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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릿니 박멸

박멸 조회수 : 8,679
작성일 : 2015-10-16 06:46:57
며칠전 아이 머리에서 머릿니 발견했어요ㅜㅜ
일단 고전적인 방법으로 에프킬라 뿌리고 스텐 애견안면빗으로
빗고 서캐 하나씩 다 뽑고 해서 요 며칠동안은 소금물로
마지막 헹굼해서 어제 오전까지만해도 거의 안 보였어요
그동안 저도 에프킬라 뿌리고 소금물로 머리 감구요ㅜ
그래서 며칠만 더 소금물로 머리 감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때 보니 다시 서캐들이 득실득실ㅜㅜ
분명 오전에는 거의 없었는데ㅜㅜ
머릿니 알이 부화(?) 한걸까요....-,.-

어제 저녁 다시 서캐를 보니 힘이 쭉 빠지네요ㅜㅜ
IP : 211.208.xxx.17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6 6:52 AM (14.52.xxx.14)

    에프킬라를 애한테 뿌리신거에요? 병원이나 약국 가셔서 약사다 뿌리고 감고 침구랑 빗 소독 하시는데 1주일 넘게 계속 하셔야 해요.

  • 2. ...
    '15.10.16 6:55 A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약국에서 머릿니 샴푸사셔서 머리감기세요 며칠동안은 눈에 불을 켜고 매일 밤새다시피 매일 서캐 잡는수밖에 없어요

  • 3. 박멸
    '15.10.16 6:58 AM (211.208.xxx.173)

    머릿니 샴푸도 독해요
    그리고 별로 효과 없어서 에프킬라 사용한거예요
    계속 눈에 불을 켜고 잡다가 어제 저녁때 갑자기 많아진 서캐로 당황했다구요

  • 4. ...
    '15.10.16 7:06 AM (223.33.xxx.2) - 삭제된댓글

    허탈하시겠지만 지금으로선 매일 반복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ㅜㅜ
    저는 미용실가서 아이 머리카락 단발로 잘랐어요
    며칠동안 매일 머릿니샴푸쓰고 매일 잡고 매일 스텐빗으로 빗고 결국 없어지더라구요
    어느순간에 사라졌어요 힘내세요!!

  • 5. 한번에
    '15.10.16 7:09 AM (175.223.xxx.49)

    완벽하게 제거하셔야 해요.
    조금씩 잡는게 아니라요.
    물 떠 놓은 대야에 참빗으로 쫌쫌히 빗어서 성충 알도 털어내고 나서, 두피에 가까이 붙은 알을 엄지 손톱 으로 터뜨리거나 뽑아내야해요. 두피 , 알 모두 흰색이라 잘 안보여서 놓치면 안되지요. 머리가 길 경우에 커트 먼저하고 뽑아내는게 빠르지요.
    어린시절에 동생에게 생긴걸 하루에 다 뽑아준적이 있고, 그 날 이후엔 다시 생기지는 안았어요.

  • 6.
    '15.10.16 7:27 A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티락스 추천 인체무해라고하니 참고하시길,

  • 7. -.-
    '15.10.16 7:28 AM (222.101.xxx.158)

    우선 참빗으로 매일매일 이와 서캐 잡아 주고...
    머릿약으로 매일 샴퓨
    그리고......여자앤 쇼컷 남자앤 삭발에 가까운 반삭 추천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 8. ㄱㄱ
    '15.10.16 7:31 AM (182.211.xxx.84)

    고데기 써보세요. 일단 그러면 서캐가 죽어요

  • 9. 아고
    '15.10.16 7:32 AM (118.42.xxx.125)

    매일 머리감기고 뜨거운 드라이바람으로 바싹 말려주세요. 에프킬라 쓰지마시구요.

