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이완용환생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5-10-16 09:06:47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과 관련, "일본이 우리와 협의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사시 일본 거류민의 신변이 위협받을 경우 일본군이 한반도, 한국에 진출하려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완용환생
    '15.10.16 9:07 AM (222.233.xxx.22)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 2. 헉..
    '15.10.16 9:29 AM (183.96.xxx.231)

    저렇게 사시패스해서 검찰에서 높은자리 하셨던 양반이

    주권훼손과 관련된 군사 개입에 관해 아무 생각 없이 발언하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총리라니.

    헌법도 분명히 외우셨을텐데.

  • 3. ....
    '15.10.16 10:19 AM (118.176.xxx.233)

    조선 식민지화가 민비가 중국군, 일본군 내륙으로 끌어들이면서 시작이 됐죠.
    다시 일제 강점시대를 만들고 싶은 가 봐요.
    친일파는 어쩔 수 없군요.

  • 4. 이완용환생
    '15.10.16 10:26 AM (222.233.xxx.22)

    가츠라-테프트 밀약 (1905)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702&cid=43055&categoryId=43055

    조선의 고종 황제는 사실 이런 국제정치적 상황에 무지했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 조선을 두고 어떤 협상이 진행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고종은 막연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미국의 원조를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포츠머스 조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일본의 조선 점령을 인정하는 밀약을 일본과 맺어두고 있었다. 이른바 태프트·가쓰라 밀약이라는 것이다.

    포츠머스 조약 체결 직전 일본을 방문한 미 육군장관 태프트와 일본 총리 가쓰라 사이에 합의된 이 밀약의 내용은 한마디로 필리핀과 조선을 양국이 나누어 갖자는 것이었다. 미국은 이미 스페인과 전쟁을 벌여 필리핀을 빼앗아 놓고는 있었지만, 아직 열강의 승인을 받지 않은 어정쩡한 상태였다. 1902년 대통령이 된 루스벨트는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을 확실히 해둘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터진 러일전쟁이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 루스벨트는 아시아의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일본보다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시아 진출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다. 일본의 이권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면서 일본을 러시아에 대한 방패막이로 삼을 수 있다면 미국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 태프트·가쓰라 밀약(1905년)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2012. 10. 22., 가람기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79 이만기 "김무성, 역사교과서로 어려울때 당 꿋꿋이 혼자.. 15 1111 2015/10/26 2,162
494478 리더스 다이제스트란 잡지 미국에선 인식이 어때요 6 dd 2015/10/26 2,063
494477 골프 초보 필드 누구랑 나가야하나요? 4 sh 2015/10/26 3,568
494476 청와대 새 대변인에 ‘100분 토론 진행자’ 1 세우실 2015/10/26 1,368
494475 명지전문대 인식이 어때요? 14 허허 2015/10/26 19,672
494474 김장용으로 멸치젓 황석어젓 사보신 경험자분 여쭈어요.. 4 웃어요모두 2015/10/26 1,782
494473 백담사 여행 후기 풀어봅니다. ^^ 8 여행 2015/10/26 2,970
494472 사회성은 가르치는걸까요. 깨우치는 걸까요 2 .. 2015/10/26 1,691
494471 단원고 박수현군 아버지의 국정원에 대한 의혹 총망라.jpg 2 침어낙안 2015/10/26 2,092
494470 맛있는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5 .. 2015/10/26 1,736
494469 헐...항생제 정말 심각하고 무섭네요. 16 .... 2015/10/26 7,057
494468 프로폴리스 액상 어떻게 먹어야 좀 수월한가요 7 그린라떼 2015/10/26 1,889
494467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요.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하는 아이 49 사과 2015/10/26 1,566
494466 남편 출장 괜히 들뜨고 신나요 15 히히히 2015/10/26 2,984
494465 아이가 쓸 바퀴와 바구니달린 행거 좀 찾아주세요!! 찾아주세요 2015/10/26 1,081
494464 애인에서 최진언이 설리와 동침하지 않았나요? 24 ᆞᆞ 2015/10/26 6,265
494463 브루스커밍스 교수등 해외학자 154명..국정화반대 성명 발표 1 성명 2015/10/26 877
494462 뭐라도 합시다. 서명도 교육부 팩스 보내기 다 해요. 5 국정반대 2015/10/26 565
494461 아래 글 보고 저도 궁금해요.. 시부모님 보험료 내드려야 하나요.. 9 .... 2015/10/26 1,278
494460 친구에게 정 떨어졌어요. 49 ..... 2015/10/26 7,970
494459 괜시리 울고 싶고 우울하고...이거 갱년기 증상인가요? 1 그여자 2015/10/26 1,412
494458 지금 좋은게 꼭 좋은게 아니더라고 느낀적있나요? 3 ... 2015/10/26 1,007
494457 세월호 출항 당시 안개사진 1 침어낙안 2015/10/26 1,600
494456 ˝4개 대학 집필거부 교수들 집필 경험 없다˝..이병기 실장 발.. 세우실 2015/10/26 968
494455 소화불량음식이 어떤건가요 11 역류성 2015/10/26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