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코백이라는게 90년대 후반학번분들 학창시절에 가볍게 들고다닌 가방들이잖아요.
참으로 유행은 돌고 돈다고 요즘 그 에코백이 정말 유행이네요
요즘 연예인도 에코백 메고 방송나오고 할 정도고 젊은애들 엄청 메고 다닐정도로 유행인데
같은 천재질의 나라야 가방은 왜 유행이 안되고 있는걸까요??
따지고 보면 지퍼도 있고 천이지만 방수도 되고 기능으로 보면 더 나은데...
궁금하네요
사실 에코백이라는게 90년대 후반학번분들 학창시절에 가볍게 들고다닌 가방들이잖아요.
참으로 유행은 돌고 돈다고 요즘 그 에코백이 정말 유행이네요
요즘 연예인도 에코백 메고 방송나오고 할 정도고 젊은애들 엄청 메고 다닐정도로 유행인데
같은 천재질의 나라야 가방은 왜 유행이 안되고 있는걸까요??
따지고 보면 지퍼도 있고 천이지만 방수도 되고 기능으로 보면 더 나은데...
궁금하네요
에코백은 면이고
나라야는 나일론 누빈거 아니에요?
저 99학번인데 저 대학교때 유행했던 가방 아닌가요?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 ㅎ
개인적으로는 그 때에도 나라야 가방은 촌스러웠다고 생각했는데... 에코백이랑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한 20년 전에 유행했어요.
나라야도 90년대초중반에 히트 쳤어요.
여대생은 다 들고 다녔다는....-..-
친구들이 기저귀가방이라고 놀렸어요 ㅋㅋ
무게와 모양 때문 아닐까요? 에코백이 90년대 후반에 유행한 적이 있었나요? 저는 유행이 뭔지도 모르고 시장가방으로 좋기 때문에 들고 다녀요. 가죽가방은 어깨가 아파서 제 나이에는 견딜 수가 없구요. 나라야도 2천년대 초반 엄청 들고 다니지 않았나요? 이른바 기저귀 가방으로^^ 나라야는 누빔이고 방수처리 지퍼 등등 달다 보면 결국 무게가 무거워져요. 게다가 리본까지 큼지막하게 달리면 촌스러운데다 시장가방으로 쓸수도 없구요.
태국브랜드인데 방콕매장가면 중국인들이 정말 대량으로 싹쓸이해가요. 우리가 알고있는건 파란 공단재질의 리본 크게달린 가방인데 색상 무늬 디자인 물품들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초딩 딸램 학원가방으로 사와서 잘쓰고있어요.
얼마전 각각 태국 여행 다녀온 지인 둘이 나라야 가방, 파우치를 선물로 줘서 사용 중인데 옛날 나라야가 아니에요.
나라야하면 떠오르는 번쩍이는 재질에 누빔 아니고 면 재질에 접어서 지퍼로 닫을 수 있어서 장바구니 같이 쓰는 에코백인데 나라야 상표가 있어서 나라야인 줄 알았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중고등학생 어린애들한테나 어울리지 ..잘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 그 가방 들면 완전 촌스러울듯해요..
귀엽장하게 모자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가방하고 맞아야 스타일이 살지않을까요?
나라야가방이 뭔지 방금 검색해 본 1인.
위에 어느 분 말마따나 제 대학시절 유행했던 일명 기저귀가방 아닌가요?
저런 가방안에 같은 천으로 파우치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참고로 전 84학번.
아..저 가방은 그때도 지금도 정말 안 땡기는 가방입니다 적어도 저에겐.
저도 이 글 읽고 검색해 봤는데 리본 달린 게 너무 아니지 않나요.
저는 이런 거 못 들고 다녀요.
이거 예전 유행 ㅋㅋㅋㅋㅋ
한 20년전 전국을 강타한 국민가방인데
왜 유행이 안오냐니요 ㅋㅋㅋ
가벼운 것도 있지만 심플하고 캐주얼한 차림이면 왠만한데 어울리잖아요
기본적으로 내추럴하니까 안튀고
나라야는 어디 비교거리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광택 누빔 대형리본..
요샌 좀 내추럴하게 나온대지만 기본 리본은 어디안가요
그거 유행할때도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생각해보세요 요새 시크하고 놈코어 스타일 유행인데 거기다 광택리본 누빔 가방이 어울릴까요..?
