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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조선어와 태극기를 가르치다 불온교사로 찍혀 면직당함

...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15-10-15 12:41:28

박정희의 교사 면직 사유 - 태극기 가르치다 불온교사로 찍히다


박정희 교사는 몸집이 작은 데다가 학창시절에 입던 허름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교무실에서는 출입문에서 제일 가까운 말석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가끔 사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학생들은 엄격하면서도 다정다감하고 정열적으로 가르치는 박정희 교사를 좋아했다.


주영배(周永培)의 말 
1939년, 내가 보통학교 5학년일 때 조선어 과목을 가르치며 박 선생님께서는 "이 글을 잘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박 선생님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분이었다. 가정실습 때는 문경에서 12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산골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셨다.선생님이 돌아가시는 그 뒷모습이 산록으로 숨어들 때는 울고 싶도록 감사했다.


전경숙(全慶淑)의 말
박 선생님은 우리 집으로 하숙을 옮겼다. 그리하여 우리 어머니를"모친"이라고 불렀다. 식사는 가리는 것이 없었고 복장은 단정하였으며 출근은 빨랐다. 언제나 숙제를 내주시고 철저히 검사하여 평가를 해주셨다. 월요일마다 공책을 점검하시고 글씨를 바르게 쓰도록 지도해 주시고 일기와 편지쓰기를 장려하였다. 5학년 20명과 2학년40명을 한교실에서 복식수업(複式授業)을 하면서도 질서가 정연했다.

말은 간단명료하였으며 청소에 신경을 쓰고 유리창, 천정의 거미줄, 화장실 청소를 철저히 시켰다. 그리하여 청소도구를 완비하여 가지런히 정리 정돈되도록 하였으며 책상의 줄이 비뚤어지고 환경이 지저분한 것을 매우 싫어하셨다.

위인전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해주시고 "너희들도 이와 같은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셨다. 노래와 나팔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은 악대와 합창반도 조직하여 각종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가을소풍 때 문경새재를 갔을 적에는 제1관문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시고 점심을 싸오지 못한 학생은 선생님이 도시락을 나누어 주시던일, 발목을 삐어 걸음이 곤란한 학생을 업고 산길을 내려오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난다. 


이영태(李永泰)의 말
조선어 시간에는 우리 나라의 태극기와 역사를 가르쳐 주셨다. 음악시간에는 <황성옛터><심청의 노래> 등을 가르쳐 주시고 기타도 쳐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조국이 없는 서러움 때문인지 일본인 교사들과는 자주 싸우는 광경을 보았다. 하루는 수석교사였던 일본이 야나자와(柳澤)와 말다툼 끝에 그가 <조선놈>이라고하자 의자를 집어던진 일도 있었다.
 황실광의 말 박 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오셨을 때 나는 6학년 반장을 했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조선어를 가르쳤다. 역사, 시조도 가르치고 학생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하여 위인전을 많이 읽도록 하셨다.

박 선생님이 일제치하에서 우리글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신 것은 분명하다. 학생 한 사람을 복도에 세워놓고 일본인 교장이나 교사가 오지 않나 망을 보게 했다.

그때 한 남학생이 천황의 사진에다 장난을 하고 교무실에 불려가 혼이 난 일이 있다. 천황의 눈을 연필로 까맣게 지우는 따위의 행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우리들에게 그런 생각을 갖도록 한 것은 박 선생님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선생님의 별명은<호랑이 선생님>이었으나 자주 부르지는 못했다. 나는 졸업 때 앨범을 선물로 받았다.

http://www.gumi.go.kr/presidentpark/pages/sub.jsp?menuIdx=59

 


박정희가 굳이 만주군관학교로 진학한 이유는, 이런 교사면직기록때문이었다.

만주는 일본의 신원조회망을 벗어난 철저한 제3국이었기 때문


 

박정희는 교사면직후 만주사관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당시 만주사관학교는 일제의 식민지 군대로서 조선인,중국인,등등 거의 짬뽕 군대.

