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칭찬좀 해주세요.ㅎ

토닥토닥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5-10-20 15:11:53

저 칭찬좀 해주세요.ㅎㅎㅎ

 

34살 노처녀입니다.

드디어 저 직장생활 8년만에 수도권에 집을 샀어요.ㅎㅎ

어머어마한 크기의 집은 아니지만...

저녁에 들어갈때마다...뿌듯한것이 너무 좋습니다.사실.

 

 

빚은 조금 있습니다.

2~3년이면 끝날것 같아서 눈썹 휘날리며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의 대학 학비며 , 직장생활하면서 과외 가르치면서....

알뜰살뜰 살았던 나의 6년간의 생활이....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야!!!!고생했다..ㅠㅠㅠㅠㅠㅠ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어요..ㅎㅎ

IP : 125.14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5.10.20 3:12 PM (112.187.xxx.103)

    34살이면 노처녀도 아니지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2. 대박
    '15.10.20 3:13 PM (183.109.xxx.150)

    짝짝짝짝짝~~~~~~
    정말 대단하세요
    그간 정말 수고하셨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지
    부럽습니다 ^^

  • 3. 나무
    '15.10.20 3:14 PM (1.238.xxx.104)

    정말 축하드려요~ 전 결혼 15년차인데 아직 전세 사는데... 똑부러지신가봐요~

  • 4. 우와
    '15.10.20 3:14 PM (1.236.xxx.29)

    정말 멋지세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그 집에서 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5. ..
    '15.10.20 3:15 PM (117.111.xxx.216)

    10년 걸린것 보다 낫네요.

  • 6. 파워업
    '15.10.20 3:35 PM (115.20.xxx.16)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내년엔 꼭 결혼하셔요~^^*

  • 7. 감사합니다..
    '15.10.20 3:38 PM (125.141.xxx.199)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 받고싶었나봐요...ㅋㅋ

    내년에 꼭 결혼해서 이뿐 가정 이루고 싶어요..ㅎ

  • 8. 능력자
    '15.10.20 3:45 PM (119.194.xxx.182)

    시네요!!! 진심 축하드려요

  • 9. 우와
    '15.10.20 6:31 PM (222.110.xxx.46)

    진짜 부러워요!
    제가 번 돈으로 부모님 집 사시는데 보탰다는 거에 기특해하고 있었는데,
    님 정말 짱!!!! 엄청 능력자 시네요.
    축하축하 합니다~~~
    내년에 결혼 꼭 성공하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91 기름에서 거품이 올라와요 3 산이바다 2015/11/02 1,842
496490 입시시즌인데 서울 경기 사시는 분들 조카들 많이 오나요? 5 .. 2015/11/02 1,222
496489 참존 레드와인 크림 바르면 때 밀리듯 나오는 거.. 1 참존 2015/11/01 1,607
496488 그냥 슬퍼서요. 남편이 진짜 남의편이네요. 4 안녕 2015/11/01 3,746
496487 초등 통지표에 뭐라고 써야 하는 지.. 4 행복한생각 2015/11/01 1,982
496486 sbs 스페셜 보시는 분? 5 어린고양이 2015/11/01 3,001
496485 애인 있어요에 그 노래 2 ㅇㅇ 2015/11/01 2,171
496484 한중일 만났네요. 2 BBC 2015/11/01 619
496483 목젖있는데가 간질간질하면서 기침 6 ㅍㅍ 2015/11/01 4,040
496482 히트텍 어느것이 좋나요? 1 레몬즙 2015/11/01 1,242
496481 27년된아파트 2 j-me 2015/11/01 1,525
496480 리퀴드 파데와 에어쿠션? 비비크림? ㅇㅇ 2015/11/01 676
496479 답답해서 애인있어요 못보겠어요 29 .. 2015/11/01 25,517
496478 스트레스가 심하면 두통이 올수도 있나요? 8 ㅓㅓ 2015/11/01 1,425
496477 이런사람과 결혼해라- 알려주세용! 57 ^^ 2015/11/01 10,668
496476 김훈 라면을...재미있나요? 2 서점가는길 2015/11/01 1,840
496475 비염으로 응급실 가도 될까요? 6 힘들다 2015/11/01 2,408
496474 [기사] 1년 전 한 통의 전화가 상주터널 대형참사 막았다 8 수학여행 2015/11/01 2,555
496473 "폐염"이 아니라 "폐렴"이.. 4 궁금해요 2015/11/01 1,349
496472 60대 어머니 선물로 키플링 백팩 어떠나요? 16 ddaaaa.. 2015/11/01 8,213
496471 탈출?하는 꿈 2015/11/01 533
496470 손 맞잡은 한일 중 정상 사진 한중일 2015/11/01 565
496469 전기방석 사무실에서 쓰려구요 8 추워서 2015/11/01 3,251
496468 세월호56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 10 bluebe.. 2015/11/01 675
496467 남녀공학? 남중? 어디가 좋을까요? 2 아들 2015/11/01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