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분나쁜 일 좀 겪었다고~~
글올리는건 뭐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까 ~~
그럼 자기 입장에서 글 적음 되는데, 상대편인양 글 올리는 사람도 꽤 많나보네요.
상대편 욕 하는거 보고 즐거움이라도 느끼나봐요. 우쭈쭈 자기편 들어달라 이건가요?
진지하게 답변다는 사람들만 뒤통수 맞았네요.
세상사 정직하게 보지말고 꼬아서 봐야겠어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분나쁜 일 좀 겪었다고~~
글올리는건 뭐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까 ~~
그럼 자기 입장에서 글 적음 되는데, 상대편인양 글 올리는 사람도 꽤 많나보네요.
상대편 욕 하는거 보고 즐거움이라도 느끼나봐요. 우쭈쭈 자기편 들어달라 이건가요?
진지하게 답변다는 사람들만 뒤통수 맞았네요.
세상사 정직하게 보지말고 꼬아서 봐야겠어요.
재미있는 일이 있었나보네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차라리 고백하시지 말지
첫 글 찾아보고
고백글에 답글 지웠습니다.
혼자 진지했던 것 같아서
참 웃기다 생각했어요.
아니 자기얘기로 하면 될껄 참 별인간 많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굼긍해죽겠네요. 대체 무슨 얘긴지......
고백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게 뭐예요.
웃기는 짬뽕.
이웃님에 놀러가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꽉~~~ 찼더라는 겁니다.
주인은 그걸 테트리스처럼 움직여서
집어넣고 꺼내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걸 쓴 이가 원래 집주인이었다는 고백이
2차로 올라왔어요.
별스럽게 속이고 간보고 낚시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영...
헉- 그런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그분이 실은 집주인이셨다고요?
아놔~ 참 그분 냉장고 정리 부심 되게 강하셨나부다 ㅠ.ㅠ
궁금해서 안달병나려했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이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거나 혹은 잘나가다 옆으로 빠지는 그런 내용은
간 보는걸로 치면 되겠네요. ㅎㅎ
저 냉장고글도 그게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더라구요.
보통 미친년이 넘네요.
정신이 나가도 유분수지..-_-
두번째 글 어딨나요??
객관적으로 보일려고 ,자기 이야기 아닌척 남의 시점으로 글쓰는데
사람 농락하는것도 아니고,은근 기분나쁜게 다 그런 이유더라구요.사람 기만하는거~
자기 필요한 부분 쏙 빼먹을려고,사실대로 말못하고..,,솔직히 그 동네 아줌마들 한테 당해도 싸다 싶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5999&page=1&searchType=sear...
세상사람들 남의 일에 정말 관심많아요 그엄마도 그렇고 별걸다 ...
저도 댓글 달았는데 황당하네요..
어쨌든 결론은 집에 함부로 남 들이지 말자네요...
다들그렇게들 할일이 없나?
남일에 깔 거리 찾아서 헤메는 하이에나들 같아요
그 원글에 다른사람인척 글쓰고 태연히 답댓글쓰고하는거보니 보통의 멘탈은 아닌듯 싶어요
동네 엄마들사이에서 욕먹는게 꼭 냉장고때문만은 아닐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