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진희 ᆢ오늘 대박 멋져요ᆢ

조회수 : 5,747
작성일 : 2015-10-17 23:11:40
외모가아들 둘 아빠라 하던데 ᆢ멋지네요ᆢ분위기ᆢ나이들어도 멜로 어울릴듯요ᆢ진심 분위기 있는ᆢ♡♡
IP : 112.152.xxx.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진희
    '15.10.17 11:14 PM (175.113.xxx.178)

    제 2의 전성기 오려나봅니다....
    그 나이에 절절한 멜로가 가능하네요... 진짜 멋지고 설레여요....

  • 2. 은동이 생각나
    '15.10.17 11:1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주진모 혼자 애쓰던~~

    지진믜를 살려주는 김현주 케미~

  • 3. 은동이 생각나
    '15.10.17 11:14 PM (223.62.xxx.26)

    주진모 혼자 애쓰던~~

    지진희를 살려주는 김현주 케미

  • 4. ++
    '15.10.17 11:14 PM (118.139.xxx.118)

    전 미숙한가봐요...
    꼴보기 싫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
    지 멋대로....

  • 5. 쿠키
    '15.10.17 11:15 PM (117.111.xxx.187)

    아놔 마지막장면 이어폰빼는거였는데 키쑤하는줄알고 심쿵했네요ㅋㅋ

  • 6. 윗윗분 동감
    '15.10.17 11:15 PM (1.237.xxx.180)

    저도 은동이 생각남..ㅋㅋ 김현주 넘 이뿌네용

  • 7. ..
    '15.10.17 11:16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지진희
    소개 따뜻하고 다정다감하다. 감성적인 그는 아직도 풋풋한 소년 같다. 투명한 첫사랑 같은 남자다. 귀티 작렬이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도 포텐이 터진다. 수재에다 재벌 아들이지만 돈엔 도통 관심이 없고, 연구에만 푹 빠져 산다.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요. ㅎㅎ 귀티작렬에 몸도 포텐이 터진다니;;;

  • 8.
    '15.10.17 11:17 PM (175.114.xxx.12)

    저도 오늘 보면서 은동이 생각났는데..
    그때 기억돌아오기 전은 케미가 좋았는데..
    기억돌아 온 후가 쫌 아쉬웠죠

    김현주는 기억돌아 온 후에도 잘해줄 것으로 믿어요!
    기억돌아온 도해강, 중국서 돌아온 독고용기까지...

  • 9. 연기의 중요성이죠
    '15.10.17 11:17 PM (218.50.xxx.146)

    얼굴만 이뻐서 주연 꿰어차는 누구들이랑은 다르죠.
    감정표현을 몸 전체로 해주네요
    담에 그러고있는건 화보구요.
    은동이때도 그부분이 아쉽긴 하네요

  • 10.
    '15.10.17 11:18 PM (112.152.xxx.96)

    윗윗님 ᆢ맞아요ᆢ지멋데로는ᆢ근데 ᆢ외모가 다 덮어요T.T 김현주도 너무 뽀샤시ᆢ이쁘네요ᆢ곱다라는 감탄이 !

  • 11. 은동이 언급에
    '15.10.17 11:19 PM (115.22.xxx.197)

    참 재밌었는데 작가가 선악 구분도 못하고
    여주가 목석이라 캐미가 없었죠.
    현주나 진희나 둘다 연기를 잘해서 재밌네요.

  • 12. binibini
    '15.10.17 11:24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지진희 때문에 저도 설레네요. 젊을때보다 더 멋있어진것 같아요. .얼굴은 작은데 손은 또 엄청 남성적이고. . 까무잡잡한 피부에 구렛나루까지. .아. . 선덕선덕하네요.

  • 13. 오랜만에
    '15.10.17 11:27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오늘 잠깐 봤는데
    요고요고 맘이 싱숭생숭 해지던데요
    살이 많이 빠지신듯 싶고~~~
    어뜩해~~~~^^;;;

  • 14. 하트
    '15.10.17 11:28 PM (118.223.xxx.28)

    전엔 지진희 보면서도 아무런 느낌 없었고
    제대로 드라마 한번 본적 없었어요.
    완전 관심 밖이던 연예인이었는데...
    어쩌다 채널 돌리다 따듯한 말한마디에 나오는
    지진희 보고 어라 나이먹으면서 더 멋져지고 있네~느꼈죠. 드라마는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 지진희 나오면 한참 처다보고 ㅎㅎ 그러다 요즘 자게 에서 자주 드라마얘기 나오길래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 내용과는 상관없이 지진희 보고 싶어서 본방 사수하고 있어요~헤어스타일 옷입는 스타일도 내취향 목소리 말투 까지 ㅎㅎ
    근데 드라마는 딱 16부작 미니시리즈로 했다면 더 좋앟을듯 해요.
    미니였다면 생략할건 하고 길고 늘어졌던 불륜부분도 더 간결했을텐데.
    전 50부작 긴 드라마라는게 부담스럽네요

  • 15. 그러게요
    '15.10.17 11:32 PM (125.181.xxx.29)