조선인에 대한 차별은 있을 수 없었으므로 만주군 선택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사실 박정희는 이순신과, 나폴레옹의 전기집에 크게 감화받아 어린시절부터 장래희망은 군인이었음.

혈서는 나이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혈서를 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 주장하듯이 일제 천황에게 보낸 편지가 아니고 만주군 징병 담당자에게 보낸 편지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가 만주군에 입대하여 친일파라느니 말은 많지만

실상 박정희가 왜 일본군이 아닌 먼 만주까지 가서 만주군이 되었는지 이해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제가 불온교사라고 낙인찍은 과거전력이 신원조회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만주까지 간 것,


일본육사에 다닌것도 정식입학이 아니라, 만주군 신분으로 일본육사로 유학하면서 포병교육 이수

일본 육사에 다닐때도 박정희는 만주군복을 입고 다녀야 하는 유학생신분

해방 이후 박정희는 미국 육사에 포병교육을 받기 위해 다녀왔고 이 역시 유학개념이었습니다.

중국국민당 장개석 또한 일본육사 수석졸업생.

그 시절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그들의 행동 또한 지금의 잣대로 얘기하면 왜곡과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음.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박정희는 해방 후 광복군 중대장을 역임

그리고 박정희가 왜 독립군은 하지 않았느냐,광복군을 하지 않고 만주군이 되었느냐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데

왜냐면 박정희가 입대할 당시 독립군은 러시아에서 괴멸되었으며, 광복군은 창설전이었음.




박정희는 교사시절부터 마지막 서거직전까지 철저한 민족주의자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심수봉의 인터뷰에서 박정희가 민족주의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6110515501906013&type=1&ou...

가수 심수봉(51)이 자신의 전국투어공연 도중 팬들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첫 대면 사실을 공개했다.

심수봉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투어공연에서 “며칠 전 아사히신문에서 ‘무궁화의 여인, 가수 심수봉의 반생(半生)’이란 제목으로 연재된 기사 중 정확하게 표현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팬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전달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심수봉은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미소라 히바리의 ‘슬픈 술’(가나시이 사케)을 첫 곡으로 불렀다. 주변 사람들이 부르라고 권유해서다. 신문에 실린 기사에는 박대통령이 그 노래를 듣고 ‘너 일본 사람이냐’ 좋아했다고 돼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심수봉은 “곡이 끝나자 박대통령은 ‘어디서 왜년을 데리고 왔느냐’며 화를 냈다. ‘눈물 젖은 두만강’과 ‘황성옛터’를 연속으로 불렀더니 그제야 한국가수인줄 알고 미안함을 나타내며 좋아했다”고 밝혔다.

“당시 정확한 사실을 밝히는 것이 역사와 고인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팬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IP : 178.162.xxx.209
1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서
    '15.10.15 12:46 PM (121.134.xxx.223)

    박정희가 일본군인이 되고싶은 긴절한 마음을 혈서로 보낸이유는?

    얼마나 잔인한지 자신이 죽인 독립군의 머리를 삶아 장식품으로 둔 간도특설대인 이유는?

  • 2. .......
    '15.10.15 12:48 PM (211.176.xxx.65)

    국정교과서에 이런 식으로 왜곡 감싸기 글들이 실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정교과서 반대 반대 반대

  • 3.
    '15.10.15 12:52 PM (182.162.xxx.208)

    대단하다. 박정희 우상화해서 눈물이라도 질질 흘리길 바라는건가?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게 쇄뇌되듯이???
    아~ 웃겨

  • 4. ...
    '15.10.15 12:52 PM (46.165.xxx.217)

    박정희가 당시 소속인 만주 8단 주둔지역과 독립군 주둔지역은 수천 km 떨어져있었는데 무슨 토벌을 합니까?
    박정희가 만주에 있던 1944~1945년 당시 일본군은 태평양 전쟁으로 독립군과 광복군은 국공합작 작전 준비로 서로 교착 상태여서 아무런 전투가 없었죠.

