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네요
요즘 수제 버거 잘하는 집 넘쳐나지만
하디스를 잊을 수 없어요
교보문고 근처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프레스코 였나 프 뭐 하던 그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파파이스나 롯데리아 보다 더 맛있었는데
웬디스도 생각나고요
웬디스는 그닥 안좋아 했는데
중3 때 좋아하던 두살 위 오빠랑 같이 먹어서 그랬나 그 오빠도 생각나고
먹고 싶네요
먹고싶네요
요즘 수제 버거 잘하는 집 넘쳐나지만
하디스를 잊을 수 없어요
교보문고 근처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프레스코 였나 프 뭐 하던 그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파파이스나 롯데리아 보다 더 맛있었는데
웬디스도 생각나고요
웬디스는 그닥 안좋아 했는데
중3 때 좋아하던 두살 위 오빠랑 같이 먹어서 그랬나 그 오빠도 생각나고
먹고 싶네요
하디스 웬디스..
반갑네요.
저 90학번인데 하디스는 종로 3가에서 가까웠었고 맥도날드는 지금도 1가부근에 있는거 같던데 제 기억이 맞나요?
종로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주변에 그대로 남아 있는 가게 거의 없죠?고려당도 사라진지 오래고...
웬디스 감자도 생각나네요.
피자인 피자도 맛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전 신사역 월드북센터 건물에 있던
웬디스 자주갔었는데..
왜 다 없어졌을까요.
맛있었는뎅
하디스 얘긴 좀 슬프죠. 하디스를 들여왔던 사람이 계약 종료가 다가오자 개런티 문제로 고민했죠. 아마 아이옘예프 때인가 좀 지나선가 였을 거예요. 과연 이런 시국에 외화를 유출하는 것이 옳은 건가..뭐 그랬던 거. 결국 계약을 종료하고 '위너스 버거'라는 상호로 바꾸고 직접 운영하게 되죠. 사람들은 옳은 일을 했다고 칭찬칭찬했으나...
좀 지나자 관심은 시들시들.....결국 문을 닫더라구요.
'대중'에 대한 회의가 생겼던 사껀.
하디스 얘긴 좀 슬프죠. 하디스를 외쿡서 들여왔던 사람이 계약 종료가 다가오자 개런티 문제로 고민했죠. 아마 아이옘예프 때인가 좀 지나선가 였을 거예요. 과연 이런 시국에 외화를 유출하는 것이 옳은 건가..뭐 그랬던 거. 결국 계약을 종료하고 '위너스 버거'라는 상호로 바꾸고 직접 운영할 것을 결정. 사람들은 옳은 일을 했다고 칭찬칭찬했으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관심은 시들시들.....결국 문을 닫더라구요.
'대중'의 깊이에 대한 회의가 생겼던 사껀.
혹시 예전에 강남역 진솔문고안에도 하디스 매장 있지않았나요? 거기도 제 추억의 장소라...
삼성역에 있던 웬디스 아직도 생각나요
하디스 프리스코였나 맛있었는데
광화문 근처에 있던 곳을 마지막에 가봤었어요.
마지막 모델이 베이비복스였나..
반갑네요...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있었었죠.
저도 고딩때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
느끼하고 정말 맛있었는데...
하디스 맞아요
진짜 맛있었어요~
인천 부평역 대한극장 옆 빌딩
제가 거기 햄버거 좋아해서 남친이 포장해와서 저 알바끝날때 기다리고 있었던 그 버거
ㅋㅋㅋ 원글님때문에 이 아줌 아침부터 맴이 꼰냥꼰냥해지네요
저도 하디스 제일 좋아했어요. 그렇게 패티가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햄버거 없었어요. 특히 광화문점이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송탄인가? 미군부대 옆에 있는 미스리 버거도 크고 맛있더군요.
몇년전에 애들 데리고 서울에서 송탄가지 미스리 버거 먹으러
일부러 갔었습니다.옆자리 젊은 사람들은 어마하게 큰 스페셜
버거를 시켜서 먹는데 비닐장갑을 주는데 햄버거를 분해해서
먹더군요.생각 난김에 조만간 애들 델고 함 가 봐야겠습니다.
하디스.웬디스 급 싹 사라져서ㅎ
급 당황했던 기억이
저는 케니로져스 치킨도 좋았어요
관세청 부근에 있었는데.
짜지도 않고 담백하니 입맛에 딱이었는데
이것도 갑자기 휙 없어지더라고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