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지긋지긋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5-10-18 12:39:41
진짜 지가 일찍 일찍 일어나 할것이지 늦었다고 한시 예식이라고..지금일어나 저보고 나가 씨디기가서 돈 좀 뽑아다 달라네요.
이런 잔심부름이 한두번이 아님..
뭐든 잔심부름을 저에게 시캬요
IP : 211.213.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5.10.18 12:43 PM (58.234.xxx.95)

    이런이런..
    원글님 속 뒤집어 질듯..
    웃어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 2. 정말
    '15.10.18 12:47 PM (223.62.xxx.189)

    죽이고 싶을만큼 분노가 치솟아 올라요..

  • 3. ...
    '15.10.18 12:52 PM (118.176.xxx.233)

    알았다고 하고 나가서 두시 쯤 돌아오세요.

  • 4. ...
    '15.10.18 1:14 PM (114.204.xxx.212)

    그거 몇분 걸린다고 이왕 늦은거 그냥 가다가 뽑지
    미운짓만 골라 하시네요
    우린 추석전날 새벽공프 간다고 하기에 냅두었더니 오전 4 시를 오후4 시로 맞춰서 알람 안울리고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씩씩대더니 그래도 가대요 ㅡ저는 그냥 잤어요
    쌤통이었어요

  • 5. 음...
    '15.10.18 1:17 PM (115.140.xxx.66)

    거절하세요 담부터 감안해서 일찍 준비하게요

  • 6. ..
    '15.10.18 1:21 PM (112.149.xxx.183)

    와 별..진심 빡치시겠음..들은 척도 마세요..그걸 내가 왜??? 이러고..

  • 7. ...
    '15.10.18 2:09 PM (122.32.xxx.40)

    조심스럽지만...남편분이 백수 아니면 해주시면 안돼요?
    가끔 저랑한 외출 약속 잊고 주말이면 폭풍 잠에서 허우적대는 남편이랑 사는데 회사일이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냥 푹 자게하고 웬만한건 제가 해주거든요.

  • 8. 옹이.혼만이맘
    '15.10.18 3:28 PM (223.62.xxx.183)

    쫌 얄밉기는하지만 급한데 쫌 해주세요~^^
    피곤해서 이시간까지 주무셨나보네요..
    부부끼리 너무 그러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468 책 않읽어도 어휘력이 풍부하 사람.... 12 독서 2015/11/12 6,143
499467 보잉항공사 시애틀(미국내)학교 아시는 분 정보부탁드립니다. 1 성현맘 2015/11/12 979
499466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세상 2015/11/12 468
499465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076
499464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1,990
499463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679
499462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893
499461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664
499460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7,905
499459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1,983
499458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139
499457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513
499456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566
499455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2,939
499454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416
499453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2,976
499452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2,831
499451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2,923
499450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1,847
499449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304
499448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1,926
499447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1,970
499446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776
499445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707
499444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