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돌초딩 부모들이 더 괘씸...벌 받게 해야

화납니다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15-10-16 11:36:53
아직 확실한 발표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전국민이 일주일 넘게 관심 갖고 애타하던 사건인데
지금껏 함구하며 모르쇠?

법이 그지 같아 형사처벌이ㅡ어렵다면 
민사로 응당한 벌을 받게 해야죠.

낙하실험?  물건 던지기 전에 아래 한번 처다 봅니다 던질 장소도 가늠하구요.
애들 셋 부모 여섯이, 용케도 지금껏 아닌 척 하고 버텼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피해자 가족분들 꼭 변호사 사서 민사소송 하세요.
IP : 182.222.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퍼
    '15.10.16 11:40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백퍼
    그 애미,애비들에
    새끼들일겁니다
    괴물이 길러낸 장본인들...

    어차피 14세미만이니 안심하고 있겠죠

    일주일내내 ...뉴스보도하고
    자기네아파트 수사중이고 어수선한데
    몰랐을리 없죠

  • 2. 백퍼
    '15.10.16 11:41 AM (124.49.xxx.27)

    백퍼
    그 애미,애비들 똑같은
    새끼들일겁니다
    괴물이 길러낸 장본인들...

    어차피 14세미만이니 안심하고 있겠죠

    일주일내내 ...뉴스보도하고
    자기네아파트 수사중이고 어수선한데
    몰랐을리 없죠

  • 3. 무엇보다
    '15.10.16 11:41 AM (110.70.xxx.10)

    같은 단지 사는 분들은 빨리 이사나오길. 장난으로 사람 죽이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언제 억울하게 죽을지도 모르는 동네에 어찌 살겠나요.

  • 4. 초컬릿
    '15.10.16 11:4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괴물이 사네요

  • 5. 이또한
    '15.10.16 11:44 AM (101.181.xxx.66)

    지나가겠지요.

    대한민국 교육 전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런 괴물들은 계속 나올겁니다.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니예요.

    한바탕 후루룩 끓고 또 조용해지고 애들 학원으로 줄기차게 돌리겠지요.

    그게 한국교육의 현실이니...

  • 6. 사리분별 못할 나이도 아니고..
    '15.10.16 11:44 AM (175.120.xxx.151)

    저런부모 밑에서 저 지경으로 큰것들이 커서 대형사고 일으키는겁니다.

  • 7. ㅇㅇ
    '15.10.16 11:44 AM (1.228.xxx.142) - 삭제된댓글

    그 초딩생이 의도적으로 벽돌 떨어트린건가요?
    캣맘 공격하려고?
    그렇다면 진짜 악마새퀴네요

  • 8. ㅇㅇ
    '15.10.16 11:46 AM (175.193.xxx.172)

    저도 동의해요
    전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지들은 배고파 밥먹고 결석도 안하고 학교갔겠죠 ㅠㅠ

  • 9. 저런 족속들이 내 주변에
    '15.10.16 11:46 AM (175.120.xxx.151)

    있을 수도 있다는게 소름끼쳐요.

  • 10. ...
    '15.10.16 11:59 AM (175.223.xxx.217)

    보상액으로 총 2억 정도 나오고 변호사 비용 내면 2억 5천 정도 내야겠네요. 용인이면 집값이 3-4억 정도일 텐데.. 새끼 교육 잘못 시킨 대가로는 너무 적긴 하지만 그 집은 못 살고 나와야 할 듯.

  • 11. 맞아요
    '15.10.16 12:05 PM (180.182.xxx.134)

    괴물이 괴물을 키우죠
    이나라 교육의 현주소..ㅜ

  • 12. 대단하죠
    '15.10.16 12:10 PM (117.111.xxx.24)

    그 뒤 숭숭한 분위기에서 태연히 학교가고 숙제하고 , 부모들은 머리쥐어 짜며 말 맞추고ㆍㆍ일주일 지나ㆍㆍ
    과ㆍ학ㆍ실ㆍ험ㆍ

  • 13. 제말이요
    '15.10.16 12:48 PM (61.102.xxx.238)

    일주일을 경찰이 그렇게 범인잡으려고 아파트에 상주했을거고 방송도 도 계속하고
    하다못해 현상금도 걸렸는데 입 꾹다물고 일상생활을 하다니...
    부모들이 더 나뻐요
    그러니 자식들이 저런짓을했지요

  • 14. 살인사건이죠
    '15.10.16 1:09 PM (218.235.xxx.111)

    첫날부터 이미 알았을텐데
    가만있었던 부모들도
    가만두면 안될듯

    애들을 어찌 그리 키웠는지. 이해가 안돼요.

