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홍551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5-10-18 22:41:5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0.18 11:02 PM (211.36.xxx.22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
    '15.10.18 11:13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슬픈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3. 어서 돌아오셔서
    '15.10.18 11:26 PM (211.194.xxx.207)

    이 쌓여가는 망각을 허물어뜨려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8 11:3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점점 가을이 깊어가며 쌀쌀해집니다
    가족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밥 꼭 챙겨드셔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오늘도
    '15.10.18 11:34 PM (39.112.xxx.77)

    가족분들 힘내십시오. 저희들도 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이 속히 돌아오시길를 기도드립니다.

  • 6. bluebell
    '15.10.19 12:07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뭍으로 올라오셔서 가족들 손길 느끼며
    마지막 인사 나누고,
    양지바른 곳에 쉬셨음 좋겠습니다.
    부디 하늘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가족분들의 건강도 또한 같이 돌보아주세요..

  • 7. .............
    '15.10.19 12:20 A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오늘도
    '15.10.19 12:32 AM (218.48.xxx.155)

    잊지않고 기다리는
    기도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모두들 돌아와주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9 8:0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1

    다혜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희생자 ☆정다혜 양 아버지 투병 중 사망.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故 정다혜양 아버지 정모씨가 대장암 투병 중 끝내 사망했다...정씨 부부는 지난해 8월부터 고향인 강원도 영월로 내려가 생활해왔다. 다혜 양의 언니가 다혜 양이 두 살 때부터 같이 살아온 집에서 동생 없이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했기 때문이다. 정씨 빈소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 고대병원 11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이다. 오민애 기자/
    http://www.vop.co.kr/A00000947191.html
    https://twitter.com/insight_co_kr/status/655652118620082176
    /안타까운소식..지난5월엔 세월호로 아들잃은 아버지의 자살소식이 있었는데 오늘은 단원고2학년9반 故정다혜양 아버지께서 다혜잃은 충격으로 대장암재발 폐까지 전이..사투벌이시다 다혜곁으로가셨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55389734202544128
    /아직 세월호엔 아홉명의 미수습자, 사람이 있습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학생과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이영숙 권재근씨와 그의 아들 혁규가 있습니다./
    https://twitter.com/ildaro/status/655256060349976581

    다이빙벨 평점
    다이빙벨 해외판(감독판) 무료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 10.0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분노가 치밀고 나라에 대한 미래에 기대가 없어졌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
    /이런 개 같은 나라 갈아 엎어야 한다!!/
    /정말.. 너무 마음이아프고 화가납니다.. 다른인터넷사이트에 많이 게시하겠습니다..영상만드시느라 너무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는.. 이제서야 이렇게 이런 영상을 통해서야지만 마음을 공유할수있어서..죄송합니다../
    /유영철의 사고을 가진 권력자들을 대하는 지침영화/
    /대한민국 수준이 딱 보이는 내용임/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인양준비 작업 중에 유해구조수습되어 돌와 와주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999 (고용유연화반대)여기알바많은가봐요 5 아까 2015/11/15 737
499998 방금 전에 사라진 글 17 응? 2015/11/15 12,372
499997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면 뭐가 어떤데요? 16 ?? 2015/11/15 1,826
499996 지금 윗집서 심하게 싸우는데 어쩌나요? 9 00 2015/11/15 5,191
499995 동남아 패키지 여행 가려하는데 조언 좀... 3 ..... 2015/11/15 1,642
499994 핸드폰이 빗물에 젖었는데요ㅜㅜ 4 ... 2015/11/15 1,093
499993 민중총궐기, 경찰 물대포 발사장면 '경악' 49 미디어몽구 2015/11/15 1,858
499992 삼촌이 돌아가시던날 할머니가 꾸신 꿈.. 3 2015/11/15 5,277
499991 애인있어요 옥에 티는 정말 설리인듯 49 ㅇㅇㅇ 2015/11/15 4,760
499990 로스팅된 원두를 갖구있는데 이걸 갈아주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3 .. 2015/11/15 3,668
499989 노즈스위퍼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근데 이거 단점이.. 3 blueu 2015/11/15 5,020
499988 (국정화반대)외국산 생선은 어때요? 2 dd 2015/11/15 497
499987 AP통신에도 시위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8 우리나라언론.. 2015/11/15 1,690
499986 언니! 연예인 아니라 다행이야 동생이 그러네요. 6 쇼팽 2015/11/15 4,089
499985 고용유연화하면 누가 젤 꿀 빠나요. 6 궁금 2015/11/15 1,613
499984 교정 후 끼는 리테이너가 약간 찌그러졌는데요ㅜㅜ 1 교정 2015/11/15 892
499983 이진욱 넘 멋있어요 목소리도 참 좋네요 ^^;; 1 시청자 2015/11/15 1,411
499982 정 확 떨어져 불륜남자가 몇년지나 왜 절케 애절하게 뀐거죠? 5 ㅇ ㅇ 2015/11/15 6,067
499981 애인있어요 뭔가 한풀 꺾인듯한... 3 2015/11/15 3,008
499980 40대 남성 위중한 상태 14 절대비밀 2015/11/15 8,948
499979 휴.담번엔 진보정권이 들어설까요. 4 콘크리트지지.. 2015/11/15 855
499978 저학년때 수학을 좋아하면 커서도 그럴까요? 3 굳밤~ 2015/11/15 917
499977 해강이 죽나요? 예고편보다 제가 숨넘어가겠네요 28 .. 2015/11/15 10,542
499976 저럴려고 오늘 질질 끌었나봐요. 7 애인있어요 .. 2015/11/15 3,028
499975 중3 학생들 인문계 고등학교 결정 1 중3 2015/11/1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