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친척분이 주셔서 시어머니에게 받아왔는데.
깨가 조금 작고 볶아도 고소하질 않아요.무맛
왠지 껍질만 씹는 느낌인데.괜히 어제 볶으면서 다 익었다나 집어먹가 먹다가 체했네요.(제가 담석이있어서 소화불량이예요)
이런 종자 깨도 있는지요?
혹시 아시는 분알려주세요.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맛이 없고.사다먹는 중국산도 이렇치않은데.
매해 그분이 주시는듯한데..작년에도 이런 깨던데.
어머니도 감당이 안되니 절 준듯한데.
일단 볶아는 놓았는데..방앗간에? 참기름으로라도 짤까요? 수공비는 얼마나 줘야되죠?
기름이라도 짜질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