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평범하구요....직장 그럭저럭 괜찮고 어머니 경제력 있으신편(부자는 아니지만 자녀 지원은 필요없음)
남자나이는 40...누나3명
어머니가 좀 아프시다고 하시고(그냥 노환이시겠죠...암수술 경력...) 거동은 전혀 불편함 없으심
보통의 아가씨들이 싫어할만한가요?
모든게 평범하구요....직장 그럭저럭 괜찮고 어머니 경제력 있으신편(부자는 아니지만 자녀 지원은 필요없음)
남자나이는 40...누나3명
어머니가 좀 아프시다고 하시고(그냥 노환이시겠죠...암수술 경력...) 거동은 전혀 불편함 없으심
보통의 아가씨들이 싫어할만한가요?
전혀 마음의 동요를 안 일으킬 조건은 아니네요.
제법 괜찮다 싶은 아가씨에게는 들이대지 마세요.
욕 듣습니다.
조건이에요. 솔직히
어차피 살다보면 언젠가는 부모님 한두분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돌아가십니다. 홀어머니 저는 불편한 줄 모르겠어요.
일찍 혼자 되시면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에게 더 집착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한마디로 사람마다 다른 거죠.
홀어머니 외아들보다 더 최악인 건, 시부모님 두 분이 나이 환갑 무렵부터 손가락 빨고 앉아서 아들 며느리한테
용돈 타령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은 외아들이고 홀시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시니 조만간 그 시어머니모시고 같이 살건 그 아들과 며느리이고 그 며느리가 울 엄마한테 잘하나 감시하는 눈은 셋이네요.
4남매중 막내가 40이면
결혼과 동시에 수발시작이겠네요.
그냥 연애 결혼해야 될것 같네요..... 그냥 여자가 어느정도 커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조건들요..
악조건이네요
홀머니에, 나이도 많고, 누나가 3이라......
그냥 연애 결혼해야 될것 같네요..... 그냥 여자가 어느정도 커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조건들요.. 누나 3명은..ㅠㅠ 정말 윗분 말씀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는 소개 시켜주지 마세요.. 괜히 욕들을것 같아요.
그냥 연애 결혼해야 될것 같네요..... 그냥 여자가 어느정도 커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조건들요.. 누나 3명은..ㅠㅠ 정말 윗분 말씀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는 소개 시켜주지 마세요.. 괜히 욕들을것 같아요.
딱 우리집이네요 남동생나이 34인거 빼고 ㅋ
나중에 어머니는 누가 모실건가요? 누나들이 모시거나 누나들 집근처에 집구해 살거면
나쁘진않을거같네요
좋아할까요..
직장도 좋은남가가 40까지 결혼 안한거보면 매력이없을것 같아요
누나3명 어머니는 뭐가 어때요
시어머니나 시누이들은 좋아하지 않을지요.
'내가 아가씨라면 당장 시집 가겠다'는 사람들 넘쳐날 듯. ㅋㅋㅋ
시누 많은집...괸히 힘들어요
꼭 뭐라고 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됩니다...
직접적으로 말 안해도 자기들 끼리 말 도는건 번개만큼 빠릅니다
그리고 지금은 건강하셔도 곧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
아들이 모시는건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모시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시누셋 시도때도 없이 자기엄마 위한다고
불쑥불쑥 찾아오는거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는것도 아니고
전 시아버지 홀로 계신것보다는 시어머니 홀로 계신게 좀 덜 부담스러울것같아요
그리고 시누는 정말 시누 나름이라
저희 시누들같은 경우는 정말 좋거든요...
보통의 아가씨는 좋아할 조건은 아니죠.. 현실적으로요...
시누 많은집...괸히 힘들어요
꼭 뭐라고 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됩니다...
직접적으로 말 안해도 자기들 끼리 말 도는건 번개만큼 빠릅니다
그리고 지금은 건강하셔도 곧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
아들이 모시는건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모시는건 그래도 참을만 하는데 시누셋 시도때도 없이 자기엄마 위한다고
불쑥불쑥 찾아오는거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여동생 많은집 보다는 누나많은 남자면 괜찮아요
사람나름이니 케바케니 하는건 당연한 소린거고
특히 소개팅이나 선 자리 조건으론 별로맞아요
경험해볼수가 없는 거잖아요??