    해강이 사무실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는데... 어깨에는 낙엽도 떨어져있고 ... 짠하면서 모성애도 자극하네요.....지금껏 아무생각없던 지진희한테 설렐줄은 몰랐네요 ~~~

  • 16. 맞아요
    '15.10.17 11:38 PM (182.222.xxx.32)

    등조차 멋지고 떨리네요~
    그 떨림이 설렘이 다 느껴져요~
    연기 대박!!! 글구 지진희 넘 멋져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어떡해요...저리 멋진 남자...어뜩해~~~~

  • 17. 하트
    '15.10.17 11:38 PM (118.223.xxx.28)

    덧붙여서 지진희는 이마를 시원하게 보이게 하는게 더 멋져보여요~
    미간 사이 주름짓는 표정과 그눈빛 좋아합니다~~

  • 18. ...
    '15.10.17 11:50 PM (1.236.xxx.95)

    50 다된 아줌마인 저. 집앞 마트에서 막걸리 사다 마시면서 혼자 꺅~꺅~~ 거리면서 셀프포옹하면서 봤어요. 남편이 집에 없으니 다행이라고나할까. 남편있는데 그랬으면 온갖 핀잔을 다 들었을텐데..

  • 19. ....
    '15.10.17 11:55 PM (210.97.xxx.146)

    전 하나도 안멋지고 놀고 있네 이 생각 밖에 안들던데요
    도대체 왜 멋지다는건지

  • 20. ..
    '15.10.18 1:33 AM (175.223.xxx.38)

    ㅎㅎ 오늘 다들 저처럼 지진희에 설레었군요~~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보면서 설레였어요..50부작까지 잘이어가야할텐데..반짝반짝도 끝까지 재미있었으니 믿고 본방사수할랍니당~~

  • 21. 남편이 질투해요
    '15.10.18 1:33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지진희 넘 좋아라해서 ㅎㅎㅎㅎ
    오늘도 넘 멋져요~~!!! 내일기대♡

  • 22.
    '15.10.18 7:48 AM (125.187.xxx.101)

    뜨아 둘이 손잡을 때.. 내 첫사랑과 처음 손 잡은 날이 기억 나네요.

  • 23. 한번도
    '15.10.18 9:45 AM (58.234.xxx.95)

    안 봤는데..
    그나저나 다음 주에 영화 개봉되는것 같아요..
    극장에서 예고 해주더라고요..
    중병 걸린 아이 아빠역으로 나오던데..
    참고 하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19 영 BBC, “왜 역사를 국정화하려 하는가?” light7.. 2015/12/05 519
506118 꼬막산지 4일 된거 삶아도 1 꼬막 2015/12/05 738
506117 30대 중반에 안면윤곽(사각턱) 수술은 무리일까요? 15 2015/12/05 10,607
506116 르쿠르제2.75라운드냄비 3 르쿠르네 2.. 2015/12/05 1,135
506115 논점 흐리는 글이 많네요 2 아아 2015/12/05 584
506114 혹시 성장판 닫혀서도 조큼 큰경우있나요? 5 직딩맘 2015/12/05 2,029
506113 파리바게뜨 넘 얄미워요 10 2015/12/05 5,810
506112 식물의 공기정화효과 정말크긴하네요 gk 2015/12/05 1,965
506111 사람좋아하고 성격밝은여자들 공통점이요 48 ㅇㅇ 2015/12/05 31,501
506110 베란다에서 담배피는남편; 49 . 2015/12/05 4,093
506109 남편은 알려주는 건데 저는 잔소리로 들려요.. 6 ㅇㅇ 2015/12/05 1,464
506108 헤드헌터나 직업상담사라는 직업 3 헫헌터 2015/12/05 2,620
506107 얼마전 82에서 빠구리란 사투리가 25 ... 2015/12/05 5,747
506106 sk 부장 정도면 월급이 어느정도 인가요? 6 whitee.. 2015/12/05 5,011
506105 응팔...보라 남친 질문요 3 응팔 2015/12/05 4,471
506104 작은 청소기 감사 2015/12/05 509
506103 자기 출신대보다 좋은 학교 무시하는 건 왜 그런 거죠? 12 요상 2015/12/05 2,489
50610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2탄인가보네요.. 4 dd 2015/12/05 3,353
506101 서울대학병원도착햇어요 49 11 2015/12/05 4,119
506100 신생아모자 떴어요..완전 뿌듯해요^^ 11 추워요마음이.. 2015/12/05 1,564
506099 비비안 스타킹 15000원 싼건가요?? 1 ♥♥ 2015/12/05 1,248
506098 세탁기 분해 청소 얼마 하나요? 9 마녀실습생 2015/12/05 2,050
506097 딸래미 왼쪽 등 윗쪽이 계속 찌릿찌릿 하다는데요 49 걱정이예요 2015/12/05 2,152
506096 머리 염색 넘 비싸요. 10 say785.. 2015/12/05 4,893
506095 영문법 강의 대치동 학원이랑 인터넷강의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2 학부모 2015/12/05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