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 10주 되는 .. 늦둥이 노산맘 입니다.
입덧이 심해서.. 이젠 생활화.. 먹고 토하는 일상...
그래도 처음에 아예 못 먹을 시절보단 낳은 거죠.
가끔씩 제가 괴물같아요. 먹고 막 바로 토하는 거 보면..
혼자 화장실에서 토하면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목이 막히고.. 눈물 콧물 다 나고.. ㅠㅠ
지금 속도 니글거리고..
먹고 싶은 건.. 체리랑 딸기.. 요즘 어디서 팔까요?
혹시 요즘에 생체리랑 딸기 보신분.. 저에게 귀뜀해주세요~
전 서울 강남에 살아서 근처면 좋겠는데... 인터넷도 좋구요~
입덧으로 목마른.. 임산부 하나 구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