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겨울내복.. 사이즈 관련 질문입니다~

질문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5-10-19 10:46:55
겨울내복 기모있는 것을 사주려고 하는데요.

지금 70 사이즈가 잘 맞는데 75사이즈를 사면 내년겨울에도 입힐 수 있을까요?

75사이즈를 샀다가 지금은 너무크고, 내년에는 작고 그런 상황이 생길까봐 ㅠ.ㅠ

애들 내복은 그냥 매년 사주는게 맞는건가요?
IP : 59.6.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15.10.19 10:49 AM (218.235.xxx.111)

    그거 입으려고 해요?
    겉옷도 아니고
    속옷을 그렇게 더운거 입히면..감당이 안될텐데요..

    내복은 일반내복으로 하고
    겉옷이나 쟈켓에 신경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이들 경우요

    전 아이하나라, 제사이즈로 항상 사요...큰거 안사요
    큰거 많이 입어보고 얻어입은 저로썬...

    제아이에게 유일한 사치가
    교복도 새거,,사이즈도 제 사이즈..
    옷도 제사이즈...사주는거예요...대리만족이죠

  • 2. 원글
    '15.10.19 10:54 AM (59.6.xxx.27)

    아..기모가 그렇게 두꺼운 기모는 아니에요. 기모레깅스 뭐 그런거처럼 두껍진 않아요.
    그리고 집이 산 밑이라 추워요 ㅠ.ㅠ 애가 이불도 안덥고 자고요.

    옷 딱맞는게 이쁘긴 하죠. 근데 웬지 자꾸 아까워서리 ㅎㅎ

  • 3. 애가
    '15.10.19 10:56 AM (218.235.xxx.111)

    아....수면용이라면..
    뭐지....극세사 잠옷이 더 나을거 같구요.
    기관다니면..더울지도? 모르니...일반 내복이 낫겠구요.

  • 4. ...
    '15.10.19 11:12 AM (58.146.xxx.43)

    좀 큰애라면 저도 얇은 내복입고 껴입는게 맞다고 봐요.
    수면용 기모내복보다는.

    큼직한 극세사 잠옷이나 수면조끼같은거를 추가로 사고요.
    그런건 내년까지 입게 큰거 사도 괜찮고
    두개쯤 사서 돌려입혀도 충분하고.

  • 5. ..
    '15.10.19 11:15 AM (210.217.xxx.81)

    내복은 차라리 춘추용으로 얇은걸 딱 맞게 입히는게 낫죠..

    집에서는 조끼추가해서 입는게 훨 따숩고 활동하기 편해요
    그리고 내복은 매년 사줍니다

  • 6. 흠흠
    '15.10.19 11:37 AM (116.36.xxx.82)

    아이는 어떤가요? 우리집 애들은 딱맞는거 싫어해서 넉넉하게 입혀요. 딱맞으면 오히려 불편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931 카드회사에서 해외승인의 메세지가 왔다면... 3 초6아들맘 2015/10/22 1,870
492930 만 18세, 한국 나이 19살이면 대학 졸업? 9 ........ 2015/10/22 1,175
492929 목 짧은 미인은 없나요? 28 2015/10/22 13,798
492928 집을 팔았는데 갈 곳이 없네요 3 2015/10/22 3,062
492927 오늘 시어머니 암 검진 ..서울 사시는 분! 3 날씨 2015/10/22 1,270
492926 보고싶었다 김혜진 꺄~~ 49 ㅇㅇ 2015/10/22 2,156
492925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49 Korean.. 2015/10/22 2,667
492924 카카오톡 pc 버전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4 으웅 2015/10/22 10,250
492923 . 3 ,,,, 2015/10/22 721
492922 추천해주신 늪 봤습니다. ??? 마지막 왜 이러심? 4 베스트극장 2015/10/22 1,409
492921 신분서갱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샬랄라 2015/10/22 309
492920 공부 열심히 안 한 죄 4 자업자득 2015/10/22 2,967
492919 이상호 기자 한겨레 절독!! 19 미친한겨레 2015/10/22 5,074
492918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 두번째 12 버킷리스트 2015/10/22 4,115
492917 외로워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49 항상 2015/10/22 2,868
492916 박정희 정부 국정화 반발 돈으로 무마하려 했다 1 샬랄라 2015/10/22 572
492915 로이킴이 안면비대칭 심한데 수술 안하는거보니 7 로이 2015/10/22 28,193
492914 초등학교 남자애 겨울바지 뭐 입히세요? 3 2015/10/22 873
492913 엄앵란씨 4 2015/10/22 3,241
492912 사회에서 만난 1~2살 차이 나는 사람..친구인가요? 5 ........ 2015/10/22 2,241
492911 저~기 밑에 아기엄마들이 립서비스하는 거냐고 물으신 분!!!! 2 Eun 2015/10/22 962
492910 오케스트라 연주할 때 악보가 없으면 안되나요? 10 담담한 2015/10/22 2,661
492909 살이 빠지고 두통은 1 r 2015/10/22 917
492908 만재도 생선 본김에.. 1 땡큐베리 감.. 2015/10/22 1,210
492907 맛있는 음식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네요 3 기즈 2015/10/2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