM (220.118.xxx.75)

    보는 내내 부부란 뭔가 하면서....착찹하네요.
    죽은 부인은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절망적인 그 상황속에서도 남편 승진에 누가 될까 싶어 그렇게 많은 돈을 주기까지 했는데 말이에요. 부인이 2년씩이나 얼마나 괴로웠을까...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6. 사념
    '15.10.20 10:01 PM (121.172.xxx.222) - 삭제된댓글

    답없는 저열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섞여살면서 닮아 갈 수는 없고, 그나마 가정 지키고 싶어 그랬을텐데 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

  • 7. 게시판 글
    '15.10.20 10:03 PM (46.165.xxx.246)

    그 상간녀년이 자기가 아내인 척 하고 게시판에 글도 올렸다는데 혹시 82 글은 아니겠죠?

  • 8. ..
    '15.10.20 10: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star.mbn.co.kr/view.php?no=1002617&year=2015&refer=portal

    여기 캡쳐에서
    뚱뚱한 여자가 악질 여자고
    청초한 분이 죽은 고인이라는 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9. ㄷㄷ
    '15.10.20 10:09 PM (110.8.xxx.50) - 삭제된댓글

    이뿌장한게 내연녀에요.
    자기는 거칠게 살아왔는데 자기보다 키도작고 외모도 비교가 안되는 본부인이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만만하게 보고 더 지랄발광을 했다더라구요.

  • 10. 청초
    '15.10.20 10:10 PM (178.162.xxx.39)

    네, 청초한 분이 아내에요.
    제 올케가 잘 아는 분이라는데, 쾌활하고 일 잘하고 미인이었대요.
    모든 면에서 남자가 밑지는...
    ㅂㅅ 꼴값한다는 말이 딱이라고 하더군요.

  • 11. ???
    '15.10.20 10:11 PM (46.165.xxx.57)

    윗분 방송 안 보셨죠? 링크 다시 보세요. 키 작고 못나고 나이도 더 많다고 나옵니다. 이쁜 분이 본부인이에요.

  • 12. ㅇㅇ
    '15.10.20 10:11 PM (115.161.xxx.16)

    은행원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13. 농협
    '15.10.20 10:11 PM (118.217.xxx.31) - 삭제된댓글

    nh 사내커플이래요. 글서 승진에 더 신경썼나 봐요. 다 아는 커플일텐데.., 남자 진짜 나쁜 놈!

  • 14. 농협 송파
    '15.10.20 10:14 PM (223.62.xxx.92)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16564

    일요신문 기사 읽어보니까 남편이란 작자가 직장에다 아내가 자살했다고 공지한 모양이에요. 수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님.

    아내는 농* PB 과장, 남편은 차장이었대요. 여자는 폰 팔던 아줌마이고.

  • 15. ㅇㅇ
    '15.10.20 10:17 PM (223.62.xxx.92)

    방송 못봤는데 저 내연녀는 구속됐나요?.남편은 설마 멀쩡히 회사다니는겁니까?.ㅡㅡ

  • 16. ㅇㅇ
    '15.10.20 10:21 PM (223.62.xxx.92)

    기사 읽어보니 대기발령이고..앞으로 수사예정이네요..

  • 17. ㅇㅇ
    '15.10.20 10:50 PM (211.36.xxx.186)

    나쁜년놈들 천벌 받아라

  • 18. 미친것들
    '15.10.20 11:0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죽어서도 펄펄 끓는 지옥불에
    떨어지길...
    돌아가신 부인 너무 안됐네요.

  • 19. 위의
    '15.10.20 11:52 PM (66.249.xxx.253)

    링크 캡쳐 기준 왼쪽분이 부인, 오른쪽이 상간녀입니다...
    남편 캡쳐하고 같이 나온 쪽도 상간녀인 거 같아요.

  • 20. 괴물
    '15.10.21 12:03 AM (207.244.xxx.210)

    모자이크 처리는 됐어도 남편 사진이랑 면상이랑 몸 조금 나온 거 보니까 배나온 중년 사내놈이던데 뭐가 좋다고 살인까지 불사했을까요? 저 여자 남편은 아내가 저러고 다니는 거 전혀 몰랐을까요? 신정동 사건도 그렇고, 요즘 괴물들 너무 많은 거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005 쥬스병(플라스틱)에 뜨거운 물 넣어서 이불속에 넣고자도 될까요.. 11 ... 2015/12/08 2,973
507004 인터넷쇼핑할때 2 조아줌마 2015/12/08 613
507003 절개로 2번 이상 쌍꺼풀 하신분 계세요? 6 눈성형 2015/12/08 2,733
507002 선으로 몇번 본 남자 거절하는 방법.. 4 방법 2015/12/08 2,497
507001 거짓말로 입사해, 3일만에 퇴사시켰는데 30 .. 2015/12/08 24,604
507000 중학생 참고서 문제집 1 티트리74 2015/12/08 1,111
506999 단국대 이과 정시로 가는아이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 $$$$ 2015/12/08 4,093
506998 솔로몬의 지혜 다들 아시죠^^(정치관련 알아서 패스) 7 ... 2015/12/08 784
506997 라라라라라의 문재인 사랑... 11 증오는사랑의.. 2015/12/08 823
506996 전세 이사나가는 날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전세이사 2015/12/08 848
506995 걱정스러운데 은행계좌번호알면 스텔라 2015/12/08 812
506994 이제 되는건가요?? 6 .. 2015/12/08 1,132
506993 고양이와 사탕껍질 8 ,,, 2015/12/08 1,162
506992 미국 검찰, 4살 아이 공격한 핏불 개주인 살해 혐의 기소 3 순리 2015/12/08 1,504
506991 아니 그럼 호랑이띠면 내년에 다 안좋은 운명인가요? 2 찜찜 2015/12/08 2,896
506990 밤에 검은색 옷입은 사람 못봐서 치어죽여도 집유... 19 2015/12/08 4,130
506989 집에 아무때나 누굴 초대할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세요? 49 ... 2015/12/08 5,046
506988 강남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파트 2015/12/08 2,783
506987 남편 아침식사 겨울버전 아이디어 좀 부탁합니다. 49 덤보 2015/12/08 5,714
506986 최근에 서울 대치동 도곡동 지역에서 집 매매 하신 분들께 질문합.. 3 .. 2015/12/08 2,687
506985 집에서 봉골레 파스타 맛있게 만드는 4 df 2015/12/08 1,511
506984 응팔얘기가많아서.택이 6 미루 2015/12/08 3,264
506983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3 2015/12/08 1,330
506982 결혼 20년‥이젠 절약이 지긋지긋 합니다 49 광명찾아 2015/12/08 25,052
506981 위에 염증 보호자동반. . . 2 오랜만에, 2015/12/0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