  • 5. ...
    '15.10.15 12:55 PM (46.165.xxx.217) - 삭제된댓글

    얘네들이 늘 주장하는게 박정희가 1939년에 독립군을 토벌하러 다녔다는데
    이때는 박정희 초등학교 시절되겠습니다.

    박정희가 1939년에 독립군을 토벌하였다는 주장은 허위주장이었음이 이미 지난 2005년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에 의해 확인되었었다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190078.html)

  • 6. ...
    '15.10.15 12:57 PM (210.96.xxx.223)

    이러려고 그랬구나...

  • 7. ...
    '15.10.15 12:57 PM (46.165.xxx.217)

    얘네들이 늘 주장하는게 박정희가 1939년에 독립군을 토벌하러 다녔다는데
    이때는 박정희 소학교 교사시절되겠습니다.

    박정희가 1939년에 독립군을 토벌하였다는 주장은 허위주장이었음이 이미 지난 2005년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에 의해 확인되었었다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190078.html)

  • 8. 나중에
    '15.10.15 12:58 PM (71.218.xxx.35) - 삭제된댓글

    일국의 대통령이 되서도 일본방문할때면 자신의 상관들을 찿아가 머리숙여 절하고 대접했다면서요?
    그리고 같이 일본군가부르고...

  • 9. 나중에
    '15.10.15 12:59 PM (71.218.xxx.35)

    일국의 대통령이 되서도 일본방문할때면 자신의 상관들을 찿아가 머리숙여 절하고 대접했다면서요?
    그리고 같이 일본군가부르고...
    한일협정은 뭐죠?
    다 떠나서 그집안 정신상태는 얼마전 그집 두째딸이 일본가서 떠들어댄거보면 알아요.
    박근령이 한말이 딱 아버지한테 배운거예요.

  • 10. ...
    '15.10.15 1:02 PM (46.165.xxx.217)

    머리숙여야죠. 머리숙여서라도 돈 따와야 밑천삼아 나라부흥시킬수 있으니,
    혈서도 다 같은 맥락이죠.
    만주군도 광복군할려고 스파이식으로 들어갔다는 사료도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해방전 만주군으로 위장한 비밀광복군요원으로 1939년 문경보통학교 교사를 하다 만주로 간 것도 ‘독립군 활동이 희망’이며, 1945년 초 광복군에 가입, 제3 지대장 김학규장군으로부터 “적기에 일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기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11. ㅇㅇ
    '15.10.15 1:06 PM (219.240.xxx.151)

    심수봉은 “곡이 끝나자 박대통령은 ‘어디서 왜년을 데리고 왔느냐’며 화를 냈다.

    한심하네요..연예인들을 밤마다 자기 술마실때 노래부르라고 불러들인걸 그당시 권력은 당연히 그랬다..이해해야하나요??

  • 12. 박정희가
    '15.10.15 1:08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빨갱이는 왜 했나요?
    그리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에서 어떻게 혼자 살아났을까요..

  • 13. 애쓴다
    '15.10.15 1:13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머리숙여야죠. 머리숙여서라도 돈 따와야 밑천삼아 나라부흥시킬수 있으니,
    혈서도 다 같은 맥락이죠.
    만주군도 광복군할려고 스파이식으로 들어갔다는 사료도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해방전 만주군으로 위장한 비밀광복군요원으로 1939년 문경보통학교 교사를 하다 만주로 간 것도 ‘독립군 활동이 희망’이며, 1945년 초 광복군에 가입, 제3 지대장 김학규장군으로부터 “적기에 일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기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친일파를 독립군으로 만들면서 아베에게 한반도에 얼른 들어오라고 제를 지내고 있는 사람들.
    친일파도 아주 악질 친일파네요

  • 14. --
    '15.10.15 1:15 PM (114.204.xxx.75)

    이렇게 국정교과서 내용을 독재자 미화하는 방식으로 고칠 생각인 거로군요.
    알게 해 주어서 고마워요, 원글님~!!

