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쓰셨듯 1층 살면서 고양이 시끄러워서 싫어했을수 있어요.
아마 그아이 생각보다는 부모들이 고양이 욕하고 고양이 돌보는 사람들 욕하는거 듣고 적대감 가졌을 수 있어요.
그래도 정상적인 아이와 부모라면
설령 아이가 적대감을 갖고 제대로 생각을 못한 상태에서 벽돌을 던진 이후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경찰들이 질문했을 때 최소한 B군처럼 사실은 이랬어요..하는 게 맞아요. (왠지 B군과 C군 부모들는 자기애들이 친구 잘못사귄거라 생각하고 있을 듯)
A군과 A군 부모는 정직하지도 않고 공감력도 없고 문제가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알거 다 안다 해도 성인은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연간 최소 몇시간 정도 해당부모 부담으로 정신교육 성인이 될때까지 받게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민사와는 별개로요. 정말 아무런 대가가 없다면 저A B C군 모두 제대로 성장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너무 무서워요
벽돌 초등학생이요
..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5-10-18 10:51:47
IP : 14.3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8 10:54 AM (14.54.xxx.60)http://m.ygosu.com/board/yeobgi/995909/?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
고의 성이 다분합니다2. 음
'15.10.18 11:07 AM (39.121.xxx.186)그 아이 잔인성과 대담함과
그짓을 중력실험이라 하는거 보니
일베회원인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사건을 노무현 중력이라 하거든요.3. 초등생이
'15.10.18 11:12 AM (14.47.xxx.81)초등생이 일베도 하나봐요
맞는말 같네요
저런 행동은 1층에 살았든 말든 말도 안되는거쟎아요
그런 아이라면 아예 고양이를 죽였으꺼 같은데요.
그냥 목표물이 한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죠.
다른 사람은 걸어가버리는데 한자리에 오래 있었쟎아요
그 아이가 고양이 집짓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전 고양이와는 전혀 관계없는거 같아요4. ....
'15.10.18 12:37 PM (110.70.xxx.219)충분한 교화나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네요.어차피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2822 |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 영화조아 | 2015/10/18 | 2,070 |
| 492821 |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 궁금 | 2015/10/18 | 1,360 |
| 492820 |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 씁쓸함 | 2015/10/18 | 1,677 |
| 492819 |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 트렌치코트 | 2015/10/18 | 4,134 |
| 492818 |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 푸아 | 2015/10/18 | 3,513 |
| 492817 |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 | 2015/10/18 | 898 |
| 492816 |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 급금 | 2015/10/18 | 2,111 |
| 492815 |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 ᆢ | 2015/10/18 | 2,230 |
| 492814 |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 에효 | 2015/10/18 | 20,397 |
| 492813 |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 와 | 2015/10/18 | 1,512 |
| 492812 |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 | 2015/10/18 | 5,045 |
| 492811 |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 의문 | 2015/10/18 | 842 |
| 492810 |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 무서워 | 2015/10/18 | 13,626 |
| 492809 |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 알바 | 2015/10/18 | 2,546 |
| 492808 |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 제발 | 2015/10/18 | 1,845 |
| 492807 |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 | 2015/10/18 | 3,504 |
| 492806 | 결혼 전 남편의 최대장점이 6 | 괴롭다 | 2015/10/18 | 3,315 |
| 492805 |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1 | 앤클라인 | 2015/10/18 | 965 |
| 492804 |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4 | ㅇ | 2015/10/18 | 1,219 |
| 492803 | 속이 편한 빵 있을까요? 11 | 좋은 밀가루.. | 2015/10/18 | 3,612 |
| 492802 | 뜻하지 않은 배려 1 | 몽몽 | 2015/10/18 | 954 |
| 492801 | 예쁘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25 | 노화녀 | 2015/10/18 | 6,632 |
| 492800 | 벽돌 초등학생이요 4 | .. | 2015/10/18 | 2,038 |
| 492799 | 새우젓담갔는데 소금이 안녹았어요 1 | ... | 2015/10/18 | 970 |
| 492798 | 수술하니까 역시 애사엔 가야해요 36 | 몸이 아파.. | 2015/10/18 | 6,3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