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클러치 ~이렇게 들기 힘들어서야ㅠㅠ
작성일 : 2015-10-15 18:23:26
2004261
클러치 겨드랑이 척척 들고다니는것보니
멋스럽기도 하고 다들 하나씩 가졌기에‥
저도 적당한브랜드로 하나 장만했어요‥
그런데‥
이게 기술이 있어야 하나요?
흘러내리고 떨어트리고‥ 손에 촥 쥐어지지도 않고
다들 어떻게 가지고들 다니셔요??
구멍뚫어서 끈 달아
어깨에 매고다녀야 할까봐요‥
40초반인데‥이젠 유행아이템 따라기기도 벅찬 나인가요
아님 겨드랑이 힘을 빡 주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어휴‥끈도 없는걸 어떻게 잘들 들고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12.15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ani
'15.10.15 6:26 PM
(39.124.xxx.100)
그냥 모서리를 잡던가 책들고 가듯 편히 잡으면 될거 같은데.
2. 원글
'15.10.15 6:29 PM
(112.152.xxx.85)
네‥ 저도 남들처럼 쉽게 들고다닐수 있을꺼라 여겼어오
핸드폰넣고ㆍ지갑있으니‥혹시나 놓칠까봐ㆍ
떨어져서 핸드폰 깨질까봐‥편하고 멋스럽게 착장??이
안되네요 ‥
3. 그냥 자연스럽게
'15.10.15 6:35 PM
(211.202.xxx.240)
편한대로 끼거나 움켜쥐고 다녀도 스타일만 좋으면 자연스럽고 세련되 보이더라는...
4. ..
'15.10.15 6:36 PM
(180.224.xxx.155)
저도 이뻐보여 도전해봤는데요
차 가지고 잠깐 외출하는거면 괜찮은데 좀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할땐 진짜 넘 불편해서 잘 안들게되요
겨드랑이에 착 끼고 성큼성큼 걷는 아가씨들 보면 멋진데..
5. 그냥 자연스럽게
'15.10.15 6:37 PM
(211.202.xxx.240)
핸드폰 케이스 씌우면 더구나 가방속에 넣으면 떨어져도 쉽게 안깨져요.
6. 아‥하!
'15.10.15 6:40 PM
(112.152.xxx.85)
제가 차가 없어요‥이걸 끼고 버스타고 걷고 ‥하니
힘든거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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