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y
'15.10.15 11:19 PM
(223.62.xxx.25)
간만에 빠져볼드라마 나왔어요 ㄷㄷ
2. 가짜주부
'15.10.15 11:24 PM
(58.233.xxx.236)
저도 재미있게 봐요 재미없다는 글 보고 슬펐는데 이글보니 좋네요.
3. 허럴럴
'15.10.15 11:26 PM
(175.115.xxx.70)
넘넘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봐요. 오늘 마지막 장면 온주완 ㄷㄷ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언니에 관한 비밀이 밝혀질 듯. 작가가 13회까지 썼다는 거 보니까 더 기대됨
4. 왕년에 부활패닉
'15.10.15 11:27 PM
(1.233.xxx.67)
부활 이래 처음으로 디시 마을 갤로 진출했네요.
엣날엔 마이클럽 드라마방에서 부활 끝나자마자 주옥 같은 글을 읽으며 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런데 바람의 화원 갤에 있는 분들도 마을 갤로 오면 좋겠다 싶더군요.
두 갤 다 번갈아 다니기 힘드네요.
그래도 82에도 재미있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네요.^^
5. 팬 추가
'15.10.15 11:28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작가가 누구인지 찾아봤더니
옛날 엠비씨 베스트극장 "늪" 작가에요.
박지영인가 나왔던.
6. .....
'15.10.15 11:29 PM
(183.100.xxx.142)
잭슨 보느라 좀 미뤘는데 덧글 보니까 궁금하네요.
푹으로 보고 자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ㅎㅎㅎ
마을 완전 재미있죠.
문근영이 살짝 별로다 싶은데 효과음이고 어둑한 분위기며
스토리도 흥미진진. 재미있어요.
7. 궁금해~
'15.10.15 11:29 PM
(221.148.xxx.51)
김혜진이 2년전에 아치아라마을에 왔고 6개월간 미술선생하고 실종된지 1년6개월만에 변사체로 발견됐다는건데 마을에 오자 온주완하고 연인관계에 정성모는 유혹의 대상 혹 범인은 김혜진의 정체를 알게된 할머니아닐까요??
8. 왕년에 부활패닉
'15.10.15 11:30 PM
(1.233.xxx.67)
예, 저도 작가 확인했어요.
늪도 약간 몽환적이고 재미있었지요.
이 작가가 작품은 많지 않은데 역량은 있는 듯해요.
간만의 작품인 듯싶은데, 아마 몇번의 퇴고를 거쳤을 듯하니
허술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9. 여기도
'15.10.15 11:32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김혜진이네~~
10. ab
'15.10.15 11:32 PM
(59.187.xxx.109)
재방에 신은경 나오는 것 잠깐 보고 좀 뜨겠다 했어요
신은경 나오는 드라마는 시청률이 좀 따르더군요
거기에 온주완까지....
연기파들만 나와서 보고 싶은데 무서운 걸 못 보니 좀 아쉽네요
11. ㅋㅋ
'15.10.15 11:35 PM
(1.237.xxx.224)
전 가끔 많이 안보는 드라마를 선택하는거 같아요.
난폭한 로맨스도 그렇고 너를 기억해도 그렇고 ..
전 그녀는...첫회에 한 3분정도 보다 돌려버렸어요 ㅎ
마을 흥미진진 합니다
12. 왕년에 부활패닉
'15.10.15 11:42 PM
(1.233.xxx.67)
ㅋㅋ님, 저도요.
너를 기억해 정말 재미있었고 다들 연기도 잘했지요.
부활 때도 삼순이 대문에 시청률 아쉬웠는데, 마을은 그녀는 예뻤다 와 붙어 구도가 비슷하네요.
저는 추리하고 하는 게 재미있네요.
그래도 몇분과 이야기 나누어 즐거웠어요.
이제 저는 그녀는 예쁘다 다시보기 할래요.