  • 10. ...
    '15.10.16 7:42 AM (1.231.xxx.26)

    미용실가서 전기고대기로 머리 펴듯이 한번 지지세요
    집에 전기고대기있으면 집에서 하구요
    거캐 한방에 죽어요

  • 11. ..
    '15.10.16 7:48 AM (118.223.xxx.134)

    아이는 매직하고 저는 염색했더니 단번에 없어지던데.. 어떻게 에프킬라를 머리에ㅠ

  • 12. ..
    '15.10.16 7:49 AM (221.159.xxx.68)

    티락스 사서 감기고 남자애는 숏컷 여자애는 매일 고데기 했어요.
    저는 멋내기용 염색 했더니 박멸 ㅜㅜ
    맞벌이 하면서 쉬는날도 없이매일 밤늦게 들어왔는데 진짜 몸고생,마음고새 심했네요.
    저 같은 경우엔 원글님이 한 방법 소용 없더군요. 티락스 쓰세요.

  • 13. ..
    '15.10.16 7:5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침구 뜨거운물로 세탁 필수.

  • 14. ㅠㅠ
    '15.10.16 7:55 AM (222.237.xxx.54)

    저도 약국에서 산 머릿니 샴푸로 한 번 감기고 바로 미용실가서 매직했어요 ㅠ 침구류 다 빨고 일주일 정도 햇빛에 소독하고... 샴푸로 어지간히 죽는데 박멸은 열이 확실할 갓 같아서요. 집에서 고대기로 지져봤는데 제가 지지는 사이 머릿니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박멸이 어렵더라구요.

  • 15. ㅇ0
    '15.10.16 8:02 AM (175.124.xxx.55)

    약국서 파는 약 뿌려 일주알간 밤새고 서캐잡아도 안되던거 티락스 한번에 단번 해결했어요

  • 16. 무식
    '15.10.16 8:15 AM (117.123.xxx.77)

    에프킬라를 머리에 ㅜㅜ

    소금물로 감아보세요

  • 17. 무식
    '15.10.16 8:17 AM (117.123.xxx.77)

    우리애들 4년전에 머리 군대갈정도 깎아주고
    약국에 어린이용 샴푸하고 빗질하니 3일만에 없어짐

  • 18. ..
    '15.10.16 8:20 AM (118.36.xxx.221)

    머릿니샴퓨 일주일..서케.참빗..일주일.그러니 박멸..

  • 19. ..
    '15.10.16 8:21 AM (61.81.xxx.22)

    약국에서 샴푸사다 샴푸하고 미용실에서 매직하면 없어진데요

  • 20. ㅡㅡㅡㅡ
    '15.10.16 8:25 AM (183.99.xxx.96)

    에프킬라....

  • 21.
    '15.10.16 8:36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에프칼라라니 기가 막히네요. 인체에 해로운 약 뿌리지 마시고요...인터넷에서 파는 쇠로 된 참빗 있어요 그거 사서.. 일주일만 매일매일 서캐와 이를 잡아주세요.
    엄마가 부지런해야 아이가 이가 안생기죠.
    에프킬라 한번 뿌리고 참빗질 한번 했다고 이 박멸되는거 아니예요.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이 옮아와서 버글버글하길래.. 일주일 내내 저녁마다 이와 서캐 잡아주었습니다. 약도 필요없고 약샴푸도 필요없어요. 엄마손이면 되요. 전 참빗으로 빗어주고 머리카락 한가닥 한가닥 손톱으로 다 훑었습니다. 그래도 하루만에 안되요 다음날 또 해보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한번 해주고 그냥 소금물 샴푸만 하고 손 터셨다는게 이해가 안됨.
    일주일은 매일매일 잡아줘야 박멸되는데.
    암튼 이 방법이면 몸에 해로운 약샴푸 안쓰고도 박멸입니다.
    애가 이를 밖에서 옮아올순 있지만, 그걸 해결 못해주는건 엄마가 부지런하지 못한 탓이예요.

