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1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를 공식 출범시키고, 국정화에 반대하는 ‘1000만 서명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연계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야권 신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 3명은 이날 국회에서 첫 야권 3자 연석회의를 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기 위한 3가지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공동 행동 내용으로는 시민 서명운동, 역사학계와 시민사회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 등 마련, 일명 ‘진실과 거짓 체험관’을 설치해 정부 주장을 반박하는 홍보 부스 설치 등을 선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부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연계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야권 신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 3명은 이날 국회에서 첫 야권 3자 연석회의를 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기 위한 3가지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공동 행동 내용으로는 시민 서명운동, 역사학계와 시민사회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 등 마련, 일명 ‘진실과 거짓 체험관’을 설치해 정부 주장을 반박하는 홍보 부스 설치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