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중 그런 글이 있어 검색해 보니
그런 기사가 있기는 하네요.
제 주변에 대기업 가장 오랜 다닌 사람인 55세까지...대부분 50 넘어서 55세 사이에 나오기는 하시더라구요.
첫애 대학생 되고 둘째 고3쯤 해서 많이들 나오시더군요..
아래 댓글중 그런 글이 있어 검색해 보니
그런 기사가 있기는 하네요.
제 주변에 대기업 가장 오랜 다닌 사람인 55세까지...대부분 50 넘어서 55세 사이에 나오기는 하시더라구요.
첫애 대학생 되고 둘째 고3쯤 해서 많이들 나오시더군요..
그것도 오래가는 것이에요.
요즘애는 40대 거의 잘림.
어디가 40대에 거의 잘려요? 삼성이요?
저 아는 사람들 대기업 다니는데 잘려서 그만 둔
사람 아무도 없어요..4,50대~
10퍼센트 감축 시작했다고
ㅡㅡㅡㅡㅡ
19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계열에 희망퇴직 바람이 거세다. 과장 이상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연한을 채우고도 승진에서 누락됐거나 인사고과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 주 대상자다.
삼성의 인력감축 바람은 이미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했다. 삼성 측은 공식적으로 "인위적인 인력감축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적악화, 조직 효율화 등 이유로 인력 재배치, 희망퇴직 등을 통한 인력감축은 이미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형국이다.
실제로 지난해 실적이 악화된 금융계열을 시작으로 올들어 삼성물산에서도 대규모 인력감축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물산에서 퇴직한 C씨는 "감사철 여러 이유로 불명예 퇴직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퇴직을 권고 받을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경우도 지난해 실적이 악화된 휴대폰부문을 시작으로 올들어 TV사업부, 최근의 지원부서는 물론 삼성 전자계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참부장에 대한 희망퇴직은 통상적인 수준으로 부서별 감축목표를 할당해 인위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물론 주요 계열사들의 인력감축 규모가 2천명에 달한다거나, 전체의 10~20% 수준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삼성 계열 한 관계자는 "50세 이상 부장은 모두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지난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정년연장 등으로 60세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순진한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삼성 계열 한 관계자는 \"50세 이상 부장은 모두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지난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정년연장 등으로 60세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순진한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50넘어 다니는 잘나가는 업종 부서도 그동안 좀 있었는데 전자 유무선 백색가전. 반도체 임원 못다는 분들은 이번에 다수가 짐 싼다고 하네요!!
그래도 설마 했던 부분이. 노동개혁 앞두고 위로금 줄때 더 챙겨서. 나온다고. 하네요.
몇달전 프로젝트 성공으로 개별 인센티브 잘받은 지인도 요즘 가시방석 이라고!!!앞날 한달후가 예측이 안된다네요!!
전반적으로 수출감소. 환율 손실로 성장한곳이 거읯없다는데 ㅅ2.3년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을 못해서 그렇대요!!!최경환이가 추경으로 억지로 떠받들었던것도 실패!!
삼성이 하기 시작하면 다른 회사도 다 할거에요.
결국 경제 살린다고 부동산만 부양하다 오히려 내수 죽이고 실업자 넘쳐나게 생겼네요
남편이 삼성 다니는데요 . 월급도둑들도 많대요. 대기업이라 사회에 물의 일으키면 안되니까 함부로 못자른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출근해서 하루종일 인터넷만 보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을 열심히 하는데도 진급 안되거나 부서 사정이 안좋아지는건 안타깝지만 남들 열심히 일할때 하루종일 유투브보고 인터넷만 하는 사람이 또박또박 월급 받아가는것도 얄밉지 않나요?
저 삼성 인사에서 근무했는데 삼성 진짜 몸 많이
사리긴 해요. 진짜 문제 많은 직원도 노사문제 될까봐 다 껴안고 가는 분위기... 이상한 직원 진짜 많죠
을 예를들면 일의 강도는 훨씬 쎄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우리는 시간은 많이 잡아두는데 윗분 말처럼 시간 허비하는
인간들이 참 많데요.
40대에 짤린 사람 많죠. 누가 소문 내고 다니나요? 조용히 이직 합니다. 삼성 구조조정은 늘 있어 왔지만 이번엔 대대적이라 이렇게 말이 나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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