  • 15. 박근령은
    '15.10.15 1:15 PM (71.218.xxx.35)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거예요? 그럼...
    집에서 배운거 아닌가?
    위안부문제를 계속 사과하라고해서 미안하다고 한말은 그집에서 배운거 아닌지...

  • 16. 에공
    '15.10.15 1:15 PM (121.150.xxx.86)

    박정희 미화하겠다는 의지.
    그런다고 일본군 장교한게 가려지겠니?
    이명박이 현대건설을 강하게 했다하고
    알고보니 부도맞게 했다는 것하고 똑같네.

  • 17.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16 PM (122.43.xxx.32)

    원글님...

    이건 뭐죠?

    조작인가요?

    쫌 아시는 거 같아서

    궁금해서

    확실한 답변 부탁 드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 18. 국정교과서 반대
    '15.10.15 1:17 PM (180.227.xxx.189) - 삭제된댓글

    국정교과서에 이런 식으로 왜곡 감싸기 글들이 실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정교과서 반대 반대 반대 2222222222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827...

  • 19. 그렇게 샅샅이 뒤져도 친일자료가 안나타나니
    '15.10.15 1:17 PM (178.162.xxx.209) - 삭제된댓글

    정부 차원에서 발족한 친일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박정희 증명할 친일자료가 없다라고 결론냄

    박정희가 만주에서 조선인 수천명 목을 땄느니, 이런 거짓말들로 몇년을 도배해대고
    사실을 왜곡시키려고 미친짓 했던건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이 글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사실임.

  • 20. 국정교과서 반대
    '15.10.15 1:17 PM (180.227.xxx.189) - 삭제된댓글

    국정교과서에 이런 식으로 왜곡 감싸기 글들이 실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정교과서 반대 반대 반대 2222222222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아래 링크 보시면 친일인명사전 스캔본이 있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827...

  • 21.
    '15.10.15 1: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친 놈아,

    그렇게 애국하는 놈이 만주군사학교(일본군사학교이자 독립운동 토벌군)에 들어가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니??

  • 22.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19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www.amn.kr/sub_read.html?uid=9908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23.
    '15.10.15 1: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일베충들은 도대체 뇌를 어디다 팔아먹고 다니니?? 응???

  • 24. ㅋㅋㅋㅋㅋ
    '15.10.15 1:20 PM (180.69.xxx.218)

    아이고 배야~~ 정희야 정희야~~ 니 정체가 밝혀지는게 무섭지

  • 25.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21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http://www.amn.kr/sub_read.html?uid=9908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26. 그렇게 샅샅이 뒤져도 증거가 안나오니
    '15.10.15 1:21 PM (178.162.xxx.209)

    정부 차원에서 발족한 친일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박정희 증명할 친일자료가 없다라고 결론냄

    박정희가 만주에서 조선인 수천명 목을 땄느니, 이런 거짓말들로 몇년을 도배해대고
    사실을 왜곡시키려고 미친짓 했던건 부끄럽지도 않나보네요.
    이 글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사실임.

  • 27. 박정희
    '15.10.15 1:22 PM (71.218.xxx.35)

    빨갱이였던것도 사실임.
    그리고 이름팔아 자기만 살아남은거도 사실임.

  • 28.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23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29.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24 PM (122.43.xxx.3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 30.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25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뭐지?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31. 박정희, 독립군활동이 희망
    '15.10.15 1:26 PM (178.162.xxx.37)

    만주군도 후일의 광복군 활동을 위해 스파이식으로 들어갔다는 사료있음.

    육사 도서관, 군사편찬연구소자료실과 군사연구소등에 비치돼 군사(軍史)연구자료로 쓰이고 있는
    1980년 육군본부 창군전사(創軍前史) ‘비밀광복군’

    박 전 대통령은 해방전 만주군으로 위장한 비밀광복군요원으로 1939년 문경보통학교 교사를 하다 만주로 간 것도 ‘독립군 활동이 희망’이며, 1945년 초 광복군에 가입, 제3 지대장 김학규장군으로부터 적기에 일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기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32. 조만간에
    '15.10.15 1:29 PM (121.150.xxx.86)

    김일성 신화급의 자료를 보게 될거 같음.

