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한국부인은 왜저리 극존칭을 쓰나요?

조회수 : 5,125
작성일 : 2015-10-19 10:05:33
자기남편을 지칭하는데도
극존칭을써대고
밥을드신다
오신다
가신다

진짜 왜저래요?
방송에서 자기남편을 저렇게 부르는게 아닌걸로알고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삼시 세끼 20첩반상을 차린답니다
거의 저정도면 임금님수준아닌가요,
얼마나피곤할까요?
IP : 223.62.xxx.5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
    '15.10.19 10:07 AM (119.194.xxx.182)

    해서 그래요. 어떤 종편나오는 머리 올빽한 입술 자줏빛인 위사 부인도 우리 원장님쎄서는 뭐뭐 하셨어요라고 방송에서 말하는데 답이 없더군요

  • 2.
    '15.10.19 10:08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네 솔직히 ..좀 뭐를 모르는것 같아보여요

  • 3. ...
    '15.10.19 10:08 AM (112.220.xxx.101)

    무식해서 그래요 2222

  • 4. 못배우고
    '15.10.19 10:09 AM (218.235.xxx.111)

    무식한 여자들이

    방송에 나와서
    극존칭에
    아빠,오빠...라고 하는거 같아요

  • 5.
    '15.10.19 10:09 AM (223.62.xxx.223)

    솔직히 좀 ..뭐를 모르는사람같아 보여요
    아님 너무 순진하거나...

  • 6. ///
    '15.10.19 10:10 AM (61.75.xxx.223)

    제대로 못 배워서 그렇습니다.

  • 7. .......
    '15.10.19 10:12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에서 봤는데요
    완전 식사때마다 큰 식탁이 꽉차도록 반찬을 차려내더라구요.
    어쩌다 깜빡하고 한 가지라를 빼먹었는데 김한국이 생난리를 치더군요.
    근데 반찬들이 어리굴젓,무슨무슨 조개젓,절임,등 밑반찬들이 엄청 많았어요.
    와이프는 종종걸음으로 끼니때마다 음식 준비하고 김한국 비위 맞추고 또 다음 끼니 신경쓰고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 보였어요.
    압권이 이렇게 매끼 임금님 수라상처럼 차려내는데도 김한국 표정이 먹기 싫은거 억지로 한 젓가락
    먹어볼까하는 표정이었어요.

  • 8. 보여지는 게
    '15.10.19 10:18 AM (118.44.xxx.239)

    다는 아닐거라 생각해요
    김한국 개그맨 그 사람 맞죠?
    예전에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서세원이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 인가요 했더니
    결혼 전이요? 후 첫날밤이요 라고 다시 물어요
    서세원이 장난끼 돌아서 결혼 전이요 라고 물었더니
    김한국이 밤? 우리는 낮이었는데 이러면서 능글 능글 웃겨요
    결혼전에 동거를 하면서 또 뭐라더라 아내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순진하고 순하고 느낌이 아니라 확 잡고 사는 듯이 말했어요
    그래서 김한국이 그런면이 좋았다고 하는데 투닥투닥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 거 같았어요

  • 9. 궁금
    '15.10.19 10:19 AM (219.248.xxx.153)

    그럼 그 많은 반찬들 남기면 다시 재활용일까 아님 버린다는건가..
    티비는 안봤지만 댓글보고 느낀점은 참.. 꼴불견들 이네.

  • 10. ..
    '15.10.19 10:27 AM (108.29.xxx.104)

    남한테 자기 남편을 높여 말하는 거 아닌데 가끔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매우 몰상식한 행동이지요,
    요즈음은 남한테 지 남편을 오빠라고 하면서 말하는 무식한 여자들도 많더군요

  • 11. 여자는
    '15.10.19 10:29 AM (106.186.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를 존경하고 싶어하고 자기보다 나아야 하고 자기는 무언가 남자에게 종속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함

  • 12. dddd
    '15.10.19 10:35 AM (180.230.xxx.54)

    자기 자신이 종속적인 존재가 되고싶든 말든 그건 지가 종속되면 되는거지
    TV에서 저러는 건
    시청자 니네들은 우리남편보다 아래야!! 이런거잖아요.
    꼴보기 싫어요.
    남편이 귀하고 모시고 싶으면 집에서 업고다니든 어쩌든 해야지
    밖에서 왜 저래요?

  • 13. 무슨
    '15.10.19 10:36 AM (223.62.xxx.33)

    여자가남자한테 종속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진다구요?

    어처구니가없네요

    누가그래요?