(실은 용팔이 안 보고 그녀는 예쁘다 보다가, 마을 하면서 마을이 본방, 그녀는이 다시보기가 되었네요. 둘 다 재미있어요. )
13. ...
'15.10.15 11:56 PM
(39.121.xxx.103)
저도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
기묘한 추리물..제 스타일이에요..
늪 작가였군요..
82에도 늪 얘기 쓴적있는데 단막극임에도 몇번 볼 정도로 극완성도가 높고 재미있었죠..
갈 수록 재미있을것같아요..
14. 맞아요
'15.10.16 12:53 AM
(210.2.xxx.247)
늪...좋았죠
해외에서 상도 받았었는데...
결말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15. 근데
'15.10.16 12:59 AM
(123.254.xxx.25)
-
삭제된댓글
문근영 할머니는 사고사인가요? 자살인가요? 아님 타살?
줄이 먼저 떨어졌으니 사고사 같긴한데 할머니가 줄타고 높은 빌딩에서 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드라마상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16. 4회
'15.10.16 1:23 AM
(222.102.xxx.173)
오늘 4회는 몰입해서 잘 봤어요. 그 전까지는 남주 여주가 딱히 하는 것도 없고 거의 주변인물들한테 밑밥 깔고 뭔가 자기들끼리만 속닥거리고 시청자는 도통 뭔 상황인가 관망만 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리고 2,3회때 애들이 나와서 뭔가 해본다고 하는 장면들이 전 지루하고 긴장감도 떨어져서 화면만 켜놓고 그냥 대충 보기만 했는데 4회는 정말 눈 안 돌리고 계속 집중해서 봤어요. 남주도 점점 뭔가 하고 있고 여주도 늘 병풍처럼 있더니 오늘은 뭔가 자기 주변에 대해 알아가는 게 보이고. 마치 시청자가 여주처럼 마을이나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동안은 답답하고 상황파악이 잘 안된터라 멍 때리고있던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물꼬 하나 트여서 그런가 확 휘어잡더라고요.
더 기대되는 건 장르 특성상 앞으로 더 재밌겠구나 싶어요. 보니 쪽대본도 아니라고 하고.
17. ...
'15.10.16 1:53 AM
(199.58.xxx.213)
여장남자로 뮤지컬 배우 최재웅씨 나와서 반가웠어요. ㅎㅎ 오랜만에 즐겨보는 스릴러 드라마가 될 듯.
18. ..
'15.10.16 7:28 A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근영양 좋아하는 이모팬이라 나중에 몰아보려했어요. 근데 작가가 늪 집필하신 분이라니...당장 봐야겠네요. 갑자기 막 땡기네요.
19. 흠
'15.10.16 8:29 AM
(121.167.xxx.114)
경찰로 나온 아이는 연기를 참 잘하더군요. 문근영이랑 멜로로 연결되면 더 흥미진진해질 듯. 시청률은 안습인데 그래도 매니아 층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ㅎㅎ
20. 그
'15.10.16 9:08 AM
(222.107.xxx.182)
신은경 남편, 그 분 오랜만에 나온거죠?
연기 진짜 잘하는데 왜 그 동안 안보였을까요
저도 재밌게 봅니다.
어제 달리는 차 옆으로 나타난 김혜진쌤 장면은
정말 예측하지 못했고 놀랐어요
21. 아아
'15.10.16 9:48 AM
(116.36.xxx.24)
3회까진 팬심으로 봤는데 4회부터 본격 잼있네요..
위분 말씀처람 주연 조연이 따로 없는 드라마네요..버릴장면이 없어요
22. 두근두근
'15.10.16 10:18 AM
(175.197.xxx.41)
어제 무서워서 이불쓰고 봤어요.
드라마를 잘 안 보는데 이 건 재미있어서 본방으로 보고 있어요.
간만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답글 달아요.
23. 드라마매니아♡
'15.10.16 11:00 PM
(49.174.xxx.65)
어제도 잠깐 잠들었다가 마을 보려고 일어나서 봤었는데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정말 재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