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을 부정적 역사관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현수막 걸어놨네요.
도둑놈 하지 말고 밤선비, 강도 대신에 급전 필요한 분, 절취 대신 영구대여?
부정적 역사관 걱정을 말고 부정적인 짓을 하질 말든가!!!
허구헌날 부정적인 짓만 골라 골라 하는 부정적 것들이 하다 하다 이젠
세금 내놨더니 현수막에 돈쓰고 지랄이네요.
구해내긴 누구한테 구해내? 니들이 젤 무섭고만...
1. 그것은 바로
'15.10.17 9:18 AM (222.233.xxx.22)친일 식민사관과 독재에 부정적인 역사관을 지우겠다는 의미..
즉 우리아이들을 그들 말잘듣는 노예로 키우겠다는거임..썩을것들2. dfdf
'15.10.17 9:27 AM (175.113.xxx.180)아베가 내세우는 패배주의를 심어서는 안될. 과 똑같은 논리예요 고로 비판할 자격없는거구요
독일은 철저한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엄청난 국가회복력을 보여줬지요
메르켈의 뛰어난 지도력, 리더를 가릴 줄 아는 국민들의 눈 여러모로 부럽지요
난민도 그래서 가장 많이 받아들이고 있구요. 울 지도자들은 그저 덮고~ 미화하고~ 찬양일색.
국정원에서 부정을 저지르고도 국정원장이 아주 가벼이 보석으로 풀려나고 고작 한 줄 뉴스 밑에 그어지는,
하도 사건들이 많다보니 잊혀지는 나라네요.3. 부정적 역사관?
'15.10.17 9:35 AM (211.36.xxx.43)몇 무리의 친일파, 또는 독재적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 인상 심어주지 말란 얘기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좋게 좋게 묘사하면 뭐 애들이 긍정적인 역사관 갖게 된대요? 전혀 안 맞는 말 갖다붙이긴...
4. 점둘
'15.10.17 9:43 AM (116.33.xxx.148)나라 팔아 배불린 놈들
민족 팔아 배불린 놈들을
긍정적으로 보라고???
왜? 니들 할배할매, 엄마아빠라서?
내집 문 부수고 안방차지 하고 들어와
있는 재산 없는 재산 다 가져가고
온가족 노예로 부려먹다 못해 강간까지 한 놈들이
사과한마디 없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5. . . .
'15.10.17 9:43 AM (39.121.xxx.186)윗님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려면
부정적인 민족성을 강화해야 자연스럽죠.
아직 국정교과서를 왜 하려는지 감 못잡았어요?
독재자미화를 위해서는 당연하고
일본군대 들어오게 하려는거잖아요.6. 근데
'15.10.17 9:44 AM (175.113.xxx.180)참 발상이.요즘 애들을 몰라도 넘 모르는 인간들예요 ㅎㅎ 저런 시도가 얼마나 역으로 먹히는데 ㅋㅋ
7. 부정적
'15.10.17 9:59 AM (175.113.xxx.180)아이들에게 부정적 역사관을 심는 게 무서운 게 아니라
자기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게 싫은거겠죠 한 짓 이 구리 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