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땅에 허술하고 허술한 경찰들이 제일 무섭네요.

ㅗㅗ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5-10-18 01:36:05
범죄는 어느 곳에나 일어난다지만 
손놓고 왔다갔다 시늉만 하는 물경찰들 
이런 경찰들 에게 치안을 맡겨야 하다니.. 
무서워요.....
IP : 211.36.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38 AM (39.121.xxx.103)

    아까 글 지운 원글 맞죠?
    왜 또 화살을 경찰한테 돌리나요?
    경찰분 대부분은 국민안전위해서 노력하는 분들 아니던가요?
    못잡는 놈들도 있겠지만 잡는 놈들이 더 많구요.
    제발 화살 다른곳으로 돌리지마세요.
    열심히 힘든일 하는 경찰들보면 기운빠지겠네요.

  • 2. 댁이
    '15.10.18 1:40 A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꼭 경찰되세요. 아셨죠?
    추리소설 얄팍지식 가지고 피해자 데려다 최면수사 하시구요.

  • 3. 맞아요
    '15.10.18 1:40 AM (118.221.xxx.208)

    그알 피디가 목격자 얘기하면서 두 번 다 공휴일이었다고 하니까 경찰이 그래요? 몰랐네요 하는 거 보고 한숨 나더라구요. 탈출한 사람한테 진술 이끌어내는 능력도 전무하고. 깝깝합디다.

  • 4. 이것 보세요.
    '15.10.18 1:41 AM (211.36.xxx.71)

    처음 씁니다. 경찰 책임도 크죠

  • 5. . . .
    '15.10.18 1:43 AM (39.121.xxx.186)

    경찰이 많이 충원되어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형사는 드물어요.
    경찰들 사건처리보면 형식적인거 많습니다.

  • 6. 당연히
    '15.10.18 1:44 AM (121.166.xxx.100)

    경찰책임이 크지요. 못사는 동네니까 성의가 덜했겠지요.
    우선은 피해자 가족이 범인이 검거될 때까지 물고 늘어져야 하고요
    동네사람들이 단결해서 범인이 검거되도록 협조를 해야 합니다.
    세입자들이 많은 지역은 단결이 안되는 특징이 있지만
    현상금 500만원만 걸어도 증인들이 우수수 나온다고 합니다.
    집값 떨어질 걱정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범죄자들이 더 날뛰는 건지도 몰라요.

  • 7. ....
    '15.10.18 1:58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못 잡을 범인 없어요.
    공무원 특유의 그 대충대충 마인드가 문제예요.
    경찰을 어떻게 하면 정신 차리고 일 하게 할까요?

  • 8. 파란하늘보기
    '15.10.18 2:02 AM (223.33.xxx.194)

    대충마인드도 있겠지만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라잖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전문가 총동원해 계속 수사하는것이구요.

  • 9. 승진관련
    '15.10.18 2:08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뭔가 고르게 인사고과 반영되게 하는거요.
    형사들에게 물어 볼 일이네요.

  • 10. 걱정
    '15.10.18 2:33 AM (110.70.xxx.205)

    예전엔 경찰되기가 그리 쉬웠다고요. 일제와 군사정권 거치면서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극도로 나빠서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요. 앞으론 좀 달라지겠죠.

  • 11. 걱정
    '15.10.18 2:34 AM (110.70.xxx.205)

    그래도 서울이니까 형사분이 엽기 토끼 증언도 들은 거라 봐요. 지방쪽 사건 나올 때 보면 속 터져요. 미제 사건 쌓이는 거 쪽팔리지도 않은지.

  • 12. ....
    '15.10.18 3:02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경찰들 초동수사 대충하고, 시간 지나길 바라면서, 미제로 처리하는거,
    경찰들끼리는 다 알거 같아요.
    범인 안 잡아도, 사건 흐지부지 종결 지어도, 월급 나오고, 누가 짜르지도 않고,

  • 13. 밀양
    '15.10.18 3:1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밀양사건 경찰이 오히려
    피해자 여중생에게
    밀양 물 흐려놨다고
    뭐라했다잖아요

    여론이 커지니까 그나마 알려진거지

    얼마전 울산 내연녀스토킹살해도
    방송에서 cctv증거 찾아줬는데도
    담당경찰이
    Cctv증거없을거라고 딴데비춘다고
    우기면서 확인도 안하다가
    방송나가고 확인해서 잡았어요

    한심한 경찰 많아요

  • 14. ...
    '15.10.18 3:27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엊그제 은행줍는다고 수갑채운거
    서울 아니였나요?

