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시나요?
며칠 전 면접을 봤던 터라
심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발성부터가 평소 저의 재잘거리던 수다스런 성량은 뚝 감춰지고
차분하고 근엄(?)한 듯한 말투....
스스로도 놀랐네요. 어디서 그런 순발력과 변화된 음성이 나왔는지..
동감하시나요?
며칠 전 면접을 봤던 터라
심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발성부터가 평소 저의 재잘거리던 수다스런 성량은 뚝 감춰지고
차분하고 근엄(?)한 듯한 말투....
스스로도 놀랐네요. 어디서 그런 순발력과 변화된 음성이 나왔는지..
전 면접 볼 때 한번도 구라쳐 본 적 없는데...
내가 가진 걸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구라라고 해야하나요?
제게 가장 좋은 결과를 주었던 면접은 최선을 다해서 나 그대로 표현했었던 때였는데요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다 내놓고 말했는데...
200대 1에서 경력자 제끼고 무경력자 합격이었습다만...
면접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진심인지 혼이 담긴 구라인지...
대단한 순발력이네요~ 원글님 꼭 합격하시길!! ^^
영혼있는 구라,, 다 보이더라구요. 한 사람 나가고 나면 서로 얘기해요
어쩜 저리들 준비된 정답들만 말하냐구요.
영혼없는 진심.. 그런 사람 뽑게돼요.
완전 공감가네요
혼이 담긴 구라... 대박
타짜의 평경장 얘기 아닌가요 ㅎㅎ 도박은 혼이담긴 구라다
넌씨눈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