사귀는 기간이 있는 남녀 사이도 결혼하고보니
달라졌네, 몰랐네 하는 일이 생기는데....
가장 중요한게
남자 직장(연봉포함) 호감주는 외모 겠네요
막내아들 막내동생 짝으로 온갖 사랑을 독차지할지
외아들이랑 책임이 막중할지
이건 살아봐야 답이 나오지 않겠어요
순둥이 시누 셋이랑
까칠 시누 하나랑 누가더 피곤할지요
사람 나름이 맞고요
40먹은 남자 선보는 여자조건도 알아야죠~^^
상황에서든 복병은 있어요.
사람 됨됨이,특히 남편 될 사람 인성을 잘 봐야죠.
누나,홀 어머니에 끌려다니는 성격이면 문제 있고요.
그게 아니면 괜찮아요.
겉 보기에 괜찮은 조건이라도 알고보면 개 막장들 많거든요.
일단 누나가 세명이라는데서.....그 말은 이 아들을 낳으려고 계속 아이들을 낳았다는 이야기고 이제 사십밖에 안된사람인데 그럴 정도면(그 나이대는 상대적으로 심한 아들타령 하던때는 아님) 그 집안 분위기가 보여요. 힘들듯.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인지가 중요하죠.
시댁도 시누이들 많은데.. 힘든 점은 사실 없었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았어요.
개막장일 확률 또한 더 높아지니 조건을 따지는 겁니다.
일부러 안 좋은 조건을 택해서 헬게이트 오픈하는 바보짓을 할 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결혼이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말입니다.
홀시어머니 시누2 => 연애결혼 나이 30 경상도 사람
결혼 전날까지 울 엄마가 반대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윗 시누형님 2분은 너무 좋고요. 애 낳을때 다 챙겨주셨고요. 늘 뭐 있으면 바리바리 챙겨주세요.
홀시어머님도 거의 터치하지 않으세요.
경상도분이신데도 저 딸 한명 낳고 살아도 친정에서 아들 낳으라 소리 들었지 시댁에서 아들 낳으란 소리
듣지 않았어요.
울 집하고 똑같은데
홀어머니는 재가 하셨고
시누들 각자 알아서 사느라 서로 별 관심없고
남동생이 아버지 병수발 다해서 어머니는 딸들이 한다고 했고
둘이만 잘 살면 되겠다 싶어요.
개막장일 확률 또한 더 높아지니 조건을 따지는 겁니다.
일부러 안 좋은 조건을 택해서 헬게이트 오픈하는 바보짓을 할 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결혼이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말입니다.
아...그리고 조건도 나쁜 개막장과 그나마 조건은 괜찮은 개막장은 또 다르죠.
제 딸은 안보내겠네요.
그리고 모든게 평범 아니예요.슬프지만,아주 악조건이예요
저도 시누많은 집 막내이자 외아들과 결혼했는데요..
저는 너무 어려서 그게 안 좋은 조건인 줄도 모르고 결혼했네요.
그런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괜찮았던 이유는..
첫째, 시어머니, 시누 다 한 동네 사시고
저희 부부만 3시간 거리 다른 지역에 사는 것이 가증 크고요..
그러니 시부모님에게 무슨 일(쇼핑, 병원, 시누들 아이 봐주기)이 있더라도 다 윗시누 형님들과 알아서 해결하세요..
두번째로는, 저희 부부가 전문직 맞벌이라, 오라 하셔도 시간이 없다는 게 크네요..
주말 당직도 있고 해서, 오라 하셔도 절대 못 가는 날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세번째로, 저희 시부모님과 윗시누 형님들이 다들 좋으신 분들이예요..
생신이든, 명절이든 못 간다 했을 때 '아유, 올 생각도 하지 말아라..' 하시지
단 한번도 뭐라 하신 적이 없어요.