  • 22. ```````
    '15.10.16 8:37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울애도 초5때 생겨서 매직해주었어요

  • 23.
    '15.10.16 8:40 AM (175.211.xxx.221)

    에프칼라라니 기가 막히네요. 인체에 해로운 약 뿌리지 마시고요...인터넷에서 파는 쇠로 된 참빗 있어요 그거 사서.. 일주일만 매일매일 서캐와 이를 잡아주세요.
    애견안면빗이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머리칼 하나하나씩 다 걸러줄수 있는 서케와 이 전용참빗을 써야되요.
    진짜 엄마가 매일매일밤마다 손톱으로 하나씩 머리칼 훑어준거 맞아요? 그럼 박멸될텐데요. 약 사용하지 않아도.
    저는 일주일 매일 밤마다 참빗으로 빗고 이것만으로 안되서.. 손톱으로 하나하나 다 훑었어요. 좀더 부지런하셔야.
    이 정도면 되겠지... 이게 안먹히는게 이와 서캐예요. 놓치는 머리칼에 하나가 살아있을수 있으니. 그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정말 머리칼 한올한올 다 살펴야되요 매일매일.

  • 24. ㅅㄷᆞ
    '15.10.16 8:56 AM (1.239.xxx.51)

    염색 또는 머릿니 샴푸하고 매직기로 조금씩 지져주세요

  • 25. 저도
    '15.10.16 9:01 AM (123.235.xxx.163)

    2년전에 딸 머리에 있는 이보고 얼마나 충격먹었는지.. 정말 그날 한숨도 못자고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밤에 티락스랑 스탠참빗 주문하고 담날 약국가서 머릿니 샴푸사서 감기고 미장원가서 머리 잘라주고
    온 침구 다 빨고 삶고 ㅠㅠ
    박멸하는데 3일 정도 걸린것 같아요. 머리 꼭 잘라주시구요. 티락스 좋아요.

  • 26. ..
    '15.10.16 9:10 AM (39.119.xxx.234)

    에프킬라를 어떻게 애머리에 뿌려요~~ 인체에 유해하다고 나와있는데.. 애잡겠네요.. 약국가서 머릿니 샴푸로 감으면 되는데..

  • 27. 어이상실
    '15.10.16 9:25 AM (175.223.xxx.108)

    인터넷만 찾아봐도 머릿니 박멸 방법 많고
    여기 82만 찾아봐도 얼마나 많은데
    정말 어이 없네요.

  • 28. 어이상실
    '15.10.16 9:27 AM (175.223.xxx.108)

    티락스 뿌리시고
    서캐빗 별도로 사서 빗으시고요.
    7일정도 후에 한번더 뿌리세요.

    정도가 많이 심하시니 비싸지밀
    라이케어란 샴푸로 사후 관리 해주시고요.

  • 29. 어이상실
    '15.10.16 9:30 AM (175.223.xxx.108)

    소금물 그냥 민간 요법이고요.
    이를 머리에서 키우고 전파하고 계시네요.
    원글님 가족뿐 아니라
    주변까지 일파만파 피해주지 마시고 제대로된 조치좀 하세요.
    네이버 지식도 좀 찾아서 읽어 보시고요.

  • 30. ㅇㅇ
    '15.10.16 9:40 AM (211.36.xxx.19)

    머릿니샴푸로 감구 서케는 손으로 잡아내세요

  • 31. 티락스는 가격이
    '15.10.16 9:45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나가는 편이죠, 아무 약국에서나 팔지도 않고 검색해서 파는 곳 찾아가서 사야 하는데
    에프킬라 뿌리는 분이 그거 사다 뿌릴거 같진 않고
    약국에 파는 라이센드 사다가 샴푸하세요. 무조건 온 가족이 다 해야 해요.
    설명서대로 사용하면 백퍼센트 없어집니다.