  • 33. ..
    '15.10.15 1:30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이래서 국정 교과서 반대한다
    역사를 미화거짓부렁으로 써갈기면ㅈ클납니다

  • 34. 그러니까
    '15.10.15 1:30 PM (71.218.xxx.35)

    교과서에 넣을 내용 지금 여기서 간보기 하시는건가요?

  • 35. ..
    '15.10.15 1:31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써글것들 다 밀어버리는 방법은
    정권교체뿐임을 다시 되새김

  • 36. 아이고
    '15.10.15 1:33 PM (59.17.xxx.48)

    화려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소설을 써서 역사책에 나오겠네.

  • 37. 국정교과서 반대
    '15.10.15 1:33 PM (180.227.xxx.189)

    국정교과서에 이런 식으로 왜곡 감싸기 글들이 실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정교과서 반대 반대 반대22222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아래 링크에 친일인명사전 스캔본 있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827...

  • 38. 식빵한봉지
    '15.10.15 1:37 PM (203.173.xxx.206)

    이런 글 뭔지... ㅎㅎㅎㅎㅎㅎ 얼마 받고 이런거 쓰시는지

  • 39. 박정희가 빨갱이? 배신자? 놀고있네
    '15.10.15 1:41 PM (46.165.xxx.106)

    사건개요

    박정희의 형님친구가 향우회가 있다며 꼭 참석해달라고 해서 참석
    알고보니 그날 모임은 빨갱이들 모임이었음. 향우회
    박정희는, 그 모임에서 사인이나 도장을 찍은 적은 없지만 그 일로 김창룡 한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재판까지 받음. 제출한 명단도 당시 모인 향우회 빨갱이 명단을 제출한 것

    이후 서울헌병대에서 모진 고문을 받았지만 비굴해 하거나, 구명을 부탁하지 않고 의연하게 고문에 대처.
    이러한 박정희의 사정을 알게 된 김창룡과 김안일 특무과장은 조사과정에서 혐의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그들이 자진해서 구명요청서를 작성해 이를 백선엽 장군이 미 고문단에 제출함.

    당시 고등군법회의의 재판장 김완룡은 "박정희 소령은 남로당 가입후 구체적으로 활동한 내용이 없는데다 군 내부에서 그를 죽이기 아깝다는 여론 때문에 살렸다"라고 증언했다. 더불어 당시의 숱한 증언에 의해 박대통령은 실질적으로 남로당 활동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

  • 40.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41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이건 뭐죠?

    답변 부탁 드립니다




    http://impeter.tistory.com/2625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41. ...
    '15.10.15 1:41 PM (210.96.xxx.223)

    이런 식으로 교과서에 적어놓고, 후대에 가면 -무려 역사 교과서에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하고 인용하려고 그러는 구나. 여기서 원글이가 이것저것 가져다 들이대듯이.

    ---------
    머리숙여야죠. 머리숙여서라도 돈 따와야 밑천삼아 나라부흥시킬수 있으니,
    혈서도 다 같은 맥락이죠.
    만주군도 광복군할려고 스파이식으로 들어갔다는 사료도 있습니다.
    ---------

    이걸 말이라고. 영화 암살에 나온 변명과 똑같네?

  • 42. 와....
    '15.10.15 1:42 PM (71.218.xxx.35)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국정교과서 집필할건가봐요.

  • 43.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
    '15.10.15 1:44 PM (121.173.xxx.193)

    국정교과서에 이런 식으로 왜곡 감싸기 글들이 실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정교과서 반대 반대 반대33333333

  • 44. 와...
    '15.10.15 1:44 PM (71.218.xxx.35)

    이 사람이 국정교과서 집필할건가봐요.
    야...창피함을 모르는 인간들이구나.
    그런걸 대통령이라고 청와대를 차지하고있어요.
    이걸 그냥 다 당하고 보고만있는 국민들은 등신인가?

