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0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5-10-17 20:37:3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0.17 9:14 PM (211.36.xxx.22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국정교과서 반대
    '15.10.17 9:22 PM (203.226.xxx.188) - 삭제된댓글

    9분의 미수습자님들을 가족에게 돌려줘라!

  • 3. bluebell
    '15.10.17 9:59 PM (223.62.xxx.13)

    토요일 밤이 저물어 가네요..
    낮에는 좀덥다 싶을 정도로 햇볕이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날 좋은 날.. 인양 준비는 어찌 되었는지..
    시계가 좋아 동거차도의 아버님들은 그 준비 과정을 잘 볼 수 있으셨는지..
    암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세월호 유가족 아버님은 하늘에서
    미치도록 그립던 아이와 만나셨는지..
    언제가 되면 책임있는 자들이 처벌받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될런지..

    그저..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그립고 그리운 가족들의 품에 꼭 안기게 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 4. ...
    '15.10.17 10:50 PM (220.73.xxx.63)

    다윤이, 은화, 현철이, 영인이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드문드문 글을 남기지만
    모두 돌아오시길 기다리는 마음은 멈춘적이 없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 품에서 편히 잠드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7 10:56 PM (175.223.xxx.25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10.17 11:07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들이 반드시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7. ............
    '15.10.17 11:23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블루벨님
    '15.10.17 11:38 PM (124.49.xxx.92)

    오늘도 어김없이 이분들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세월호 유족분들의 소송과 관련된 팟캐스트를 듣고
    빼두었던 기억팔찌를 다시 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으신 분들
    어서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8 11:23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0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준비작업 중에라도 미수습자님들을 건져주길 부탁 드려야겠어요. 전에도 한구씩 한구씩 언론발표와 함께 탄력적으로 작업했던 것 같네요. 남은 미수습자님들은 한꺼번에 건져주었으면 하네요.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친일 부패정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광화문/
    https://twitter.com/korea486/status/655311991515418624
    /오늘은 세월호 대참사 550일째!! 지금 이곳은 광화문 세월호광장 유가족들 대담!!!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대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실현~~~/
    https://twitter.com/bulgum/status/655326404725223424
    /오늘 광화문에서 세월호 추모하다가 결국 울었다ㅠㅠㅠㅠㅠ 가방에 달고 다녀야ㅑ지 /
    https://twitter.com/sr1010jj/status/655329583688867840
    /동거차도 감시단 아빠가 이런 글을 남겼다
     “셀비지에서 조명을 비추어 촬영 불가능”
    [사랑하던 아이들 없이 외롭던 13000시간] 앞으로 또 얼마나 더 많은 나날을 눈물로 보내야 눈물을 잊을까/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54593932253200384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뉴저지 사람들의 모임. 10.18.2015 4~6PM 뉴욕타임즈빌딩 앞(8th Ave40st&41st)
    18(일)❕ ➍New York Time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12 피부관리 10년이상 받아보신분?? 1 궁금 2015/10/19 2,428
491611 비혼 언니들 오지랖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15 신경꺼 2015/10/19 5,595
491610 미국금리는 어떻게 된건가요? 3 .. 2015/10/19 1,980
491609 외식을 안하고 집밥만 했더니 8 외식하고파 2015/10/19 5,905
491608 휴롬으로 사과즙 내면 원래 걸쭉한가요? 3 휴롬 2015/10/19 1,596
491607 시댁에서 남편과 동등한 대접받게된 계기가 있나요? 13 1.2 2015/10/19 5,040
491606 김치통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6 초보주부 2015/10/19 3,206
491605 전통차 배우기 1 전통차 2015/10/19 1,593
491604 그알 피자배달부가 말한 집 로드뷰에 걸린 차량 25 2015/10/19 24,378
491603 쌀 20키로 가래떡 할려면 비용이 얼마 들어요? 6 ... 2015/10/19 6,220
491602 눈살 찌뿌리게 만든 보수단체 현수막.jpg 9 풀펜펌 2015/10/19 1,838
491601 말도 하기 싫고 아무도 만나보기 싫으네요 4 네자 2015/10/19 1,631
491600 네이비색 잘 어울리는 사람의 특징 있나요? 8 컬러 2015/10/19 17,003
491599 "친일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말자는 것이 국정교과서&quo.. 6 행복그단어 2015/10/19 1,097
491598 새정치 "김무성,아버지가 친일하지 않았다는 거냐?' 14 잘한다 2015/10/19 2,136
491597 일산 vs 서대문 종로. 7 주왕산 2015/10/19 1,809
491596 혼자 사는 직장인인데 노후나 내집마련은 꿈도 못 꾸고 있어요 1 .. 2015/10/19 1,821
491595 배가 이유없이 빵빵하게 부푼건 왜일까요? 10 복부 2015/10/19 3,577
491594 에코백은 유행인데 나라야가방은 왜 유행이안될까요? 19 45 2015/10/19 7,431
491593 착상혈이 여러번 나오는 경우는 없죠? ㅡㅡ 2015/10/19 1,249
491592 그알 2층집 피아노 교습소 4 ㅇㅇㅇ 2015/10/19 4,339
491591 키잰다고 했던 그 대학생이 저도 생각나네요. 1 이런이런 2015/10/19 1,480
491590 첫사랑 괜히 만났어요 2 끄응 2015/10/19 4,634
491589 가을고추장 담그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 가을 2015/10/19 860
491588 우등고속 편안한 자리 어디인가요? 5 우등고속 2015/10/19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