  • 32. 티락스는 가격이
    '15.10.16 9:4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나가는 편이죠, 아무 약국에서나 팔지도 않고 검색해서 파는 곳 찾아가서 사야 하는데
    에프킬라 뿌리는 분이 그거 사다 뿌릴거 같진 않고
    약국에 파는 라이센드 사다가 샴푸하세요. 무조건 온 가족이 다 해야 해요.
    설명서대로 사용하면 백퍼센트 없어집니다.
    따로 잡고 참빚이고 뭐고 전혀 필요 없어요,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서캐는 살아있는거나 잘 안떨어지지
    샴푸 사용하고 죽어서 껍데기만 붙어있는건 떼면 잘 떨어집니다.
    그나저나 머릿니샴푸가 몸에 안좋다는 분이 에프킬라를 사용하다니요.

  • 33. 티락스는 가격이
    '15.10.16 9:50 AM (211.202.xxx.240)

    나가는 편이죠, 아무 약국에서나 팔지도 않고 검색해서 파는 곳 찾아가서 사야 하는데
    에프킬라 뿌리는 분이 그거 사다 뿌릴거 같진 않고
    약국에 파는 라이센드 사다가 샴푸하세요. 무조건 온 가족이 다 해야 해요.
    설명서대로 사용하면 백퍼센트 없어집니다.
    따로 잡고 참빚이고 뭐고 전혀 필요 없어요,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서캐는 살아있는거나 잘 안떨어지지
    샴푸 사용하고 죽어서 껍데기만 붙어있는건 떼면 잘 떨어집니다.
    그나저나 머릿니샴푸가 독하다는 분이 에프킬라를 사용하다니요.

  • 34. 정정
    '15.10.16 9:55 AM (211.202.xxx.240)

    빚->빗

  • 35. ..
    '15.10.16 10:08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독해도 약국것 쓰시고 여자아이면 짧게 단발하고 고대기사서 한올씩 잡아 지져주세요.
    물론 없어질때까지 매일 참빚해서 벌레잡고 알뽑아주고요.
    이부자린 털어서 햇빛소독이나 꼼꼼하게 다리미질해주고요
    남자면 머리밀고 약한번쓰고 샴푸하면 끝이에요.

  • 36.
    '15.10.16 10:26 AM (222.107.xxx.182)

    저는 약국에서 약사서 샴푸했구요
    거기에 들어있는 빗으로 꾸준히 빗겨줬어요
    저 어릴 때는 참빗으로 계속 빗었고
    그걸로도 없어졌었거든요
    전혀 안나올때까지 계속 빗어주세요

  • 37. ...
    '15.10.16 10:43 AM (211.223.xxx.203)

    뜨거운 드라이 열로 머리를 말리는 게 좋다는데...

    이불에도 기어 다니나 보세요.
    아는 언니 아들이 옮아 왔는데
    이불에도 기어 다니더래요.

  • 38. 아..
    '15.10.16 10:51 AM (223.62.xxx.89)

    제 온몸이 가려운느낌이예요

  • 39.
    '15.10.16 10:53 AM (1.226.xxx.170) - 삭제된댓글

    베게랑 침구도 의심되네요

  • 40. 라이케어는
    '15.10.16 10:54 AM (175.223.xxx.108)

    티락스 쓴 후 관리할 때 쓰는 거에요.
    물론 소금물이나 에프킬라 보다는 낮겠지만요

  • 41. .....
    '15.10.16 11:10 AM (222.108.xxx.174)

