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들의 외모비하 놀림으로 상처많이 받아 주눅들어있던 민이란 분 보며 맘이 아파 눈물났어요
김제동님 역시...제대로 된 친구를 못만난게 문제라며 대신 열받아해주고 위해주는 말 툭 내뱉어주고 그런 사람 몇만 있음 된다고
그말이 참 따뜻하고... 서럽게 울며 장윤주한테 계속 안겨있는게 안쓰러워...얼마나 오랜동안 지난상처를 안고 힘들었을까싶어...
좋은 사람 만나 외롭지 않았음 싶었어요
남 생긴거 갖고 함부로 말하는 막되먹은 이들은 혼나야되
방송보고 그때 놀렸던 애들 양심있음 연락해서 사과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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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MC 중에...가슴이 아팠어요
친구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5-10-20 00:51:44
IP : 124.53.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5.10.20 12:27 PM (114.206.xxx.113)저도 어제 맘아파서 눈물 글썽했어요.
자신감찾으면 지금보다 행복하실텐데 장윤주씨도
참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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