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없는날 꼭 가야하나요?

이사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5-10-19 22:50:45
이번에 집을 지어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는 적당한 시기에 가려고
달력을 보니
11월7일이 이래저래 괜찮은거
같아서 이사계획을 세웠는데
주변에서 이왕이면 손없는날에
이사가라고 하는데요~
손없는날은 이사비용도 비싸고
미신 같기도 해서요~
님들은 이사때 어떠셨나요~~
IP : 1.246.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향
    '15.10.19 10:53 PM (118.32.xxx.208)

    열흘중 이틀씩만 피하면 된다고 하네요. 자세히는 모르고 1,2일은 동쪽 3,4일은 서쪽 뭐 그런식으로 피하면 되고 9,10이 방향과 상관없이 손없는 날이라고 하네요.

  • 2. ..
    '15.10.19 10:5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손 없는 날 미리 솥단지하고 부루스타나 전기렌지 같은 불을 들여놓고 원하는 날에 이사하면 됩니다.

  • 3. 그게
    '15.10.19 10:5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가리는 사람은 가리고 저처럼 상관없는 사람은 무조건 편한 날로 정하며 살아요.
    아무때나 3번 이사했는데 별 일 없이 삽니다.

  • 4. ...
    '15.10.19 11:00 PM (121.141.xxx.230)

    저도 첫댓글처럼 해요..꼭 손없는날 못맞추겠더라구요..그날 이삿짐센터는 미리 예약도 해야하고 돈도 비싸고 웃긴건 일할 아저씨가 없어서 더 힘들게 이사한 경험이 있어요.. 유명한 팀에 맡겼는데 손없는 날이라 아저씨가 부족하여 이사가 더 더딘경험이 있어서 그 뒤론 방향만 피해서 해요.

  • 5. ....
    '15.10.19 11:22 PM (220.73.xxx.63)

    손없는 날 가는게 귀신이 없어 좋다고 하는건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게 상관있나요 뭐..
    결혼 날짜도 사주궁합봐서 정하지 않고 예식장 가능한 날짜로 잡는 세상이잖아요.

    정 찜찜하시면
    손 있는 날은 피해서 이사하세요.
    손없는 날도 손 있는 날도 아닌.
    아무날도 아닌때 가는 것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 6. 원글이
    '15.10.19 11:32 PM (1.246.xxx.212)

    답변 감사드려요~
    빈집이니 미리가서 밥도 해보고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커피도 한잔해야겠네요~^^

  • 7. ..
    '15.10.20 9:23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이살 할때마도 잔소리 해대는 시어머니
    손없는날 어쩌고 저쩌고
    직장나가는데 나보고 어찌하라고...

    아이들 생일때만 되면
    음력으로 안하니까 자기 생일 못찾아 먹는다고 궁시렁 궁시렁

    아고 신경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78 공인중개사분 계신가요,,,? 7 ,, 2015/10/20 2,083
492077 재건축 조합원 매매후 손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5/10/20 1,169
492076 교대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9 ;;;; 2015/10/20 2,974
492075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34 000 2015/10/20 6,638
492074 김훈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감탄중이어요 3 역시 2015/10/20 3,372
492073 .. 1 오늘 2015/10/20 520
492072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49 bluebe.. 2015/10/20 866
492071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017
492070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289
492069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598
492068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597
492067 구조조정 말이 나와서말인데. 박근혜 10 할수있어 2015/10/20 1,741
492066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729
492065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691
492064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999
492063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152
492062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1,953
492061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139
492060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2,851
492059 벽돌 던진 범인이 잡혔다고 생각하십니까? 23 조작국가 2015/10/20 5,925
492058 교육부 광고 보셨어요? 와.. 진짜 빡치네요 6 mango 2015/10/20 2,402
492057 돌잔치때 입을정장 겸겸 2015/10/20 408
492056 사주봤는데 남자복은 없는데 남편복은있대요 2 highki.. 2015/10/20 3,537
492055 1년정도 묵은 총각김치로 뭐 해먹을까요? 6 sky 2015/10/20 1,454
492054 무간지옥형벌 받고 있어요 49 무간 2015/10/20 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