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피곤할때나 자기전에 꿀차먹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대체해야하나 쉽네요.
일반적으로 꿀을 안드시는 이유가 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선물글보고, 요즘 꿀 많이 안먹나요?
davido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5-10-18 09:57:58
당 섭취때문에 그런거죠?
IP : 39.118.xxx.1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건강 때문 아니어도
'15.10.18 10:02 AM (112.148.xxx.94)그냥 꿀 안 먹는 집 많아요~
저도 특유의 향 때문에 맛없어서 안 먹는다는^^;2. ...
'15.10.18 10:21 AM (61.39.xxx.102)전 너무 달아서 싫어요.
3. ...
'15.10.18 10:23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저는 마누카향도 안받아 못먹겠던데요.
개인적으로 단거 싫어해서 꿀 안먹는데 남편이랑 아이들은 꿀차 엄청 좋아해요.
요리에도 넣어먹고 과일 갈아먹고 미숫가루에 타 마시고떡 찍어먹고...이래저래 일년에 몇병씩 먹네요.4. 우리집은
'15.10.18 10:29 AM (211.200.xxx.75)당뇨 때문에 꿀 안먹어요.
5. 우리집은
'15.10.18 10:29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약처럼 그냥 사용해요
꿀에 살균성분이 있다고 들어서
목아프고 깔깔할때 애고 어른이고
한스푼 우물우물 물고 있다가 꼴깍 삼켜요
입병 날때도 바르고
가짜꿀이 많아서 그렇지 설탕보다는
음식에도 나은거 같아요6. ..
'15.10.18 10:40 AM (1.233.xxx.136)단음식을 안먹으니 꿀 먹을일이 없어요
애들도 단음료를 싫어하고,단거 싫어하니 찍어 먹을일도 없고7. 단데다 향 때문에
'15.10.18 10:45 AM (123.111.xxx.250)다른 음식에 첨가해서 먹으면 음식맛을 오히려 해쳐서 안먹게 돼요
8. ㅇㅇ
'15.10.18 10:59 AM (220.117.xxx.169) - 삭제된댓글너무 달아서 먹기 싫어요.
향도 별로구요.9. 저는
'15.10.18 11:00 AM (219.250.xxx.92)설탕안넣고 꿀넣고 요리하니
맛이 아주 예술이네요
물엿이니 올리고당이니 다 꿀근처에도
못따라와요10. 미리
'15.10.18 11:09 AM (39.121.xxx.186)간장.고추장양념 만들때 꿀넣으면
굉장히 맛있고 먹고나면 힘이 나요.11. .....
'15.10.18 11:41 AM (211.200.xxx.12)자주안먹더라도 비상용으로 갖고있지않나요?
감기걸릴까말까할때
목칼칼할때
입병났을때 등등12. 진짜꿀은 쟁여놓죠
'15.10.18 12:02 PM (182.222.xxx.79)요리할때 요리당대신 쓰구요.
유자차도 저희 친정엄만 꿀로재워 주세요13. ...
'15.10.18 12:05 P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꿀에 향이 없는 것은 대체로 설탕물꿀이라고 알고 있어요.
벌에게 설탕물 먹이고 난 다음에 벌집에서 꿀이라고 채취하는 거죠.
그럼 요리할 때 넣어도 향 때문에 음식 맛 버리는 일은 별로 없지만
설탕이나 설탕물꿀이나...매한가지이고, 다만 설탕이 아니고 꿀이라는 착각 일뿐.
꿀에 향이 있는 것은 그야말로 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 꽃 저 꽃에서 모은 꿀인데
특유의 향이 어쩔 수 없이 있어요. 잘 못 넣으면 요리 버리죠.14. 이유
'15.10.18 2:26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믿을만한 꿀이 없어요.
동서벌꿀 이외에는.15. 저는
'15.10.18 7:01 PM (182.215.xxx.139)국산 꿀 비싸서 못 사먹고 아이허브에서 사먹어요.
16. 아..
'15.10.19 4:44 PM (222.110.xxx.46)전 먹어요. 속 안 좋거나.. 저처럼 위/장 메롱인 사람한테는 좋다고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1193 |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 급금 | 2015/10/18 | 1,975 |
| 491192 |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 ᆢ | 2015/10/18 | 2,080 |
| 491191 |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 에효 | 2015/10/18 | 20,277 |
| 491190 |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 와 | 2015/10/18 | 1,371 |
| 491189 |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 | 2015/10/18 | 4,808 |
| 491188 |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 의문 | 2015/10/18 | 699 |
| 491187 |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 무서워 | 2015/10/18 | 13,501 |
| 491186 |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 알바 | 2015/10/18 | 2,421 |
| 491185 |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 제발 | 2015/10/18 | 1,695 |
| 491184 |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 | 2015/10/18 | 3,363 |
| 491183 | 결혼 전 남편의 최대장점이 6 | 괴롭다 | 2015/10/18 | 3,152 |
| 491182 |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1 | 앤클라인 | 2015/10/18 | 711 |
| 491181 |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4 | ㅇ | 2015/10/18 | 1,080 |
| 491180 | 속이 편한 빵 있을까요? 11 | 좋은 밀가루.. | 2015/10/18 | 3,467 |
| 491179 | 뜻하지 않은 배려 1 | 몽몽 | 2015/10/18 | 804 |
| 491178 | 예쁘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25 | 노화녀 | 2015/10/18 | 6,498 |
| 491177 | 벽돌 초등학생이요 4 | .. | 2015/10/18 | 1,902 |
| 491176 | 새우젓담갔는데 소금이 안녹았어요 1 | ... | 2015/10/18 | 847 |
| 491175 | 수술하니까 역시 애사엔 가야해요 36 | 몸이 아파.. | 2015/10/18 | 6,264 |
| 491174 | 1층 살아봐서..혹시나 7 | stacat.. | 2015/10/18 | 2,096 |
| 491173 |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였어요. 1 | 123 | 2015/10/18 | 1,508 |
| 491172 | 사주 용어 아시는 분 2 | 맑음 | 2015/10/18 | 3,697 |
| 491171 | 밑에 선물글보고, 요즘 꿀 많이 안먹나요? 11 | davido.. | 2015/10/18 | 2,344 |
| 491170 | 책에 둘러진 띠 버리시나요? 5 | 가을이네 | 2015/10/18 | 1,932 |
| 491169 |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이 원래 높았나요? 5 | ㅇㅇ | 2015/10/18 | 2,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