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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악기연주(피아노나 바이올린 플룻등)는 몇시까지 가능할까요

요요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15-10-17 22:40:23
예전 살던 아파트에
밤 9시가 되도 피아노 연주하는 집이 있었거든요..


지금 아파트에 살구요.
취미로 악기연습을 한다고 할때
몇시정도까지는
다른집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직장인이라..
악기연습시간이 부족하네요
세벽에 할수도 없구요 원 ㅠㅠ
IP : 125.178.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5.10.17 10:43 PM (218.235.xxx.111)

    민폐죠.....
    좋은 음악도 내가 싫으면 소음이니까요

    흔하게...요새 할매 할배들
    트롯트 같은거 크게 틀고 다니면
    그거 들리나요?
    그냥 안들으려고 신경끄잖아요...자리 피하고

    할매할배 자기들만 신나는거죠...
    소리없이 연습하셔야죠

    아...방음장치 하세요

  • 2. 어두워질때까지
    '15.10.17 10:52 PM (183.100.xxx.13)

    저도 플룻 부는데 밖이 환한 동안만요
    직장 다녀서 요즘처럼 일찍 해지는 계절엔 연습을 주말밖에 못해요 ㅜㅜ

  • 3. 낮에 쉬는 사람도 많아서...
    '15.10.17 10:55 PM (123.111.xxx.250)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
    '15.10.17 10:57 PM (110.8.xxx.118)

    피아노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주위가 다 울려서... 공동주택에서는 제발 헤드폰 사용해주시길... 그런데, 다른 악기 소리는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더라구요. 기타나 플룻 정도는 괜찮았어요.

  • 5. ㅇㅇㅇ
    '15.10.17 11:06 PM (49.142.xxx.181)

    제발 악기는 배우는 곳에 가서 하든지 방음장치 충분히 해서 다른 집으로 소음 안들어가게
    하고 하세요.
    공동주택의 기본 예의에요.
    피아노가 되면요. 드럼도 되고, 드럼 되면 꽹과리도 되고 다 악기예요.
    그거 낮에 쳐도 괜찮아요?

  • 6. ==
    '15.10.17 11:18 PM (220.70.xxx.154) - 삭제된댓글

    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싸우기도 싫고,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싫어서 넘어가는 거죠.

    언젠가 주말 새벽 6시반인가에 이웃에서 피아노를 쳤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나갔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찾을 수 없어서 다시 돌아왔어요.

  • 7. ==
    '15.10.17 11:18 PM (220.70.xxx.154) - 삭제된댓글

    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싸우기도 싫고,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싫어서 넘어가는 거죠.

  • 8. ==
    '15.10.17 11:19 PM (220.70.xxx.154)

    가능한 시간은 없죠. 그냥 연주하는 사람들은 민폐끼치는 거고, 듣는 사람은 싫지만 남한테 불만 이야기하는 게 힘들고, 그러다가 싸울까봐 넘어가는 거죠.

  • 9. 플룻
    '15.10.17 11:23 PM (74.96.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면 아침 10시 이후 저녁 8시 이전에만 연습하게 합니다.
    휴일에는 오후에만.

  • 10. 블루
    '15.10.17 11:27 PM (180.70.xxx.108)

    정말 듣기 싫어요 .잘하는 연주도 같은곡을 계속 하고 , 못하는 연주는 더 괴로와요. 전 우리애는 전자피아노 사 주고 헤드폰 끼고 하라고 해요

  • 11. ..
    '15.10.18 12:23 AM (61.81.xxx.22)

    해있을때까지요
    저도 플룻 배우는데 전 연습실가요
    그게 마음이 편해서 연습실에서 연습해요
    다른집 소리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밤9시 넘어서는 정말 화나더라구요

  • 12. 집에서는
    '15.10.18 12:55 AM (116.39.xxx.143)

    집에서는 웬만하면 안했음 해요
    사실 낮에는 뛰어도 된다. 낮에는 악기 연습해도 된다라고 하지만
    연주 소리와 연습 소리는 다르거든요.
    우리 라인에 오후 3시~4시까지, 6시부터 8시까지 매일 연습 하는 소리가 들려요
    가끔 주말 아침에도 연습하는 거 같구요
    밤늦게까지 하진 않지만 매일 몇시간씩 그 연습 소리를 들으니 또 시작이다~싶으면서 짜증나요
    어쩔 수 없이 참는 거지 그 연습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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