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려고 하는데요..집주인이 살면서 파는게 유리한가요?

부동산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5-10-16 11:18:40

안녕하세요~ 고견 부탁드려요.

집이 잇는데요..팔려고 생각중이예요.

현재는 세를 주고 잇는데, 팔려면 집주인이 직접 들어가서 살면서 파는게 좋다고 해서요.

제가 봐도, 그냥 먼 거리에서 부동산에 맡기면 별로 신경 안써주더라구요.

세가 만료되면 들어가서 살면서 부동산에 내놓고 팔고 싶은데

대신 출퇴근이 좀 힘들어지고, 언제 팔릴지는 모르는거고요..(1년 정도까지는 거주할 용의 있어요)..

괜찮을까요?

 

IP : 210.10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6 11:24 AM (221.148.xxx.16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파는게 제일 좋긴 하죠.
    출퇴근이 얼만큼 더 힘들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수 하실만 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 2. ....
    '15.10.16 11:24 AM (211.114.xxx.142)

    부동산에 중개비를 더 주겠다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가 싶네요..
    이사 들어가고 나오고 교통비에 시간낭비 생각하면...

  • 3. 때가 중요한데
    '15.10.16 11:28 AM (210.178.xxx.1)

    내년에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지금 파셔야죠.
    그리고 집주인이 살아서 좋은 건 집주인이 살면서 애착 갖고 가꾸고 깨끗하게 썼다는 게 좋은 거지... 집주인이 지금 이순간 살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지금 저희 집이 주인이 신혼부터 내내 살던 집인데 들어갈 때부터 믿음이 가더라구요. 실제로 깨끗하기도 하고.

  • 4. ..
    '15.10.16 11:45 AM (211.224.xxx.178)

    1:1 관계가 더 깨끗해서 그런거 아네요? 세 사는 사람이 중간에 하나 더 껴 있으면 뭔가 복잡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

  • 5. 집 보러 올 때..
    '15.10.16 3:25 PM (218.234.xxx.133)

    집주인은 팔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고 세입자는 그게 남의 일이니까요.
    저도 전세 살 때 집주인이 집 내놓았는데 처음엔 깨끗이 치웠다가 (집 어지르면 남보기 민망하니까)
    한 열 번쯤 보여줬을 땐 짜증이 확 솟구치더라고요. - 아마 집주인 자신이어도 짜증나지 않았을까 싶음.
    그 다음부턴 대충 치우고 보여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701 도서관에서 빌려온dvd를 잃어버렸어요 16 구름빵 2015/10/18 1,741
491700 시각디자인 전공하신분 한말씀 부탁드려요 1 마미 2015/10/18 1,043
491699 다이어트로 종아리살 금방 빠질수 있나요? 7 .. 2015/10/18 2,571
491698 갑자기 친하지도않은 남자한테 행동하는게 어떤건가요??생존본능글 .. 1 jkl 2015/10/18 859
491697 으깬감자에 카레가루 섞어서 식빵사이에 넣으니 5 ㅇㅇ 2015/10/18 2,490
491696 아이허브 결제시 달러 vs 원화 어떤 게 더 저렴한가요? 4 대기중 2015/10/18 4,479
491695 예쁜여자들 길 걸어갈때요 40 엄마 2015/10/18 34,407
491694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가 공동 시설물을 손상 시켰어요 3 두둥맘 2015/10/18 1,718
491693 원인을 찾기 힘든 누수는 아랫집에 양해 구할수있나요?? 28 고민 2015/10/18 4,493
491692 그알 에서 목을 계속 쳤던 이유.. 16 .. 2015/10/18 18,771
491691 탕수육 튀김이 눅눅하네요 4 어려워 2015/10/18 1,445
491690 딸로서 섭섭해 하면 안되나요.. 49 주니 2015/10/18 6,744
491689 살면서 제가 쓰는 물건은 몇개안되네요ᆢ근데 2 2015/10/18 1,619
491688 걱정하실까봐 후기 남겨드려요. 49 후련해요 2015/10/18 23,826
491687 한화리조트 회원권 구입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2 여행 2015/10/18 1,686
491686 지진희가 게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래요 9 애인있어요 2015/10/18 13,209
491685 어제 최진언이 술취해 전화했을때 3 궁금해 2015/10/18 2,091
491684 국정교과서반대) 광화문 교복소녀의 1인 시위네요! ㅠ 2 커피향가득 2015/10/18 882
491683 어리굴젓으로 만들 요리 있을까요? 3 ... 2015/10/18 2,496
491682 국정교과서 여론고시(?)기간이라 반대의견 보내달래요.. 4 국정반대 2015/10/18 478
491681 못보신 분들 그알 내용 19 그알 2015/10/18 7,338
491680 미국 유력 언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잇달아 비판 light7.. 2015/10/18 352
491679 이재dragon씨는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11 나BE 2015/10/18 3,326
491678 맛없는 사과, 미리 잘라 냉장고에 넣어두니 먹을만하네요 사과좋아 2015/10/18 1,005
491677 저도 아찔했던 경험.. 4 .. 2015/10/18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