  • 45. 이모든게
    '15.10.15 1:47 PM (46.165.xxx.106) - 삭제된댓글

    다 사실이라는게 경악할 일이죠. 왜곡이 특기인 얘네들에겐
    그동안 얘들에게 속아 산 세월이 억울해서 이런글 쓴다는거 이해나 할까요?
    알바눈에야 그저 알바밖에 안보이지

    박정희가 철저히 친일이었으면 하고, 만주군때 수천명 목도 따야됐는데, 것도 아니고,
    여자랑 논것도 처녀농락한거라야 하는데, 알고보니 이혼녀, 것도 아니고,
    엔카부를때 좋아했어야 했는데, 어디서 왜년을? 이러니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걸 가져와서 확대재생산하는게 가장 큰 죄죠.

  • 46.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
    '15.10.15 1:47 PM (121.173.xxx.193)

    북조선 교과서 수준으로 만들어서 뽕 박씨왕조 시조로 받드시게?

  • 47. 소설도
    '15.10.15 1:48 PM (1.217.xxx.252)

    이딴식으로 써재끼면 욕 처먹죠

  • 48. 쓸개코
    '15.10.15 1:49 PM (218.148.xxx.201)

    갸륵함...

  • 49. sin
    '15.10.15 1:50 PM (106.246.xxx.213)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9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박정희가 "독립군을 110여회나 토벌했다"는 이야기의 시발점은 진보학자의 주장이 아닌 1960년대 박정희추종자가 쓴 박정희 전기다. 다만 이 책은 박정희의 친일전력을 덮기 위해 박정희의 일본군 복무경력을 반공투쟁으로 미화시켜 항일세력들을 공비들로 둔갑시켰다.

    만주8단에 같이 근무했던 선배와 동기들의 증언을 통해 박정희가 일선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독립군 토벌작전에 수차례 참가한 사실은 이미 확인됐다. 당시 박정희와 함께 우수생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한 중국인 우쉬에원 씨의 증언에 의하면 "나와 다른 2명의 동급생은 육사 졸업 후 항일 전선에 가담하기 위해 도망쳤지만 박정희는 만주 군관학교로 다시 돌아가 견습군관을 거친 뒤 독립군 토벌에 나섰다"고 했다.

    또한 일본인인 다카야나기 도시오 일본 법정대 교수조차도 "당시 공비로 불리던 독립군 토벌이 군관학교의 역할"이라며 "황국군인으로 길러진 청년 장교들이 만주국의 통치수단이었으며 동시에 소련과의 전쟁준비에 이용됐다"고 했다.

  • 50. 이모든게
    '15.10.15 1:51 PM (46.165.xxx.106)

    다 사실이라는게 경악할 일이죠. 왜곡이 특기인 얘네들에겐
    그동안 얘들에게 속아 산 세월이 억울해서 이런글 쓴다는거 이해나 할까요?
    알바눈에야 그저 알바밖에 안보이지

    박정희가 철저히 친일이었으면 하고, 만주군때 수천명 목도 따야됐는데, 것도 아니고,
    여자랑 논것도 처녀농락한거라야 하는데, 알고보니 이혼녀, 것도 아니고,
    엔카부를때 좋아했어야 했는데, 어디서 왜년을? 이러니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걸 가져와서 확대재생산하는게 가장 큰 죄죠.

  • 51. 그 증언들 증거가 다 구라라는게 밝혀졌죠.
    '15.10.15 1:56 PM (46.165.xxx.137)

    2005년, 즉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기구로 발족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친일진상규명위)’는 지난 2009년 4년 간의 조사를 마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2009년 11월 6일 의 보도에 따르면 친일진상규명위의 핵심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은 친일파로 분류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많은 논의를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위를 입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52. ...
    '15.10.15 1:56 PM (46.165.xxx.137)

    박정희의 팔로군과의 교전 자체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실한 자료도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주로 전투와 무관한 내근직에 있었기 때문. 게다가 대부분의 기간을 제8단 단장인 중국인 당제영 상교(대령)의 부관으로 복무하다 일제 패망을 맞았다. 교전할 기회가 있었다면 부관직을 맡기 전 잠시 일선 소대장을 할 때일 것이다. 정운현은 “실록 군인 박정희”’에서 이와 관련해 박정희와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했던 중국인 동기생 고경인의 증언을 소개한다. 그에 따르면 박정희가 부관이 되기 전 2~3개월 동안 소대장으로 토벌 작전에 참여했지만 팔로군과 교전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증언한다.

