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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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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 "얘기 듣기 싫으면 귀 막으세요. 나가세요"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5-10-16 14:01:17
이번에 강남구를 서울시에서 독립시켜 달리 발언으로 물의 일으킨 강남구청장.
민방위교육장에서 자기네 입장 설명하고 구정 홍보하셨다네요.
참석자가 왜 민방위교육이랑 상관 없는 얘기 하냐 항의했더니
그럼 귀 막으라고.
새누리당 사람들 중엔 참 이런 사람 많아요.
안하무인에다 아전인수에다.
강남구가 세금 많이 내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른 구보다 개발 혜택 많이 받아 지금의 위상 차지한 거 아닌가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16124204631

IP : 175.209.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쉰년희
    '15.10.16 2:05 PM (121.137.xxx.96) - 삭제된댓글

    2011년 신연희는 1만3200원을 횡령했다고 주차관리요원 14명을 해고했지만
    다른 엄청난 위법사례는 모른척 눈감는걸로 드러났다

    경조사비 집행대상이 아닌 퇴직자에게 717만원
    지급 대상이 아닌 자에게 60만원의 업무추진비

    이미 경조사비 지급한 자에게 화환 명목으로 20만원을 중복지급도

    2012∼2014년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에 임원교육 명목으로
    1인당 2400만원을 집행

  • 2. 쉰년희
    '15.10.16 2:05 PM (121.137.xxx.96)

    2011년 신연희는 1만3200원을 횡령했다고 주차관리요원 14명을 해고했지만
    다른 엄청난 위법사례는 모른척 눈감는걸로 드러났다

    경조사비 집행대상이 아닌 퇴직자에게 717만원
    지급 대상이 아닌 자에게 60만원의 업무추진비

    이미 경조사비 지급한 자에게 화환 명목으로 20만원을 중복지급도

    2012∼2014년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에 임원교육 명목으로
    1인당 2400만원을 집행 < - 이는 어디에도 없는 항목

    업무용 공용차량을 퇴직한 전이사장 개인 출퇴근용으로 948회 사용

  • 3. ...
    '15.10.16 2:07 PM (118.38.xxx.29)

    >> 안하무인에다 아전인수에다.

    >>2011년 신연희는 1만3200원을 횡령했다고 주차관리요원 14명을 해고했지만
    >>다른 엄청난 위법사례는 모른척 눈감는걸로 드러났다

    >>경조사비 집행대상이 아닌 퇴직자에게 717만원
    >>지급 대상이 아닌 자에게 60만원의 업무추진비

    >>이미 경조사비 지급한 자에게 화환 명목으로 20만원을 중복지급도

    >>2012∼2014년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에 임원교육 명목으로 1인당 2400만원을 집행
    < - 이는 어디에도 없는 항목

    >>업무용 공용차량을 퇴직한 전이사장 개인 출퇴근용으로 948회 사용

  • 4. 본인의
    '15.10.16 2:10 PM (220.80.xxx.167)

    입만 막으면 쉽게 해결될 것 같은데요? 웃기네요, 저 여자. 자기는 얘기를 해놓고 다른 사람들한테 듣기 싫음 귀 막아라.

  • 5. 저런
    '15.10.16 2:17 PM (220.85.xxx.31)

    뻔뻔이들이 이쁨받고 지지받는 이상한 세계가 있답니다;;

  • 6. .............
    '15.10.16 2:21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이런분이 강남구 주민을 대표한다는 분이시군요.

  • 7. ...........
    '15.10.16 2:27 PM (121.150.xxx.86)

    직급이 높다고 어거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게 다 먹힌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그런 마인드로 일하면 그 밑에 직원들을 엄청 갈굴겁니다.
    자기같은 행동하는 것들만 일 잘한다고 믿을거고요.

  • 8. 가는 행사마다
    '15.10.16 2:48 PM (58.230.xxx.12)

    요새 아주 레파토리예요.
    얼마전 강남구 검도대회라고 와서 개회사하다말고,
    "제가 이 얘기를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해야겠다면서, 꼬맹이들까지 세워놓고 십여분을 얼마나 시시콜콜
    박원순시장이 얼마나 강남구를 차별해서 불이익을 주고있고 본인은 일개 구청장으로서 얼마나 힘들게 싸우고있는지 일장연설...
    지겨워서 정말 귀막고있었어요

  • 9. 에잉
    '15.10.16 2:51 PM (61.79.xxx.173)

    참석자들이 다 나갔어야지..
    왜 그걸 끝까지 듣고 있나..

  • 10. 쓰레기...
    '15.10.16 3:01 PM (122.43.xxx.32)

    쓰레기는 분리 수거 해야 하는데

    저 쓰레기 때문에 냄새가 진동하네요

  • 11. 원글
    '15.10.16 5:07 PM (175.209.xxx.41)

    원래 유명한 분이었군요. 이해 갑니다. 참나... 완장 찼다고.

  • 12. ..
    '15.10.16 8:37 PM (110.70.xxx.145)

    위 검도 얘기 말씀보니,,

    어후 최근만의 일은 아니고요,
    2년전에 도곡문화센터에서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유치부 애들 발표날인데 구청장이라고 식전에 들이닥쳐 애들과 엄마들 앞에서 구룡마을 건으로 서울시 비난하며 핏대 올리더라고요. 유치부 애들이 뭘 안다고 그런 얘기 들어야 하나요?
    애들 앞이라 엄마들 표정관리하며 억지로 들었지만 그때의 혐오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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