  • 14. 여자들은
    '15.10.19 10:41 AM (39.120.xxx.159) - 삭제된댓글

    남자랑 동등한 존재가 되길 원치 않아함..
    여자는 그래여
    남자가 자기보다 재력과 사고방식 지식 모든면에서 존경이
    우러나오는 존재가되길 원해여

  • 15. 아니
    '15.10.19 10:42 AM (118.44.xxx.239)

    존경이랑 반찬이랑 뭔 상관인가요?
    존경 하고 싶으면 다 반찬을 그리 차려 내나요? ㅋㅋㅋ
    웃긴 확대 해석이네요

  • 16. 한심
    '15.10.19 10:43 AM (112.153.xxx.19)

    윗님...
    여자인가요??? 여자가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동등한 존재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라...ㅉ
    님이 그렇겠지요.

  • 17. ...
    '15.10.19 10:46 AM (125.185.xxx.178)

    저위에 신기한 분 한분 있으시네요.
    하등한 존재로 사시는데 만족하시군요.
    동등한 존재라도 존경심가지고 살 수 있어요.

  • 18. 저위
    '15.10.19 10:51 AM (223.62.xxx.33)

    저위에 저분

    본인이 저러고남편의종으로 사니
    이세상 모든여자들이 다 그러고사는줄
    아나보네요

  • 19. 음음음
    '15.10.19 11:26 AM (59.15.xxx.50)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렇죠.그리고 신동엽이 신인일 때 주인공을 맡자 신동엽 빰을 무지 많이 때린 사람이라는 설이 있었어요.

  • 20. ...
    '15.10.19 11:47 AM (183.109.xxx.56)

    예전에 서*희 방송 나올때 마다 서*원 한테 아빠! 아빠! 해대더니

    정말 아빠한테 보호받듯 사랑받고 살았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 21. ...
    '15.10.19 12:11 PM (118.38.xxx.29)

    순종이 미덕이라 생각하는것이겠지요

  • 22. ...
    '15.10.19 12:20 P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이거저거 다 떠나서 학벌하고 상관없이 무식해서 그런거죠...

  • 23. ㅇㅇ
    '15.10.19 2:04 PM (211.208.xxx.24)

    김한국 아내로 검색해서 동영상 (명랑해결사?) 봤는데 남편에게 극존칭 안하는데요. 힘들고 피곤해보이는 표정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32 응팔 혜리남편이 왜 노을이한테 말 놓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하나.. 8 .... 2015/11/29 5,274
504331 분당 서현동에 괜찮은 헬스장 있나요~~?? 다이어터 2015/11/29 551
504330 남편/남친 화장품 뭐쓰세요? 5 고민고민 2015/11/29 1,187
504329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5 스윗 2015/11/29 1,271
504328 강화마루 물 쏟은 후기 ...... 김효은 2015/11/29 4,387
504327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좋은가요? 2 다이어리 2015/11/29 1,530
504326 남편, 어떤 브랜드 옷 입히세요? 49 쇼핑 2015/11/29 3,796
504325 잘 체하시는 분 어찌 사시나요? 49 힘들어서 2015/11/29 13,693
504324 핏물 뺀 돼지고기 보관 되나요? 1 급질문 2015/11/29 9,148
504323 드라마 호불호도 억압하는 비민주적 분위기 2 .... 2015/11/29 705
504322 삼청동에도 주거지 주택이 있나요? 5 살고싶다 2015/11/29 1,581
504321 세월호59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이제 그만 바닷속에서 꺼.. 9 bluebe.. 2015/11/29 420
504320 베이비시터일은 어떻게할수있나요 6 소향 2015/11/29 1,834
504319 암막커튼중에 방풍까지 되는거 8 암막커튼 2015/11/29 1,837
504318 저는 왜 이리 잘 삐칠까요? 49 슬슬 나가봐.. 2015/11/29 4,089
504317 전기렌지 설치요~~ 2 부기맘 2015/11/29 1,036
504316 싱거운 깍두기..어쩔까요? 3 에궁 2015/11/29 4,997
504315 야금야금 희귀질환자 목조는 박근혜 1 희귀난치질환.. 2015/11/29 791
504314 송곳 마지막회 시작합니다 4 같이봐요 2015/11/29 833
504313 20대로 돌아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26 fdsf 2015/11/29 5,749
504312 지금 집안온도 몇도세요? 21 겨울 2015/11/29 4,478
504311 MUMS라는 음식물처리기 어때요? 미즈박 2015/11/29 1,425
504310 응팔..조연들 연기가 더 깨재미임요. 8 꿀gem 2015/11/29 3,247
504309 집회는 정부가 허가하는게 아니다..경찰 차벽이 위헌이다. 헌법에보장된.. 2015/11/29 463
504308 동일인물인지 헷갈려요 2 2015/11/29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