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즈는 왜 해체했었나요?

버즈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5-10-18 00:21:49
참 좋아했는데 히든싱어 보면서 추억에 젖고있어요
한때 참 잘나갔는데 왜 해체했나요?
IP : 112.15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2:25 AM (220.122.xxx.17)

    싸운걸로 들었는데.
    해체후 민경훈이 모 토크쇼에서
    노래는 혼자부르는데 수익금은 똑같이 나누는거 기분 나빴다고 하더군요

  • 2. 아....
    '15.10.18 12:28 AM (112.152.xxx.13)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젠 서로 화해했나봐요

  • 3. ...
    '15.10.18 12:31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민경훈 말 진짜 많았는데
    유치한 일화 엄청 많았는데
    잘 기억 안나네요

  • 4. ..
    '15.10.18 12:44 AM (112.152.xxx.13)

    오늘 방송만 봐도 민경훈 성격을 좀 알겠어요
    친구 별로 없을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 5. ㅎㅎ
    '15.10.18 1:12 AM (61.80.xxx.213)

    민경훈같은 성격 너무 좋은데,
    같은 남자끼리나 가까운 또는 같이 일하는 사이에선 적응안될것 같기도 해요.
    솔직하고 엉뚱하고 개인적이고 남 듣기 좋거나 입에 발린 말, 행동 절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전 나름 팬이라 그런지 외모, 성격 다 좋네요
    그나저나 현미는 왜 불렀는지...진짜 분위기 다 흐리더라는.

  • 6. 인기
    '15.10.18 1:12 AM (222.102.xxx.173) - 삭제된댓글

    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오새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 7. 인기
    '15.10.18 1:13 AM (222.102.xxx.173)

    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흔한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 8.
    '15.10.18 1:52 AM (211.36.xxx.40)

    싸워서 해체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민경훈 솔직하고 가식없는성격이죠
    노래들도 다좋구 오늘보니 귀엽고 매력있네요

  • 9. 친구없을 ...
    '15.10.18 3:05 AM (1.233.xxx.119)

    윗님 질문있어요.

    전 보면서 ... 제 성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많이 ...

    그런데 친구 없을 스타일이라구요?
    어떤 점에서 그러시나요?

  • 10. ..
    '15.10.18 3:3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얼핏 기억나는건

    한참 잘나갈때 민경훈이 여자친구 있었는데
    여자친구에 빠져서
    노래보다 여자친구 쇼핑몰 홍보하느라
    바빴다고 올라온거 본거 같아요ㅋ

  • 11. ㅡㅡㅡ
    '15.10.18 3:39 AM (59.16.xxx.205)

    한명하고만 재계약 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사이는 서로 다 안좋았어요

  • 12. 아...
    '15.10.18 8:36 AM (112.152.xxx.13)

    민경훈 디스하려는 의도는 없었구요 저도 버즈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그냥 어제 보니까 너무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솔직하고 그걸 다 표현하는 느낌이었어요. 좀 어린애 같달까.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기분 나쁜걸 다 표현하는 일이 많으니까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요.
    뭐 방송이어서 재밌게 하려고 그랬을 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08 내일 빚문제로 시댁과 전화할예정인데요 12 도움 2015/12/27 5,145
512307 IS 대원, 우리는 터키에서 훈련 받았다 1 미국대리군 2015/12/27 780
512306 일본에는 미슐렝 별 3개를 얻은 식당이 여럿이라는데 10 ..... 2015/12/27 1,526
512305 관공서나 공중화장실 청소해 주신 분들. 청소방법 팁 좀 주세요... 1 ... 2015/12/27 1,543
512304 응팔스포) 스포 싫으신분 패스 17 ... 2015/12/27 36,555
512303 추워요...아파트ㅅ 살고 싶네요 정말 ㅠㅠ 6 ,,, 2015/12/27 4,639
512302 표창원 교수님.... 17 감사합니다 2015/12/27 2,691
512301 인과응보 있나요? 6 모카 2015/12/27 2,691
512300 30대중반 차홍 성공한거보니 사시패스 안부러울듯 8 ㅎㅎ 2015/12/27 5,798
512299 부산에 강변호사 같은 변호사 마음마음 2015/12/27 636
512298 메갈리아 정말 문제네요 98 .. 2015/12/27 8,907
512297 정환이는 왜 정팔이죠? 7 응팔에서 2015/12/27 3,211
512296 의도적오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해보입니다. 3 ㄴㄴ 2015/12/27 543
512295 아이들이랑 한국 볼거리 8 뭘까요 2015/12/27 672
512294 응팔 택이... 16 택바라기 2015/12/27 5,264
512293 NYT, 한국.. 미국 무기 수입 제 1위국 부상 2 전쟁공포파는.. 2015/12/27 750
512292 아이보리색 소파 어떤가요? 6 소파 2015/12/27 1,804
512291 피임장치해보신분 있나요 fr 2015/12/27 533
512290 검은색패딩을 또 샀네요! 다른색으로 교환할까 고민중! 5 패딩 2015/12/27 1,856
512289 토플 100점 넘는 학생들 이번 수능 영어 1등급 나왔나요? 3 토플고민 2015/12/27 2,478
512288 표창원 조금전 트윗 29 ... 2015/12/27 3,877
512287 "사진 속 男 90%와 관계" 日 여배우, A.. 5 일본 2015/12/27 5,301
512286 알고보니 잘산다는게 알려지면 왜 더 소원해질까요 14 .. 2015/12/27 4,788
512285 우울할때 여행가면 기분 괜찮아질까요..?? 3 ,.,, 2015/12/27 1,576
512284 저 오늘 신점 봤어요. 2 수리다 2015/12/27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