저 역시
그때도 지금도 정말 안땡기는 가방이예요 2222
유행하던 당시에도 정말 shit이였던...
공주병풍 옷이나 기저귀가방용으로나 어울릴까... 하...
저 그때 한참 유행할때 종류별로 색별로 샀던 일인인데요.
그때 패션이 공주님 패션이었을꺼에요. 좀 과한듯한.
리본도 크게 프릴도 크게.
그거 진한 블루 숄더백에 안에는 핑크 파우치 넣고 다니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긴치마에 하늘하늘 블라우스 입던 시절이었다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라야에 깔맞춤. Enc.on&on..또 뭐더라 신시아롤리? 이런 브랜드옷에 돈 투자 엄청 했었는데............
전 엄청 큰 사이즈의 나라야가방 요즘도 써요. ㅎ
해외로 여행갈때 캐리어 안쪽에 접어서 가져갔다가 돌아올땐 항상 짐 부피가 커져서 나라야 가방에 넣고 수하물로 맡겨요.
십년전에 신혼여행가서 가이드분께 받은 건데 이것만큼 튼튼하고 질긴 천가방 못받어요.
전 엄청 큰 사이즈의 나라야가방 요즘도 써요. ㅎ
해외로 여행갈때 캐리어 안쪽에 접어서 가져갔다가 돌아올땐 항상 짐 부피가 커져서 나라야 가방에 넣고 수하물로 맡겨요.
십년전에 신혼여행가서 가이드분께 받은 건데 이것만큼 튼튼하고 질긴 천가방 못받어요.
심지어 친구 해외 나갈때 빌려주기도 해요.^^
01 학번이였고. 온몸으로 나라야 열풍 강타 당했어요 ㅎㅎ 저희때는 책가방으로 나라야하고 티니위니
좀 사는 집 애들은 폴로 빈폴 등등 그랬어요.
추억의 나라야가방.ㅋㅋ
90년대 후반에 기저귀가방으로 잘가지고 다녔죠.
90년대에 mcm 자갸드천 가방도 있었던것 같은데 프라다 가짜 배낭이랑 줄기차게 메고 다녔네요.
유행이 돌아온다고 한들 다 갖다버리고 없어요.
한 때를 풍미했던 걸 기억 못하시나 봅니다.ㅎㅎ
거의 준명품 취급 받았었는데...ㅋㅋ...거의 레스포사급?
당시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태국 가니 매장도 예쁘고 싸서 안 사올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여러 개 사 와서 원하면 주변 아이들 나눠주고, 유치원 아이 보조가방으로도 쓰고 그랬어요.
원단 자체가 피는 천이라서 좀 그랬지, 바느질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한 때를 풍미했던 걸 기억 못하시나 봅니다.ㅎㅎ
거의 준명품 취급 받았었는데...ㅋㅋ...거의 레스포삭급?
당시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태국 가니 매장도 예쁘고 싸서 안 사올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여러 개 사 와서 원하면 주변 아이들 나눠주고, 유치원 아이 보조가방으로도 쓰고 그랬어요.
원단 자체가 피는 천이라서 좀 그랬지, 바느질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전 엄청 큰 사이즈의 나라야가방 요즘도 써요. ㅎ
해외로 여행갈때 캐리어 안쪽에 접어서 가져갔다가 돌아올땐 항상 짐 부피가 커져서 나라야 가방에 넣고 수하물로 맡겨요.
십년전에 신혼여행가서 가이드분께 받은 건데 이것만큼 튼튼하고 질긴 천가방 못 봤어요.
심지어 친구 해외 나갈때 빌려주기도 해요.^^
리본 없는것도 많구요
재질도 면부터 벨벳같은거까지 다양해요
가격저렴하고 가볍고...
우리나라에 매장자체가 없으니 못사니까 많이 안보이겠죠
동생이 방콕 사는데 갈때마다 소소한 파우치. 카드지갑 인형 장바구니 같은거
사와서 선물한데 다들 좋아하고 또 잘. 갖구 다니더라구요
모자 특히 좋아요.
예쁜거 싸고 좋아요
공주풍이고...
너무 공주풍이라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오일리리 같은거처럼..
대놓고 공주는...여자들이 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