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인데 참 예쁘네요 .

[깨인학생]

https://youtu.be/-Z9ArmScY8w

영상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님, 저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서 있는 한 여학생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주인공은 서울 삼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다혜 학생이다.

그는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시민들을 만났다. 광화문을 지나던 시민들은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인사를 건내거나 음료수 등을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
이다혜 학생은 영상에서 “역사는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 이루어지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정화 교과서를 만들게 되면 학생들이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역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1인 시위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선생님이 안다고 해도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라고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다혜 학생은 “대통령님 저희는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깨인학생]

https://youtu.be/-Z9ArmScY8w

[이제야]

이 동영상이 올라오네요. 참 멋진 학생입니다.
이런 학생이 있는 나라에서 닭이 나라를 온통 휘젓고 있기는 하지만...

[음음]

슬프네요 ...

[아고]

넘 당차보이고 야무지네요
이런아이들덕에 또 희망을 가져봅니다

[해피바이러스]

나이는 어리지만 어리석은 어른들보다 더나은 생각으로 꽉찬 여고생이네요
어른들은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타임리]

아직 어린 여학생이 사랑스럽죠...당차고 야무지죠.
..옳다고 생각하면 망서림없이 실천하는 행동력...큰 인물로 자라날거에요

[ㅇㅇ]

넘 당차고 야무지네요. 이런학생들 덕분에 희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