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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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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4 과학 진도가 중력나오는 단원 배우나요?

....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5-10-16 11:28:21

학교 수업 대충 스케쥴대로 돌아가는거 아닐지요.

학교 진도가 아니면 과학 학원에서 따로 배웠을까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11:35 AM (125.180.xxx.35)

    저희아이 4학년인데 식물의 생활 , 물의상태변화 , 거울과 그림자...이런거 요즘 배웁니다.
    대체 중력실험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5,6학년꺼 선행이라고 하려나?

  • 2. ,,,
    '15.10.16 11:38 AM (121.160.xxx.196)

    벽돌 던져서 사람까지 죽였는데
    거기에 교활한 것 까지 죄다 어른들이 가르치고 있네요.
    변호사짓 같은데 많이 배워서 그렇게 써먹나요?

  • 3. 만 10세면
    '15.10.16 11:51 AM (118.221.xxx.79) - 삭제된댓글

    11~12살인데, 초 5학년일 수도 있어요.

  • 4. 거짓말
    '15.10.16 12:04 PM (182.224.xxx.113)

    경찰이 애들이 진술한거 그대로 읊어주네요. 며칠동안 머리 싸매고 만들어낸 말 같네요. 애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라고.... .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지... 돌아가신 캣맘분과 가족들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길냥이들 추울까봐 걱정하고 그동안 자비 털어 사료사다 애들 밥 먹이고.... 그러나 결국 이렇게 가시다니.... 명복을 빕니다...

  • 5. ㅁㅇ
    '15.10.16 12:07 PM (180.182.xxx.134)

    조금전 뉴스보니 (ytn) 방과후학습에서 배운 거라고 했다 하고
    사람맞았다는 걸 그자리에서 알고 있었다는 진술도 옆학생이 했다고 해요
    같은 캣맘으로서 정말 치가 떨리고 분해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 6. 여름하늘구름
    '15.10.16 12:16 PM (125.177.xxx.3)

    중력을 배웠으면 벽돌 떨어뜨려서 사람이 맞으면 죽는 다는걸 알고한 행동인데..
    명백한 살인죄네.
    실험..개 풀뜯어 먹는 소리네요

  • 7. 에고
    '15.10.16 12:30 PM (220.126.xxx.167)

    몇년전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 옆 바닥에 소주병같은게 갑자기 하늘에서 날아와 깨져서 큰소리 나며 파편 튀었는데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남편이 붙잡아서 혼내고 주우라고 난리치고 애들은 안그랬다고 우기고... 지금 잘 기억은 안나나 너무 살벌해서 남편한테(경찰임) 그만하라고하며 애랑 같이 치웠는데 그때 차라리 남편처럼 그 애들 잘 가르쳤어야했다는 후회가 드네요ㅠㅠ..

  • 8. 저도
    '15.10.16 1:00 PM (1.238.xxx.86) - 삭제된댓글

    4학년ㅁ키우고 있어서 열받아 글쓰려고 했었네요.
    4학년 과학책에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분명 지들입으로 '학교'에서 배웠다고했으니 최근 방과후수업에서 관련 내용 다뤘는지 꼭 조사해봐야해요.
    무슨 대단한 과학자되겠다고 낙하실험을 그것도 그높은 옥상에서 벽돌로??
    정말 똑똑하고 호기심많은 아이라면 오히려 위험하단거 아니 더 그런식으로 실험하지않았을테고요.
    4학년 키우는ㅁ분들은 아실거에요.
    거짓말에 더 화가나네요

  • 9. 그래서
    '15.10.16 1:49 PM (175.209.xxx.41)

    학교에서 배웠으니 지들은 잘못 없고 학교에 책임 전가할 수 있다는 건가요? 아니 사고 난 걸 알았으면 바로 자수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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