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나온 여자분...계속 목을 쳤다고 했잖아요..
아마 소리를 못 지르도록 만들기 위해서 목을 집중적으로 친것 같아요.
시신에서도 얼굴바로아래 목부분은 검더라고요.
그리고 도망나오신분이 신발장에서 몇시간 숨어있었다...15분20분정도 뛰었다 라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간절할때는 5분도 한시간 같거든요...
아마 위층사람들이 들락거리지 않은 이유는 그 공간에 그리 오래 있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아요..20-30분정도.
뛰어간 거리도 아마 5분정도일거라고 생각되요..마음이 다급하면 그 거리도 굉장히 멀게 느껴지니까요
엄청 무서울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무서운장면은 별로 없고 그냥...참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