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모여 장난하다가 아래 사람이 보이니
정 조준해서 일부러 던진것 같아요.
부모들이 미리 알고 말 맞춰 중력 어쩌고 한것 같구요.
제 남동생도 초등생 저만할때 한참 물건 겨냥해서 던지는 장난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맨날 집에서 양말 뭉치같은거 던지고.. 공던지듯..
저런 장난 많이 할 나이인데
나쁜짓이라는거.. 사람이 아주 많이 다칠수도 있다는거 알고 벽돌 던진것 맞죠...
애들이 옥상에서 안보이니 자기들이 던진것 모를거라 생각했던것 같고.
저 나이면 벽돌에 맞아 사람이 많이 다친다는것 알 나이에요.
재네들도 설마 죽을수도 있다는것까지는 몰랐겠죠.
다칠줄만 알고 던진듯..
겨냥해서 던진것 맞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