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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다세대 주택에 신발장 두고 사는 집에 그리 많지

않을텐데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5-10-20 16:21:59

찾으려면 금방 찾을것 같은데...

2층에 살았던 사람이 말하면 제일 좋겠는데

신발장 있던 2층집...

택배기사, 우편배달부...통장반장..부동산중개인..

누구든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정말 결정적 제보자가 없네요.


IP : 118.220.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15.10.20 4:35 PM (219.250.xxx.92)

    그러게요
    살던사람은 금방알수있는 결정적인것들인데
    희한하네요

  • 2. 아이가 붙인 스티커
    '15.10.20 4:57 PM (122.128.xxx.220)

    기억하기 힘들죠. ㅠㅠ
    그 스티커의 캐릭터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테고.
    만약 알았다고 해도 당시 유행했던 캐릭터여서 꼭 그 신발장의 스티커만 기억할 수는 없을테고요.
    그 스티커를 붙인 아이가 기억을 해주면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그 아이가 어렸겠죠.

  • 3. ..
    '15.10.20 4:58 PM (182.211.xxx.32)

    살던 사람이나 집주인이 여전히 같은 동네 살고 있다면 해코지 당할까봐 말 못할 것 같아요. 그 범인도 자신들 얼굴 알고 있을거고요. 만약 저라고 해도 말 못할 것 같네요.

  • 4. 글쎄요
    '15.10.20 5:11 PM (61.106.xxx.16)

    저 몇년전에 다세대 살았었는데..그 때 신발장 기억하라면 가물가물해요..옆 집 것도 색상만 얼핏 기억나지 그것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십년 전 집 신발장..쓸고 닦고는 했지만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스티커라면 좀 기억이 나긴하겠지만..청소하면서 아마 인상에 남았을 테니까요..
    하물며 타인의 신발장을 누가 그렇게 자세히 의도없이 들여다보고 기억하고 그랬을지....

  • 5. ....
    '15.10.20 5:32 PM (203.244.xxx.22)

    매번 여는 앞쪽 문도 아니고, 옆에 붙어있었다면...
    그리고 붙인 장본인이나 그 부모가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시마로가 본격 유행한게 2001년도 부터 였으니, 실제로 그당시 2층 살던 사람이 붙인게 아닐 수도 있구요. 전에 살던 사람이 붙였다거나....

  • 6. ...
    '15.10.20 6:49 PM (118.219.xxx.4)

    이미 제보하고 수사중일 수도 있을 듯요.
    공개개시판에 안올리고.. 전화했을 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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