    여자애면 머리 매직 해주세요..
    미용실에 미리 말해야 되요 ㅠ
    이 있어서 하는 거라고 ㅠ

  • 42. 티락스와
    '15.10.16 11:2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라이센드 두 가지 다 사용해 봤어요.
    애들이 둘인데 유치원 다닐 때 두번을 옮아왔거든요.
    결론은 두 가지 다 효과는 똑같아요.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몰라 병원가서 물었더니 라이센드를 처방해줬지만
    검색해보니 티락스가 좋다고 해서 사용했고
    두번째는 처음에 의사가 처방해준대로 라이센드를 사용해봤어요.
    안없어지면 두번인가 더 사용하라 써 있었지만 둘 다 한 번에 다 없어졌어요.
    머리가 애들이 엄청 길었는데 저를 비롯 다른거 한건 없어요.
    둘 중 어느걸 사용하든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꼼꼼하게 사용법 설명서대로 사용하심 됩니다.
    중요한건 아직 발견안된 다른 가족들도 전부 사용해야 한다는겁니다.
    당장 지금 눈엔 안보여도 잠복기가 있어서 같이 사는 가족들은 반드시 옮아요. 눈에 띄는거 시간문제거든요.

    그리고 가끔 이런 질문 올라오면 파마를 해라, 열을 가하라 하지만 그걸로는 절대 안없어집니다.
    괜히 미용실 갔다가 거기 수건 등 사용해서 이만 옮기고 올 수 있어요.

  • 43. 티락스와
    '15.10.16 11:2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라이센드 두 가지 다 사용해 봤어요.
    애들이 둘인데 유치원 다닐 때 두번을 옮아왔거든요.
    결론은 두 가지 다 효과는 똑같아요.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몰라 병원가서 물었더니 라이센드를 처방해줬지만
    검색해보니 티락스가 좋다고 해서 사용했고
    두번째는 처음에 의사가 처방해준대로 라이센드를 사용해봤어요.
    둘다 약국가서 그냥 하시면 돼요. 단 티락스는 아무데나 없으니 검색해서 있는 약국 찾아가면 되고요.
    안없어지면 두번인가 더 사용하라 써 있었지만 둘 다 한 번에 다 없어졌어요.
    머리가 애들이 엄청 길었는데 저를 비롯 다른거 한건 없어요.
    둘 중 어느걸 사용하든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꼼꼼하게 사용법 설명서대로 사용하심 됩니다.
    중요한건 아직 발견안된 다른 가족들도 전부 사용해야 한다는겁니다.
    당장 지금 눈엔 안보여도 잠복기가 있어서 같이 사는 가족들은 반드시 옮아요. 눈에 띄는거 시간문제거든요.

    그리고 가끔 이런 질문 올라오면 파마를 해라, 열을 가하라 하지만 그걸로는 절대 안없어집니다.
    괜히 미용실 갔다가 거기 수건 등 사용해서 이만 옮기고 올 수 있어요.

  • 44. 티락스와
    '15.10.16 11:30 AM (211.202.xxx.240)

    라이센드 두 가지 다 사용해 봤어요.
    애들이 둘인데 유치원 다닐 때 두번을 옮아왔거든요.
    결론은 두 가지 다 효과는 똑같아요.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몰라 병원가서 물었더니 라이센드를 처방해줬지만
    검색해보니 티락스가 좋다고 해서 사용했고
    두번째는 처음에 의사가 처방해준대로 라이센드를 사용해봤어요.
    둘다 약국가서 그냥 사시면 돼요. 단 티락스는 아무데나 없으니 검색해서 있는 약국 찾아가면 되고요.
    안없어지면 두번인가 더 사용하라 써 있었지만 둘 다 한 번에 다 없어졌어요.
    머리가 애들이 엄청 길었는데 저를 비롯 다른거 한건 없어요.
    둘 중 어느걸 사용하든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꼼꼼하게 사용법 설명서대로 사용하심 됩니다.
    중요한건 아직 발견안된 다른 가족들도 전부 사용해야 한다는겁니다.
    당장 지금 눈엔 안보여도 잠복기가 있어서 같이 사는 가족들은 반드시 옮아요. 눈에 띄는거 시간문제거든요.

    그리고 가끔 이런 질문 올라오면 파마를 해라, 열을 가하라 하지만 그걸로는 절대 안없어집니다.
    괜히 미용실 갔다가 거기 수건 등 사용해서 이만 옮기고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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