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이 다른사람끼리의 교회구역모임
구역모임을권하시더라구요
두세번 나갔는데
여기는 또래끼리 구역모임배정을 해주시는데
사는 형편이 너무 다르네요
강남에 사는것도 아니고 다들 서울 끝자락인데
저희집이너무 가난한가봐요
15평에 아이 둘에 구역모임하면 열댓명씩 와야하는데
사는게 너무비교되네요 ㅜㅜ
1. 종교가
'15.10.18 10:56 PM (1.231.xxx.66)그거 하는 게 이유 아닌가요
2. 주님의 뜻
'15.10.18 11:5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25평으로 이사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세요.
교인들중에 돈 많은 사람들이 돈 걷어서 도와줄 수 도 있을거에요.3. ...
'15.10.18 11:54 PM (210.2.xxx.247)윗님, 작은 평수 산다고
교인들 돈 걷어서 도움을 받는 건 이상하네요...4. 비꼬는거잖아요
'15.10.19 12:24 AM (58.226.xxx.153)윗님? 그윗님이 기독교 비꼬시는거잖아요
5. ..
'15.10.19 12:2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교인들은 전부 다 기도하긴 해요.
기도한대로 이뤄지면 예수님이 들어준 거고, 안되면 기도를 더 하거나 사랑해서 시련을 주시는 거고.
기독교서적 돈의 재정인가 보면 그런 얘기 천지예요.
기도 많이 하고, 헌금 많이 하면 수천배로 돌아온다는 얘기.6. 하나님의 딸
'15.10.19 12:43 AM (121.143.xxx.199)당당하세요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누구보다 더 부요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실거예요.
불쌍히 여겨달라 기도하시면서 당당하세요.
화이팅!!!7. .....
'15.10.19 1:34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옛날 어떤 선교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외국에 선교나가 기도하는데
현지인이 하는말...
왜 한국인들은 기도할때 계속 달라고만 하냐고....
주시옵시고...주시옵시고...
구역예배 잠깐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구역장 하는말 우리 구역은 기도빨 잘 받는 구역이라고...
승진 성적 돈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진다고...
저 사람과 무당이 무슨 차이일까 싶어서 그만 뒀네요.8. 회의적인 이
'15.10.19 1:56 PM (125.142.xxx.171)저에겐 영적인 것 외 여러 가지로 질려서 안다니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9. ^^
'15.10.20 1:03 PM (121.141.xxx.22)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6장10. ^^
'15.10.20 1:04 PM (121.141.xxx.22)비교되시는 마음, 이해하고 잘 압니다.
그러나 물질만이 '부'이고 '축복'은 아닙니다.
위에 올려드린 10절 말씀을 깊게 묵상하시면 은혜가 될 거 같아요.
이 세상 돈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믿으시는 원글님은 대단한 축복을 받은 분이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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