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이 전화로 저한테 말 분명히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진행했어요
나중에 저랑 단 둘이 말한 부분은 쏙 빼놓고
제가 힘들게 되었고
갑이 이러저러하게 말했다고 하니
제가 전화해서 따따따따따따 말하면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마구 우깁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운해할까봐 전화한거랍니다.
제 이야기는 말도 안 듣고
따따따따따 자기말만 합니다.
화가 나는데
어떻게 싸워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몸만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납니다.
갑이 전화로 저한테 말 분명히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진행했어요
나중에 저랑 단 둘이 말한 부분은 쏙 빼놓고
제가 힘들게 되었고
갑이 이러저러하게 말했다고 하니
제가 전화해서 따따따따따따 말하면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마구 우깁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운해할까봐 전화한거랍니다.
제 이야기는 말도 안 듣고
따따따따따 자기말만 합니다.
화가 나는데
어떻게 싸워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몸만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납니다.
없네요....
갑을 살살 구슬려서...당연히 갑이 그런말 한걸로..하든지(녹음해야겠죠)
어쨋건 갑과의 모든 전화는(대화는) 녹음하는걸로.
녹음도 한가지 방법이겠지만 동의없는 녹음을 한다는건 때에 따라 상대랑 끝을 보겠다는 상황이 될수있기 때문에, 업무로 계속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상대라면 신중해야할것 같아요.
저같으면 대화한 내용을 필기해서 상대편에게 톡이던 문자로 보내서 확인을 받아놓겠습니다.
상대편에겐 혹시나 업무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거라서 확인해달라는 의미로 보냈다고 하면
그상황에서는 기분 나쁠일 없겠구요.
주고받은 증거가 있기때문에 추후 상대방도 우길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일단당한거는 어쩔수가 없나보네요ㅠ
진흙탕개싸움될법하니ㅠㅠ
앞으론 무조건 서면화하여 상대도 확인시켜놔야겠네요ㅠㅠㅠㅠ
솔직히 녹음하는건 비추예요. 옆에서 비슷한 일 본 적 있는데 경험상 그 상대방의 잘못여부를 따지기 전에 녹음했다는 자체가 좀 비정상.. 심하게 말하면 편집증이나 정신병자 같아보이더라구요^^;; 저도 서면확인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