  • 53. ㅋㅋ
    '15.10.15 1:57 PM (175.118.xxx.182)

    애쓴다^^

  • 54. ..?
    '15.10.15 1:58 PM (175.252.xxx.229)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독립운동할려고 일본군이 되었다고?

    그리고 광복이 되었을때 일본군 앞잡이 하던 놈들이
    광복군으로 둔갑해 서울로 들어온건 누구나 아는 사실
    박정희전기집을 읽어보면 다 나와 있던데

    그리고 얼마 안 지나 남로당 으로 변신.
    결국 발각되어 사형당할 위기에서
    옛 일본군으로 같이 독립군 때려잡던 ?가 남로당 조직을 다 까발리는 조건으로 구명해줌
    뭐 이런식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고 나는 박정희전기집에서 읽은거 같은데...


    독립군이 되기 위해 일본군 되었다는 얘긴 금시초문임

  • 55.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1:59 PM (122.43.xxx.32)

    원글님 아!

    이거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 56. 이러다
    '15.10.15 1:59 PM (210.222.xxx.79)

    종국에는
    비도 내리시고 알에서 태어나시고
    건국신화를 만들어낼것 같은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 57. 존심
    '15.10.15 2:00 PM (110.47.xxx.57)

    애쓴다22222222222222222222

  • 58. 독립군 김학규장군, 박정희는 내 은인
    '15.10.15 2:01 PM (46.165.xxx.137) - 삭제된댓글

    평소에 김학규 장군은 "박정희는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자주 주장했다고 한다. 1961년 5·16 이후 박정희는 김학규 장군을 광복군 당시 상사로 모시며 끔찍히 보살폈다. 박정희는 김구 선생을 저격한 안두희의 한독당 입당을 주선했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받았던 김 장군을 복권시키고, 1962년 박정희가 처음 시작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첫번째 서훈으로 김구선생과 함께 김학규 장군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토록 했다.

  • 59. 쓸개코
    '15.10.15 2:01 PM (218.148.xxx.2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0887&s_no=2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강조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우익 성향의 ‘뉴라이트’ 단체가 만든 교과서를 극찬한 일이 있다. 이 교과서에는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해 ‘강제 동원’에 대한 기술은 쏙 빠지고 ‘일본의 꾐에 빠져 지원한 무지한 여성들’이라고 폄훼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일제 시대와 박정희·이승만 정권에 대해서도 미화와 찬양 일색이었다.

  • 60. .46.165님
    '15.10.15 2:01 PM (175.252.xxx.229)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활동한 기록이 없으면 어떻게 남로당 조직을 까발릴수 있을까요?

    그리고, 김창룡은 악질 친일 분자로 유명한 그분 아닌가요? 박정희와 마찬가지로 일본군으로 독립군 때려잡던 그 김창룡!!

  • 61. 독립군 김학규장군, 박정희는 내 은인
    '15.10.15 2:02 PM (46.165.xxx.137)

    평소에 김학규 장군은 박정희는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자주 주장했다고 한다. 1961년 5·16 이후 박정희는 김학규 장군을 광복군 당시 상사로 모시며 끔찍히 보살폈다. 박정희는 김구 선생을 저격한 안두희의 한독당 입당을 주선했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받았던 김 장군을 복권시키고, 1962년 박정희가 처음 시작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첫번째 서훈으로 김구선생과 함께 김학규 장군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토록 했다.

