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없는날 꼭 가야하나요?
저는 적당한 시기에 가려고
달력을 보니
11월7일이 이래저래 괜찮은거
같아서 이사계획을 세웠는데
주변에서 이왕이면 손없는날에
이사가라고 하는데요~
손없는날은 이사비용도 비싸고
미신 같기도 해서요~
님들은 이사때 어떠셨나요~~
1. 방향
'15.10.19 10:53 PM (118.32.xxx.208)열흘중 이틀씩만 피하면 된다고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고 1,2일은 동쪽 3,4일은 서쪽 뭐 그런식으로 피하면 되고 9,10이 방향과 상관없이 손없는 날이라고 하네요.
2. ..
'15.10.19 10:5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손 없는 날 미리 솥단지하고 부루스타나 전기렌지 같은 불을 들여놓고 원하는 날에 이사하면 됩니다.
3. 그게
'15.10.19 10:5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가리는 사람은 가리고 저처럼 상관없는 사람은 무조건 편한 날로 정하며 살아요.
아무때나 3번 이사했는데 별 일 없이 삽니다.4. ...
'15.10.19 11:00 PM (121.141.xxx.230)저도 첫댓글처럼 해요..꼭 손없는날 못맞추겠더라구요..그날 이삿짐센터는 미리 예약도 해야하고 돈도 비싸고 웃긴건 일할 아저씨가 없어서 더 힘들게 이사한 경험이 있어요.. 유명한 팀에 맡겼는데 손없는 날이라 아저씨가 부족하여 이사가 더 더딘경험이 있어서 그 뒤론 방향만 피해서 해요.
5. ....
'15.10.19 11:22 PM (220.73.xxx.63)손없는 날 가는게 귀신이 없어 좋다고 하는건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게 상관있나요 뭐..
결혼 날짜도 사주궁합봐서 정하지 않고 예식장 가능한 날짜로 잡는 세상이잖아요.
정 찜찜하시면
손 있는 날은 피해서 이사하세요.
손없는 날도 손 있는 날도 아닌.
아무날도 아닌때 가는 것도 괜찮다고 들었어요.6. 원글이
'15.10.19 11:32 PM (1.246.xxx.212)답변 감사드려요~
빈집이니 미리가서 밥도 해보고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커피도 한잔해야겠네요~^^7. ..
'15.10.20 9:23 AM (58.29.xxx.7) - 삭제된댓글이살 할때마도 잔소리 해대는 시어머니
손없는날 어쩌고 저쩌고
직장나가는데 나보고 어찌하라고...
아이들 생일때만 되면
음력으로 안하니까 자기 생일 못찾아 먹는다고 궁시렁 궁시렁
아고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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