심지어는, 저희 부부에게 합당한 이유가 있지만, 당장 그 이유를 아직 말씀드리지 않아 모르신다 해도
왜 그러냐 소리 한 번 안 하시고 당연히 그렇게 해라, 여긴 걱정마라 하시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저도 오지 말라 하셔도 어떻게든 가려고 애쓰게 되고
더 잘 하려고 하게 되네요.
저도 시누많은 집 막내이자 외아들과 결혼했는데요..
저는 너무 어려서 그게 안 좋은 조건인 줄도 모르고 결혼했네요.
그런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괜찮았던 이유는..
첫째, 시어머니, 시누 다 한 동네 사시고
저희 부부만 3시간 거리 다른 지역에 사는 것이 가장 크고요..
그러니 시부모님에게 무슨 일(쇼핑, 병원, 시누들 아이 봐주기)이 있더라도 다 윗시누 형님들과 알아서 해결하세요..
두번째로는, 저희 부부가 전문직 맞벌이라, 오라 하셔도 시간이 없다는 게 크네요..
주말 당직도 있고 해서, 오라 하셔도 절대 못 가는 날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세번째로, 저희 시부모님과 윗시누 형님들이 다들 좋으신 분들이예요..
생신이든, 명절이든 못 간다 했을 때 \'아유, 올 생각도 하지 말아라..\' 하시지
단 한번도 뭐라 하신 적이 없어요.
심지어는, 저희 부부에게 합당한 이유가 있지만, 당장 그 이유를 아직 말씀드리지 않아 모르신다 해도
왜 그러냐 소리 한 번 안 하시고 당연히 그렇게 해라, 여긴 걱정마라 하시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저도 오지 말라 하셔도 어떻게든 가려고 애쓰게 되고
더 잘 하려고 하게 되네요.
남자가 4남매중 막내인데 나이 40이면 부모가 최소한 70대는 훌쩍 넘은 것 같은데
남자 나이 몇살부터 홀어머니였는지가 중요한 요소겠네요.
다 커서 아버지 돌아가신 건지 다른 이유로 일찍 혼자 되신 건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연세 그 나이대면 한참 아들아들 하던 때입니다.
남자가 75년생이면 두살터울씩 잡아도 맨 윗 누나는 60년대 중후반 태생이잖아요.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도 남아 선호사상때문에 여아 성감별 낙태를 일삼았던걸요.
사람나름이긴 하지만 연애가 아닌 선시장에 내놓기엔 악조건 맞아요.
여자들이 꺼리는 자리에요.
남편이 누나 다섯에 막둥이구요
결혼식까지 친구, 친정엄마가 다시 생각해 보라고했었는데 전 아무 생각없었어요. 연애를 꽤 오래했었고 그러다보니 아무생각없이결혼했어요. 남편은 전문직이예요.
결혼한 첫날부터 시누가 우리집 무시하냐란 전화로 하루를 열었네요. 뭐 명절때 누나 안보고 친정간다고 친정가는 차안에서 제전화로 전화도 하고..
저라면 무조건 싫을것 같아요. 다들 입대는덴 이유가 있어요.
그 남자는 연애로 결혼해야죠.
누구 소개해주긴 힘들듯.
입장바꿔 내 여동생이라면?
절대 반대할 거 아닌가요?
시누 많은 집 외아들은 곤란
홀시아버지보다야 홀시어머니가 좋구요
손아래보다 손위가 좋구요
시누들이 경제적으로 괜찮아서 봉양에 부담주는거 아님
전 괜찮을듯해요.
대체적으로 누나들이 많이 챙겨주지 않나요?
저희 손위 시누도 그러시고 저도 남동생네 뭐하나라도 챙겨주고 싶던데~~
외아들, 시누셋, 암수술, 경제력 딱 제 처지네요
기력쇠하시면서 결국 모시고 있긴한데
힘드러여~!! 힘들다가 아니고 힘드러요
저라면 소개 안시킬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