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은 “이 분들이 과연 누구인가 전수조사를 했더니 102명 안에는 아무리 봐도 역사학과 교수는 6명 뿐이었다”며 “전공분야가 경제학과, 컴퓨터공학과, 심지어 신학과, 이런 교수들을 합해서 102명이었다”고 102명의 구성원들에 대해 정리했다.
정청래 의원은 “그 안에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와 교육추진단장을 하셨던 분도 있고,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MB정권 청와대 비서관 등 이런 분들이 다수 포함됐다”며 “당시 집필진에 있는 분이 (국사교과서 집필진 명단을 내보이면서) 현재 국정교과서 편찬위원장”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다시 “박근혜 대통령이 원하는 교과서는 5·16을 혁명이라고, 전두환을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노력했다는 이런 내용들의 교과서”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교과서 추진 강행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다.
다른 곳은 명단첨부해서 언론에 인터뷰하고
이 명단만 명단이 아예없었죠.
같은 최전방 공격수가 더 필요해요
다른 의원들은 도대체 뭐하고 다니나요;;;
몸조심 해야지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정청래 의원~~
고맙고 고마와요^^
어디에 또라이 같은 역사학자가 102명이나 있었나 했더니만....
쟤들은 어떻게 입만 열면 거짓말일까요.
그 102명 중에 조사해보면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 수두룩 할 듯.
뻔하죠.
언제나 그들의 지지자들과 동격으로 속이고 감추고 포장하는것
이와중에 정통 보수층도 등돌리는 굯저우교과서를 누가 나서서 이름 내놓고 찬성하나요??
1972년에 만든 국정교과서 집필진에 들어갔었던 학자 인터부 보니 당시 순진하게 역사 기술하는 와중에
이것 넣어라 저거 빼라라고 압력넣어 할수 없이 묵인했더니 수십년이 지난 지금와서 어용학자로 낙인찍혀
어딜가서도 큰소리 한번 못낸다고 후회 하던데.
당신 인생에 가장 큰 잘몫이자 오명이라고 국정하면 치가 떨린다고 하는데
김무성 말처럼 좌파 90프로라 거부하는게 아니라
국정을 하면 안되는 요인이 많아 거부하는 겁니다.
대를 이어 부정한 정권의 부정한 학자가 되기 싫어...
고향선배중에 유명한 역사학자가 있는데 교육부 전화받고 당당히 거부하면서
세미나한다고 참석해 달라는데도 불참하고 아주 완강하게 반박하던데요.
미친놈들이란 표현도 서슴치 않고....
그분의 정치 성향이 좌파는 아닌거 같은데도 그래요.
성루대는 농산업교육과 교수라잖아요.
서울대는 농산업교육과 교수라잖아요.
처음에 사학과인줄 알고 제정신 아니구나했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