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돌 초등학생이요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5-10-18 10:51:47
밑에분 쓰셨듯 1층 살면서 고양이 시끄러워서 싫어했을수 있어요.
아마 그아이 생각보다는 부모들이 고양이 욕하고 고양이 돌보는 사람들 욕하는거 듣고 적대감 가졌을 수 있어요.

그래도 정상적인 아이와 부모라면
설령 아이가 적대감을 갖고 제대로 생각을 못한 상태에서 벽돌을 던진 이후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경찰들이 질문했을 때 최소한 B군처럼 사실은 이랬어요..하는 게 맞아요. (왠지 B군과 C군 부모들는 자기애들이 친구 잘못사귄거라 생각하고 있을 듯)
A군과 A군 부모는 정직하지도 않고 공감력도 없고 문제가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알거 다 안다 해도 성인은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연간 최소 몇시간 정도 해당부모 부담으로 정신교육 성인이 될때까지 받게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민사와는 별개로요. 정말 아무런 대가가 없다면 저A B C군 모두 제대로 성장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너무 무서워요

IP : 14.3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0:54 AM (14.54.xxx.60)

    http://m.ygosu.com/board/yeobgi/995909/?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

    고의 성이 다분합니다

  • 2.
    '15.10.18 11:07 AM (39.121.xxx.186)

    그 아이 잔인성과 대담함과
    그짓을 중력실험이라 하는거 보니
    일베회원인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사건을 노무현 중력이라 하거든요.

  • 3. 초등생이
    '15.10.18 11:12 AM (14.47.xxx.81)

    초등생이 일베도 하나봐요
    맞는말 같네요
    저런 행동은 1층에 살았든 말든 말도 안되는거쟎아요
    그런 아이라면 아예 고양이를 죽였으꺼 같은데요.
    그냥 목표물이 한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죠.
    다른 사람은 걸어가버리는데 한자리에 오래 있었쟎아요
    그 아이가 고양이 집짓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전 고양이와는 전혀 관계없는거 같아요

  • 4. ....
    '15.10.18 12:37 PM (110.70.xxx.219)

    충분한 교화나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네요.어차피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80 자랑 못하면 병나는 여자 15 에휴 2016/04/30 6,589
553979 중등남아친구 어려워요 2016/04/30 664
553978 런던vs뉴욕 어디가 자유여행 하기 더 나을까요? 20 2016/04/30 3,482
553977 깨끗깨끗 정리정리 대충 산다 7 //// 2016/04/30 5,096
553976 젝키 때문에 오랜만에 무도 봤는데 박명수 왜저렇게 됐나요? 6 ... 2016/04/30 6,717
553975 운전 두려움 극복했어요.ㅠㅜ 13 운전 2016/04/30 5,975
553974 [편도결석]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5 건강 2016/04/30 4,864
553973 3등급과 4등급사이에 있으면 7 내신등급 2016/04/30 3,279
553972 치킨 시켜먹자는 남편에게 7 2016/04/30 4,113
553971 맹장수술후 가스? 1 그리 2016/04/30 2,324
553970 남편 때문에 확 올라올 때 슬기로운 대책 14 2016/04/30 3,777
553969 바탕화면에 휴지통이 사라졌어요 2 어딧냐 2016/04/30 1,524
553968 몇살부터 뒤에 단추 혼자 채우나요? 2 w 2016/04/30 828
553967 막장 드라마 저리가! 아이가, 욱씨 3 우주 2016/04/30 2,739
553966 발리에서 생긴일 정주행했어요 11 발리 2016/04/30 3,118
553965 루꼴라 피자..콰트로 피자 어떤피자가 더 맛있나요? 5 ... 2016/04/30 1,086
553964 나이 먹으니 중매쟁이들이 상대방 남자 나이를 자꾸 속이네요 4 ... 2016/04/30 3,108
553963 육아가 너무 힘든데 힘좀 주세요 . 11 ?? 2016/04/30 2,663
553962 선보고 한두시간 내로 연락없으면 14 ㅣㅣ 2016/04/30 4,329
553961 강동구 강일동 리버파크 살기 어떤가요? 2 궁금 2016/04/30 2,135
553960 계단 오르기 할 때요.. 4 .. 2016/04/30 2,158
553959 뉴스타파 - 한국 언론은 ‘어버이연합 게이트’의 공범(2016... 3 공범들 2016/04/30 930
553958 FRB 이사회 명단 찾는데요 3 cupofc.. 2016/04/30 717
553957 세월호74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4/30 533
553956 중등시험공부 엄마가 어느정도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9 답답 2016/04/30 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