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구조조정은 놀랍지도 않아요

ㅁㄴ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15-10-20 21:29:35
imf 이후로 매년 연례행사
직장생활 15년차로서 이젠 무덤덤
IP : 223.62.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ㄹ
    '15.10.20 9:3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매년 연례행사면. 그냥 그렇게 바람불고 언제 그랫냐는 듯이 .다들 잘먹고 잘산다는 얘기인가요?

  • 2. 그네
    '15.10.20 9:33 PM (1.231.xxx.66)

    세요?

  • 3.
    '15.10.20 9:33 PM (223.62.xxx.94)

    상시구조조정 일상이에요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백단위
    알음알음 자행되요
    모든걸 내려놓고 생활합니다 다들
    그래서 재테크니 목숨걸고 불나방처럼 사는거고...

  • 4. oo
    '15.10.20 9:37 PM (14.138.xxx.207) - 삭제된댓글

    그나마 삼성 같은 대기업은 3년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주지 않나요?
    중소기업들은 상시 야금야금 구조조정하면서 위로금은 커녕 말도 못꺼냅니다.

    저도 직장생활 13년차.
    매년 가을 늦바람 불면 구조조정 소문을 듣는터라 이제 짤리면 나가야지 그러고 있네요..

  • 5. 무슨말인지알겠어요
    '15.10.20 9:37 PM (121.128.xxx.173) - 삭제된댓글

    2010년도에 계열 증권사 대리급애들도 줄줄이 내보내는거보고 걍 파리목숨이구나 하고 살아요.

  • 6. 어쩔수 없지 않나요?
    '15.10.20 9:38 PM (118.220.xxx.90)

    일을 아무리 못해도. 일이 줄어도 구조조정을 안 하는 공무원 세계가 문제가 있죠..
    아니면 급여를 깍고 근무시간을 줄여서 고통을 분담하던지..해야지요.

  • 7. ㅋㅋㅋㅋㅋㅋ
    '15.10.20 9:40 PM (122.36.xxx.29)

    ㅋㅋㅋㅋ

    공무원세계의 문제점

    초과근무 안하면서 밥쳐먹고 놀다와서 초과근무수당 당당히 찍는거

    이건 지방직 이며 하급으로 내려갈수록 심함

    ㅋㅋㅋㅋ

  • 8. imf때 저포함 많은
    '15.10.20 9:42 PM (123.111.xxx.250)

    한가정의 가장들이 구조조정 당해서..ㅠㅠ

    정말 일부는 치킨집 사장이 되셨죠.

  • 9. 기상청
    '15.10.20 9:44 PM (121.168.xxx.14)

    이번에 돈받은 기계 사려고
    세계에서 인증받은 업체 성능 별로라고 구라 퍼뜨리다
    열받은 업체 고소해서 많이들 잡혔더군요
    이것들은 정년 몇년전이면
    회사 안나가고 봉급에 용돈까지

    1.석탄공사
    20년 자본잠식 상태 인력 삭감중
    위로금으로 수천억 세금낭비
    정년퇴직 1달 남긴자도 3억

    2.보건산업진흥원
    전직원 법인카드 할당
    4년간 밥값 44억, 커피 2억

    3.항만공사
    경영평가 꼴찌
    임직원 성과급 972만원(최고 3562만원),
    평균연봉 6961만원, 무이자 대출 3억씩

    4.조폐공사
    출근안하는 직원(퇴직정년 5년전이면 회사 안나오고 놀게함) 12억성과급
    퇴직예정임원 수백만원 금괴
    전직원 30만원 등산복 10억

    5.증권거래소
    평균연봉 1억1300만원
    퇴직1년전 출근안하고 교육비 천만원
    직원1인 복지 15백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692 누구에게나 2순위,마지막 순위이고 나에게 온 사람들을 뺏겨요 3 ㅠ ㅠ 2015/10/21 876
492691 경주여행숙소와 1 점순이 2015/10/21 868
492690 미세먼지땜에 점심먹으러 나가기가 3 런치 2015/10/21 1,150
492689 가죽옷 팔길이 줄이려는데 수선집 (서울)추천해주세요 션션 2015/10/21 641
492688 에이치 현승민이란 가수가 있었네요. 12 왜몰랐지 2015/10/21 1,873
492687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제사문제 23 제사 2015/10/21 2,946
492686 자궁 경부암의 진실이라네요. 42 ㅇㅇ 2015/10/21 42,493
492685 베트남, 유엔 권고 받아들여 '국정교과서 폐지' 5 북한, 방글.. 2015/10/21 702
492684 언니들 웃겨드릴께요.. 12 트윗 2015/10/21 4,541
492683 카톡 없애셨어요? 2 ## 2015/10/21 1,609
492682 무식한 질문 하나 드려요 1 2015/10/21 569
492681 호텔 룸메이드 어디서 구하나요 12 HR 2015/10/21 3,014
492680 '마약 파티' 일부 고위층 자제, 수사 대상서 빠져..의혹 3 샬랄라 2015/10/21 1,272
492679 요즘 날씨 정상인가요? 1 날씨 2015/10/21 1,050
492678 난시가 왔는데 조언부탁드려요 3 어지러워 2015/10/21 1,430
492677 메리야스도, 살찌니 큰사이즈 입어야 되네요 으헉 2015/10/21 520
492676 승환옹 앨범 추천 바랍니다. 5 찬바람 2015/10/21 569
492675 올바른 교과서 지지 지식인 500인 명단의 면면을 보니 어이상실.. 49 ㅎㅎㅎ 2015/10/21 7,571
492674 외고 - 중등 영어 내신만 겨우 맞춰서 보내면요..;; 49 중딩 2015/10/21 2,937
492673 카카오톡 긴 메세지 pc에서 열기가 안돼요 2015/10/21 715
492672 나이먹고 모 배우러 다니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3 ㅇㅇㅇ 2015/10/21 1,794
492671 임신 관련) 관계후에 물구나무를 선다던지 다리 세우고 눕는거 9 어렵다~~ 2015/10/21 7,842
492670 재난에 쓰일 돈으로 '국회 심의' 우회 샬랄라 2015/10/21 414
492669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 첫번째 22 버킷리스트 2015/10/21 5,587
492668 아침부터 난리가 아닙니다... 13 지펠 냉장고.. 2015/10/21 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