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악기연주(피아노나 바이올린 플룻등)는 몇시까지 가능할까요
밤 9시가 되도 피아노 연주하는 집이 있었거든요..
지금 아파트에 살구요.
취미로 악기연습을 한다고 할때
몇시정도까지는
다른집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직장인이라..
악기연습시간이 부족하네요
세벽에 할수도 없구요 원 ㅠㅠ
1. 솔직히
'15.10.17 10:43 PM (218.235.xxx.111)민폐죠.....
좋은 음악도 내가 싫으면 소음이니까요
흔하게...요새 할매 할배들
트롯트 같은거 크게 틀고 다니면
그거 들리나요?
그냥 안들으려고 신경끄잖아요...자리 피하고
할매할배 자기들만 신나는거죠...
소리없이 연습하셔야죠
아...방음장치 하세요2. 어두워질때까지
'15.10.17 10:52 PM (183.100.xxx.13)저도 플룻 부는데 밖이 환한 동안만요
직장 다녀서 요즘처럼 일찍 해지는 계절엔 연습을 주말밖에 못해요 ㅜㅜ3. 낮에 쉬는 사람도 많아서...
'15.10.17 10:55 PM (123.111.xxx.250)되도록이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4. .....
'15.10.17 10:57 PM (110.8.xxx.118)피아노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주위가 다 울려서... 공동주택에서는 제발 헤드폰 사용해주시길... 그런데, 다른 악기 소리는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더라구요. 기타나 플룻 정도는 괜찮았어요.
5. ㅇㅇㅇ
'15.10.17 11:06 PM (49.142.xxx.181)제발 악기는 배우는 곳에 가서 하든지 방음장치 충분히 해서 다른 집으로 소음 안들어가게
하고 하세요.
공동주택의 기본 예의에요.
피아노가 되면요. 드럼도 되고, 드럼 되면 꽹과리도 되고 다 악기예요.
그거 낮에 쳐도 괜찮아요?6. ==
'15.10.17 11:18 PM (220.70.xxx.154) - 삭제된댓글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싸우기도 싫고,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싫어서 넘어가는 거죠.
언젠가 주말 새벽 6시반인가에 이웃에서 피아노를 쳤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나갔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찾을 수 없어서 다시 돌아왔어요.7. ==
'15.10.17 11:18 PM (220.70.xxx.154) - 삭제된댓글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싸우기도 싫고,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싫어서 넘어가는 거죠.
8. ==
'15.10.17 11:19 PM (220.70.xxx.154)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힘들고, 그러다가 싸울까봐 넘어가는 거죠.
9. 플룻
'15.10.17 11:23 PM (74.96.xxx.177)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면 아침 10시 이후 저녁 8시 이전에만 연습하게 합니다.
휴일에는 오후에만.10. 블루
'15.10.17 11:27 PM (180.70.xxx.108)정말 듣기 싫어요 .잘하는 연주도 같은곡을 계속 하고 , 못하는 연주는 더 괴로와요. 전 우리애는 전자피아노 사 주고 헤드폰 끼고 하라고 해요
11. ..
'15.10.18 12:23 AM (61.81.xxx.22)해있을때까지요
저도 플룻 배우는데 전 연습실가요
그게 마음이 편해서 연습실에서 연습해요
다른집 소리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밤9시 넘어서는 정말 화나더라구요12. 집에서는
'15.10.18 12:55 AM (116.39.xxx.143)집에서는 웬만하면 안했음 해요
사실 낮에는 뛰어도 된다. 낮에는 악기 연습해도 된다라고 하지만
연주 소리와 연습 소리는 다르거든요.
우리 라인에 오후 3시~4시까지, 6시부터 8시까지 매일 연습 하는 소리가 들려요
가끔 주말 아침에도 연습하는 거 같구요
밤늦게까지 하진 않지만 매일 몇시간씩 그 연습 소리를 들으니 또 시작이다~싶으면서 짜증나요
어쩔 수 없이 참는 거지 그 연습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 아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186 |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 알바 | 2015/10/18 | 2,421 |
491185 |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 제발 | 2015/10/18 | 1,695 |
491184 |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 | 2015/10/18 | 3,363 |
491183 | 결혼 전 남편의 최대장점이 6 | 괴롭다 | 2015/10/18 | 3,151 |
491182 |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1 | 앤클라인 | 2015/10/18 | 709 |
491181 |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4 | ㅇ | 2015/10/18 | 1,080 |
491180 | 속이 편한 빵 있을까요? 11 | 좋은 밀가루.. | 2015/10/18 | 3,467 |
491179 | 뜻하지 않은 배려 1 | 몽몽 | 2015/10/18 | 804 |
491178 | 예쁘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25 | 노화녀 | 2015/10/18 | 6,498 |
491177 | 벽돌 초등학생이요 4 | .. | 2015/10/18 | 1,902 |
491176 | 새우젓담갔는데 소금이 안녹았어요 1 | ... | 2015/10/18 | 847 |
491175 | 수술하니까 역시 애사엔 가야해요 36 | 몸이 아파.. | 2015/10/18 | 6,264 |
491174 | 1층 살아봐서..혹시나 7 | stacat.. | 2015/10/18 | 2,096 |
491173 |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였어요. 1 | 123 | 2015/10/18 | 1,508 |
491172 | 사주 용어 아시는 분 2 | 맑음 | 2015/10/18 | 3,695 |
491171 | 밑에 선물글보고, 요즘 꿀 많이 안먹나요? 11 | davido.. | 2015/10/18 | 2,344 |
491170 | 책에 둘러진 띠 버리시나요? 5 | 가을이네 | 2015/10/18 | 1,932 |
491169 |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이 원래 높았나요? 5 | ㅇㅇ | 2015/10/18 | 2,794 |
491168 | 어른께 낙지젓갈 선물..어떤가요? 27 | 궁금 | 2015/10/18 | 3,086 |
491167 | 교통사고 질문입니다 1 | 질문 | 2015/10/18 | 507 |
491166 | 삼성동~강남역 라인 브런치 잘나오는 곳 추천해주세용 2 | 브런치 | 2015/10/18 | 1,539 |
491165 | 가족에게 아주 많은 여가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제일 해보고 싶으세.. | . | 2015/10/18 | 667 |
491164 | 8세컨드란 브랜드아시나요? 9 | 제일모직 | 2015/10/18 | 2,910 |
491163 | 이 형편에 수입 중고차 미친 짓 일까요? 13 | zzzzzz.. | 2015/10/18 | 4,808 |
491162 | 1억으로 집 어디에 구할수 있을까요 21 | 이사 | 2015/10/18 | 4,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