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스무살 작가요..

. . .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5-10-17 21:11:08

소현경 작가...

드라마가 볼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설레임까지 선물로 주네요..

작가가 쓴 드라마 살펴보다...

내딸 서영이,찬란한 유산, 트윅스, 그여자..... 전부 완소했던 드라마...

내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49일'까지...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가장 힘든 인생의 한 정점에서 그 고비를 넘는데 큰 힘을 주었던 '49일'.....

소현경 작가 다음 작품  손꼽아 기다려지겠어요..

IP : 122.4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7 9:32 PM (125.177.xxx.46)

    맞아요 사랑스럽고 포근해요 작명센스도 돋보이고요 유배대ㅋㅋ아쉬워요...오늘이 마지막이라니ㅜㅜ

  • 2. 달려라호호
    '15.10.17 9:41 PM (112.144.xxx.193)

    소작가님 어서 다음 작품도 보고 싶네요....내년에도 볼 수 있으려나
    노라, 현석 알콩달콩한 모습 좀더 보여주지 ㅠㅠ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 3. 건강한 드라마를
    '15.10.18 11:26 AM (175.114.xxx.185)

    지향하는 작가 같아요.
    지저분한 이야기가 별로 없이 주인공들의 성장을 틀로 하니 감동도 배가 되고 깨닫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제공하는 거 같구요.
    전 찬란한 유산 보면서 소현경작가한테 입덕했는데 늘 믿음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드라마를 써주네요.
    두번째 스무살은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를 거두기 힘들었는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끝나서 고마웠어요.

  • 4. ,,
    '15.10.18 12:02 PM (116.120.xxx.2)

    요즘 이런 스타일 드라마 보기 힘든데..
    정말 아쉽네요.. 울며 웃으며 본 드라마예요. 찬란한 유산도, 내딸 서영이도, 두번째 스무살까지..
    감사할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98 시어머니 환갑, 다이아 반지 드리면 어떨까요? 15 막둥이 2015/12/30 4,365
513097 대구시 수성구 5 어이탈락 2015/12/30 1,566
513096 감기가 낫자마자 또 걸릴수도 있는거군요..ㅠㅠ 3 ㅠㅠ 2015/12/30 1,217
513095 어제 뉴스보니 오른쪽 입가에 퍼렇게 멍들었던데... 3 그네 2015/12/30 2,872
513094 학원 안다니는 중딩아이~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도록 해야할지 1 .. 2015/12/30 809
513093 어떤일을 할까 고민중~ 1 소녀상 2015/12/30 448
513092 대출받을때요 몇몇 상담사들이 대부쪽으로 유도하잖아요 sierra.. 2015/12/30 438
513091 제가 18원 걸게요 3 위안부 합의.. 2015/12/30 729
513090 놀아도 불안한 마음.. 다들 그러신가요? 14 ㅠㅠ 2015/12/30 3,077
513089 빕스 주방 알바 해보신 분 계세요? 2 봄이 온다 2015/12/30 2,987
513088 (생방송)일본대사관앞-1211차 수요집회 5 팩트TV 2015/12/30 535
513087 10년만에 빚잔치 끝냈어요 26 연말..이니.. 2015/12/30 6,623
513086 엄마 생신 당일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2 효도하자 2015/12/30 578
513085 공무원 연금 수령시기 1 궁금 2015/12/30 3,681
513084 근력운동하면 몸무게 느나요? 4 운동 2015/12/30 3,549
513083 동탄2신도시 아파트분양받을만 할까요? 6 동탄사시는분.. 2015/12/30 5,533
513082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며 소송을 걸면 어떻게 12 되나요? 2015/12/30 2,808
513081 (빵터져요)문재인 금괴보유! 9 ㅇㅇㅇ 2015/12/30 1,610
513080 1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내는경우도 있나요.??? 22 아이블루 2015/12/30 10,773
513079 살빼야 시집잘간다고 하는데.. 13 .. 2015/12/30 3,283
513078 정부때문에 우울증생기네요 14 ........ 2015/12/30 1,283
513077 어제 김구라에게 상 준 사람은 누구에요? 1 엠비씨 2015/12/30 1,286
513076 자신의 궁예질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5 펌글 2015/12/30 929
513075 지금 속초가는데 차없네요..한산.. 00 2015/12/30 715
51307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책중에 4 ㅇㅇ 2015/12/3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