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과 비슷한 경험담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1. 복받으신거예요
'15.10.19 7:16 PM (115.41.xxx.221)저는 버스에서 옆좌석 고딩이 오빠가 가방으로 가리고 중딩이였던 저의 허벅지를 주무르기에 황급히 버스에서 내렸던 기억
집에 놀러온 먼 친척뻘 오빠의 잠잘때 성추행등
기억하면 열받으니 꺼내지 않는거 뿐이지
제가 딸을 낳아보니
누가 집에 남자라도 모르는 사람 하물며 남편까지도 딸곁에 못가게 문잠그고 자라고 교육시킵니다.
좋아서 자는건 좋다 당하면 열받으니 조심하라고 가르칩니다.2. 짜리몽땅 빼빼ㅋ
'15.10.19 7:22 PM (175.120.xxx.141)짜리몽땅 돼지 여기 대령이요.
그렇게 여성을 겨냥한 범죄는 나의 외모의 우월성과는 별개지요
문제 포인트는 수컷 자체에 있는 것이지요
그알 빠지지않고 보는데 내용으로봐서는 충동범죄가 아니라
살인마귀더군요. 그래서 더 섬뜻한...
살면서 그런 악귀를 안 만난것도 감사해야 할 일이더군요
저도 적지않은 지금의 나이까지 살면서 성추행은 무수히 당했었네요 ㅠㅠ3. 짜리몽땅 빼빼ㅋ
'15.10.19 7:24 PM (175.120.xxx.141)섬뜩한...이 맞겠지요 ??
4. 글쎄
'15.10.19 7:30 PM (203.254.xxx.88)외모와는 상관없지 않나요
친구가 얘기하길 술먹고 귀가하는데 왠 남자가 자기를 다짜고짜 건물으슥한 곳으로 마구잡이로 질질 끌고 가더래요
당황해서 얼었다가 건물안쪽으로 끌려들어가는 순간 술이 확깨면서 발로차고 가방으로 마구때리고 간신히 도망쳤다는데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남자라서 도망칠수 있었다고 더 컸으면 정말 속수무책이었을거라고 하대요
친구 키가 170이 넘고 몸무게도 60중반이라 그랬지 작고 갸날팠다면 ... 무서워요5. 아가씨때
'15.10.19 7:34 PM (39.118.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몇번 당할뻔 ㅠ
경찰서에 집어넣었네요
암튼 남자들은 자나깨나 조심해야되요
그리고 술절대 취할정도 마심 안되고
귀가시 보호자 꼭 마중나오게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