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계처럼 차고 다니는 소리가 아주큰 경보기 같은거 누가 만들어서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이 살기 힘들고 사고도 많은데 왜 호신용품이 많지 않은건가요 ..
제발 큰 회사에서 단단한거 만들어주길 바래요 ~~
그알 보고 느낀건데
여자들이야말로 칼이던 망치던 항시 들고다녀야 겠더만요.
반지대신 뾰족한 못이 알알이 박힌 장갑이라도.. 휴.
힘이 딸려 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곘으나,
하여간... 무방비라는 것 자체가 참 여자로 사는거 힘듭니다.
전에 여경인가 형사가 신문에 기고했던 거 봤는데 호신제품 그닥 추천 안하더라구요.
섣불리 썼다가 괜히 역효과
(범인 신경 건드려서 경비가 더 삼엄해진다던지 수법이 더 잔인해진다던지)
난다고 스프레이나 가스총 이런 거는 급한 상황에 확실히 쓰기도 힘들고
차라리 호루라기가 낫다고 하더라구요.
괴한한테 잡히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냐고 하니까 각종 무술 다 합치면 10단은 되는 여자 경찰이
일단 도망부터 가는 게 최선이라고 하던데요.
뭘 어떻게 제압하고 이런 거 다 필요없고
냅다 도망 가는 게 그냥 제일이래요.
자기라도 그렇게 하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