  • 15. 전재산을
    '15.10.16 1:44 PM (180.69.xxx.218)

    사망하신 분과 부상당하신 분에게 배상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16. 오늘을열심히
    '15.10.16 1:54 PM (121.184.xxx.167)

    이보세요들
    함구하고 있었다는게 잘 한건 아니지만,
    님도 부모라면 내 새끼가 돌 던졌어요 하고 파출소 자수 할 수 있을것 같으세요?
    부모는 살인한 자식을 숨겨도 죄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보상이야 단연히 해야하고 자식 대신 죄를 배상할 책임이 있지만,
    자식 숨긴건 넘어 가세요

  • 17. 왜 넘어가야 하나요?
    '15.10.16 2:47 PM (112.186.xxx.156)

    저 원래 남의 댓글 복사하는 거 안 하는 사람인데
    너무 기가 막혀서 생전 처음으로 했어요.
    기함할만한 댓글입니다


    오늘을열심히

    '15.10.16 1:54 PM (121.184.xxx.167)

    이보세요들
    함구하고 있었다는게 잘 한건 아니지만,
    님도 부모라면 내 새끼가 돌 던졌어요 하고 파출소 자수 할 수 있을것 같으세요?
    부모는 살인한 자식을 숨겨도 죄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보상이야 단연히 해야하고 자식 대신 죄를 배상할 책임이 있지만,
    자식 숨긴건 넘어 가세요

    법은 제가 모르겠어요.
    자식을 숨긴 행위에 대해 죄를 물을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데 부모도 자식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그걸 낙하실험, 과학실험이라고 하는데 타당한거 맞나요?
    그래서 자식의 죄를 숨겨주면 자식이 그런 일을 하지 않은게 되나요?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서 자식에게 자수하자고 설득해야 합니다.
    그래서 죄값을 떳떳히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경찰이 잡아낼 때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마침내 잡아내니 그땐 엉뚱하게 과학실험이라고 둘러대고
    이런 부모의 행위가 자식을 망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식에게 먼저 자수를 권유해야 마땅하죠.
    그 누구를 위해서라기 보다 자식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18. 오늘을열심히
    '15.10.16 3:00 PM (121.184.xxx.167)

    영화 마더 봤어요?
    천적을 향해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내 놓는 모성의 힘은
    반대로 살인을 한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비뚤어진 선택을 하게 하는 모성의 뒷면을 그린 영화인데요,
    살인을 한 자식을 그것도 초등학생을 내 손으로 파출소 데리고 갈 어미는 드물고 여기서 마땅을 찾으면 안 됩니다
    일단 어미도 이성을 잃었다고 봐야해요
    그 부모가 자식과 입을 맞춰서 거짓을 증언하고 죄값을 치루지 않는다면
    마땅히 비난함이 옳지만,
    비난의 촛점이 모르쇠는 아니란 말입니다
    알아 먹을려나

  • 19. 왜 넘어가야 하나요?
    '15.10.16 3:14 PM (112.186.xxx.156)

    네네..
    님은 그렇게 사세요.
    자신의 몰염치와 윤리를 거스르는 행위를
    촛점이 잘못 맞은거다.. 모성의 힘이다..
    그걸로 부족할 것 같으니 '알아 먹을려나' 하고
    상대방을 무식쟁이로 만드는..
    이렇게 종합선물세트 던지고 그중에 뭐 하나라도 걸려라 하고 있으니
    참 편리하시겠어요.

  • 20. 그런데
    '15.10.16 4:07 PM (203.226.xxx.86)

    자기 자식 신고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633 저밑에 건강검진 예약문의글이요 2 저기요 2015/12/04 846
505632 17사단 신병교육대에서'종북 쓰레기 몰아내자!' 복창 3 냉전프레임빨.. 2015/12/04 1,304
505631 군인이 시어머니, 며느리, 딸을 동시에 성폭행 7 코리안워 2015/12/04 17,226
505630 우울할때 제가 요즘 하는방법 11 마흔여섯 2015/12/04 5,050
505629 새벽 3시인데..밥먹고 있네요 ㅎ 14 어ㅇㅇ 2015/12/04 3,661
505628 연근 조림을 냉동했다가 먹어도 맛이 3 ... 2015/12/04 1,592
505627 요즘 유행하는 백세인생이요 2 ㅇㅇ 2015/12/04 1,342
505626 재미가 없단 뜻이죠? 1 요새 2015/12/04 812
505625 1월에 중국가는대 단수비자 미리 발급 받아놔도 되나요? ........ 2015/12/04 491
505624 안씻고 밖에 다녀보신분 있나요? 4 고민 2015/12/04 1,918
505623 그놈의 벌레... 가나다마 2015/12/04 515
505622 스마트폰 자판이 제대로 안찍혀요 2 .... 2015/12/04 515
505621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거싫다 저거 싫다고 다 쳐내면... 22 123 2015/12/04 10,875
505620 건강검진 예약없이 가도 되는지요 4 이니스프리 2015/12/04 8,001
505619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 20 보고 울었어.. 2015/12/04 2,768
505618 귀금속 온라인보다 종로가 확실히 더 쌀까요? 1 ㅎㅎ 2015/12/04 1,547
505617 김완선 공감 나와서 라이브 하는데 참 잘하네요 4 동생ㅋ 2015/12/04 1,635
505616 진짜 5개국어 하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49 ㅇㅇ 2015/12/04 11,004
505615 스프 만들때 버터대신 코코넛오일 써도 될까요? 5 2015/12/04 1,716
505614 황신혜모녀 사랑스럽네요.. 3 .. 2015/12/04 3,045
505613 필요에 의한 합가 6 착각 2015/12/04 1,864
505612 백화점도 매장물건 함부로 다루네요 6 찝찝해라 2015/12/04 2,533
505611 딸아이 손이 텃어요. 8 000 2015/12/04 2,187
505610 운동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5 아쉐에라 2015/12/04 1,519
505609 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울대 네트워크 성명 응원합니다... 2015/12/04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