  • 15. ...
    '15.10.18 3:2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엊그제 길에 떨어진 은행줍는다고
    절도현행범이라고 수갑채운 경찰도 있었죠
    구청에 허락맡고 줍는거라고 해도
    안 믿고 절도현행범이라고 수갑채웠다는데...
    어딘지 지역은 기억 안 나네요

  • 16. 경찰손 못미치는곳
    '15.10.18 3:30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많다는거 사실이고 피해자나 가족들은 안타깝기만
    하죠. 사립탐정 허가해 주는게 현실적으로 맞을겁니다.

  • 17. 경찰손 못미치는곳
    '15.10.18 3:31 AM (58.143.xxx.78)

    많다는거 사실이고 피해자나 가족들은 안타깝기만하죠. 사립탐정제도 허가해 주는게 현실적으로 맞을겁니다.

  • 18. ....
    '15.10.18 3:36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귀찮아 하는 경찰도 문제고, 쉽게 쉽게 풀어주는 판사도 문제고,
    이 나라가 정녕 법치국가가 맞는지.

  • 19. 미국처럼
    '15.10.18 5:38 AM (223.62.xxx.211)

    경찰국가가 되서 경찰이 시민을팡팡 총으로 쏴죽이면
    그때가서 또 후회할듯...

  • 20. ㅇㅇ
    '15.10.18 9:51 AM (218.54.xxx.29)

    우리나라는 인구당 경찰수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한사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기 힘들거에요.
    2교대인지 3교대에다 요즘은 거의 서비스직처럼 되었잖아요.
    미국처럼 되려면 세금을 쏟아부어야 ..

  • 21. 당신 지역 강력형사가
    '15.10.18 10:04 AM (121.132.xxx.161)

    인구대비 몇명인지 알아봐요? 일이 넘치다 못해 깔려 죽을판이니

  • 22. ....
    '15.10.18 12:41 PM (118.176.xxx.233)

    인구당 경찰수도 적은데 그 경찰들이 모두 다 대통령 한 명 지키겠다고 청와대 앞에 포진하고 있으니.
    나라 꼴 참 잘 돌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881 책에 둘러진 띠 버리시나요? 5 가을이네 2015/10/18 1,952
491880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이 원래 높았나요? 5 ㅇㅇ 2015/10/18 2,817
491879 어른께 낙지젓갈 선물..어떤가요? 27 궁금 2015/10/18 3,118
491878 교통사고 질문입니다 1 질문 2015/10/18 541
491877 삼성동~강남역 라인 브런치 잘나오는 곳 추천해주세용 2 브런치 2015/10/18 1,587
491876 가족에게 아주 많은 여가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제일 해보고 싶으세.. . 2015/10/18 704
491875 8세컨드란 브랜드아시나요? 9 제일모직 2015/10/18 2,931
491874 이 형편에 수입 중고차 미친 짓 일까요? 13 zzzzzz.. 2015/10/18 4,841
491873 1억으로 집 어디에 구할수 있을까요 21 이사 2015/10/18 4,498
491872 전세금 올리는 문제 조언부탁드려요. 12 어렵네요 2015/10/18 1,798
491871 삼성병원 물리치료사 처우가 어떤가요? 3 ㅅㄴ 2015/10/18 2,873
491870 차렵이불이 안 따뜻하네요? 13 이불 2015/10/18 3,163
491869 금요일에 미칠것같아 정신과를 찾아다녔는데... 41 진료 포기 2015/10/18 18,241
491868 족욕기 4 궁금이^^ 2015/10/18 1,746
491867 깔깔유머-역사교과서국정화시 예상되는수업내용-정말웃겨요 꼭읽어보세.. 4 집배원 2015/10/18 954
491866 파파이스 70회...충격입니다. 5 김어준 2015/10/18 3,987
491865 정치에 무관심한죄로 받는 큰벌이 8 큰벌 2015/10/18 1,269
491864 몸이 약해진 50대, 운동시작해서 건강해지고 싶은데 팁 좀 주세.. 20 50대 2015/10/18 6,089
491863 명바기 뽑은 책임을 어른들이 져야지 왜 아이들이...?? 2 개신교장로 2015/10/18 938
491862 신정동 범인이 문을 열어놓는게 말이 되냐는 글도 보이는데 2 바람이분다 2015/10/18 6,026
491861 한국에서 여자로 어떻게 스스로 방어해야 할까요. 7 그럼 2015/10/18 2,309
491860 초1 아들이 친구들과 잘 못어울려요 6 엄마 2015/10/18 2,388
491859 지금 대문을 열어야 하는데 무서워서 나가지를 못하겠어요. 10 ... 2015/10/18 6,302
491858 그알 집주인이 자기 집인거 알겠죠..그래도 신고는 안할거 같아요.. 27 ... 2015/10/18 16,549
491857 아래 삭제한 성폭행경험을 나누잔 글 18 ㅓㅓ 2015/10/18 1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