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반쪽 레몬 짜서 물을 마셧는데..온몸의 힘이 하나도없을수가 잇나요?

이상해요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5-10-20 12:26:33
어젯밤 늦게 냉장고 정리하다..오래된 반쪽자리 레몬이 랲에 둘둘 말려잇는거 발견하고....냉수에 쭉 짜서 두컵을 마셧어요.
오늘..손하나 까딱하기 힘들고 몸이 천근만근..암껏도 못하겟네요 ㅠ 기운도없고 머리도 멍하니 어지러운건지 두통인지 헷갈리고..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ㅠ
핸폰 들 힘도 없네요 ㅠ
왜 이럴까요?
몸살이 이러기도 하나요?
열은없고
그냥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ㅠ
IP : 49.182.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12:32 PM (175.197.xxx.204)

    명현반응같기도 하고..
    일단 푹 쉬세요

  • 2.
    '15.10.20 12:37 PM (202.30.xxx.226)

    식중독 아닐까요?

    병원 가보세요.

  • 3. 병원
    '15.10.20 12:46 PM (59.26.xxx.30)

    얼른 병원 가세요~

    급성장염 증상같아요~~~

    원래 장염이 심한 몸살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 4. 그러게요
    '15.10.20 12:53 PM (101.250.xxx.46)

    그거 한번 먹었다고 디톡스되거나 그런 쪽은 아니지 싶구요
    저도 식중독이나 장염 쪽 의심되네요
    얼른 병원가보셨음 좋겠어요

  • 5. 얌얌
    '15.10.20 1:09 PM (218.236.xxx.216) - 삭제된댓글

    위가 아픈거 아니에요?
    저 레몬물 한번 먹고 위경련 나가지고 손에 힘도 안들어가고 몸 전체적으로 뻐근하면서 몽롱해지더라구요

  • 6. 이상해요
    '15.10.20 1:16 PM (49.182.xxx.140)

    네. 일단 위나 장이 아프거나 탈난것 같지는 않은데 전구증상일수도 잇다니..암튼 병원 가볼게요..손가락에 힘도 없고 걸어나갈수나 잇으려나..ㅠ 참 이상하네요. ㅠ
    답글 고맙습니다^^

  • 7. 진이엄마
    '15.10.20 1:42 PM (223.195.xxx.11)

    아주 약하게 장염이 오는 것 같네요. 일전에 제가 아침부터 힘이 하나도 없고 늘어지더니 몇 시간 후 남편이랑 애가 설사와 구토를 시작하더라구요. 전 설사 구토 증상은 없는 걸로 봐서 약하게 장염이 왔다가 지나간 걸로 추측해요.

  • 8. 에구
    '15.10.20 3:52 PM (112.186.xxx.156)

    그냥 버리지 그러셨어요.
    제 생각엔 식중독일듯..
    장염이라면 메스껍거나 토하거나
    아니면 복통, 설사 같은 증세가 있는데 그건 전혀 없잖아요.
    식중독이라고 봐요.
    어서 병원 가시고
    다음부턴 오래되어서 안전성이 의심되는 음식물은 드시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125 김승남 "경찰, 공권력 동원해 폭력..강신명 해임해야&.. 3 닭볶음탕 2015/11/15 839
500124 82..6년찬데..오늘..이상한 느낌.. 6 음냘 2015/11/15 2,572
500123 그림을 그려 놨는데요 ,, 2015/11/15 602
500122 복면가왕 보시는분만 들어오세요 67 조심조심 2015/11/15 4,216
500121 유럽 백인들은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선호하네요 2 한류라도 2015/11/15 1,797
500120 제주신라 다섯식구 예약하려면 11 다섯식구 2015/11/15 2,883
500119 (수정)남친이 제 카톡을 보고 실망하고 헤어졌어요ㅣ.... 49 dd 2015/11/15 43,507
500118 사촌조카에게 화상으로 과외 받는 것 가능할까요? 49 과외 2015/11/15 828
500117 응팔 너무 재미있네요. 49 ... 2015/11/15 3,995
500116 불행할땐 잘해주고 잘나갈땐 디스하는 사람들 심리? 19 2015/11/15 3,487
500115 예전에 카톡 2015/11/15 355
500114 농민 백남기씨, 수술 받았으나 위중. 안구도 훼손 11 샬랄라 2015/11/15 2,409
500113 남자의 이런말 믿어도 될까요? 그리고 뭐라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2 ........ 2015/11/15 1,229
500112 세종대 기숙사 들어가기 어렵나요? 14 고3엄마 2015/11/15 8,393
500111 중2 아들과 단둘이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5/11/15 1,280
500110 국내 립스틱에는 중금속이나 수은이 있나요? 4 787 2015/11/15 1,385
500109 아현동 마님에서 부길라역 2 보고싶다 2015/11/15 1,948
500108 뚱뚱한 아짐한테 어울리는 스탈 추천이요. 4 궁금 2015/11/15 1,854
500107 스텐레스전기주전자를 샀는데요.. 3 주전자 2015/11/15 1,522
500106 애가 수능 망해서 피트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그냥 2015/11/15 4,872
500105 “나는 MB정부의 여론조작 행동대장이었다” 13 샬랄라 2015/11/15 2,704
500104 82에 뿌리염색법 문의하고 그대로 따라서 했는데요... 3 dd 2015/11/15 2,257
500103 립스틱 추천좀 해주세요 3 2015/11/15 1,275
500102 새학년 같은반편성 피할경우 2 2015/11/15 641
500101 은행 파산 할 일 없겠죠? 5 아줌마 2015/11/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