  • 62. sin
    '15.10.15 2:02 PM (106.246.xxx.213)

    2012년 MBC PD수첩 에서도 박정희가 만주군 8단에 있을때 독립군을 토벌했던 기록 및 증언을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 63.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자들이군
    '15.10.15 2:03 PM (121.173.xxx.193) - 삭제된댓글

    김준엽, 장준하 선생처럼 왜놈들 학도병 징집됐다가 탈출해서 2400km를 걸어서 광복군 찾아간 것도 아니고
    참 어처구니 없게도 미화시키네. 광복군이었던 박정희를 만난 자리에서 “ 일제가 그냥 계속됐다면 너는 만주군 장교로서 독립투사들에 대한 살육을 계속했을 것이 아닌가”라고 면박주실 왜 변명을 못했을까요?

  • 64.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자들이군
    '15.10.15 2:05 PM (121.173.xxx.193) - 삭제된댓글

    면박주실->면박주실 때

  • 65. dfdf
    '15.10.15 2:07 PM (175.113.xxx.180)

    조런 글 국정교과서에 실릴까봐 ..반대 반대 ~ 결사반대~!

    이번 국정교과서 껀으로 박정희의 민낯 제대로 까발려지겠구만요 ㅎㅎ

  • 66.
    '15.10.15 2:0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시발놈아!!!!!!!
    역사는 소설이 아니고 팩트라고!
    그 애비에게 당한 사람들이 직접한 수많은 증언들은 우짤건데!
    정말 역겨워서 어휴
    제발 쫌 적당히해라 어!

  • 67.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네
    '15.10.15 2:09 PM (121.173.xxx.193)

    김준엽, 장준하 선생처럼 왜놈들 학도병 징집됐다가 탈출해서 2400km를 걸어서 광복군 찾아간 것도 아니고
    참 어처구니 없게도 미화시키네. 광복군이었던 장준하선생이 박정희를 만난 자리에서 “ 일제가 그냥 계속됐다면 너는 만주군 장교로서 독립투사들에 대한 살육을 계속했을 것이 아닌가”라고 면박주실 때 왜 변명을 못했을까요?

  • 68. 쓸개코
    '15.10.15 2:10 PM (218.148.xxx.201)

    장준하 선생도 '그시절' 의문사 당하시고..

  • 69. 낮달
    '15.10.15 2:11 PM (210.106.xxx.89)

    이제 박근혜의 속내를 알겠죠?
    국민을 바르게 가르쳐? 웃기고 자빠졌네...

  • 70. 이모든 사료들이
    '15.10.15 2:12 PM (178.162.xxx.234)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정리되어서, 한 인물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한 이유는, 매우 청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주영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알 수 있지만, 절대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두환이후부터 퇴행적으로 변한 못된 습성이죠.

    진정 존경할만한 인물이면, 후세가 기억하도록 제대로 연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내야죠.
    자료는 방대하니, 시간이 문제일 뿐,
    온갖 왜곡자료들의 범람, 얘들 아직도 지치지 않고 온 사이트마다 도배를 해대고
    이러는 걸 보면, 참 노무현이 모질게도 죽었구나.원망이 듭니다.
    그냥 살아서 쭉 지켜봤더라면, 정신적 지주가 됐더라면, 조언을 한번씩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엄청난 희생으로 끌어낸 건 대체 뭘까요?
    노무현이 너무 시민의 힘을 믿은게 아닌가,
    저 망둥이처럼 철없는 날뛰는 댓글들 보면 이렇게 좁은 소견에 철부지들이 대다수인데
    편파된 정보로 범람하는 단기속성 팟캐스트 훈련받고 여기저기 도배해대는 걸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물론 야당알바도 있겠지만요.
    노무현이 시민의 힘을 과대평가했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중정치이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거겠죠.

    다른나라는 다 찬양하고 배울건 배우려고 하는 인물조차도 여기서는 금기의 단어이죠.
    지독한 왜곡으로 사실과 다른 독재자, 친일주의자로만 세뇌시켜려드는 저런 애들이 있는한...
    갈 길 멉니다.

  • 71. 낮달
    '15.10.15 2:14 PM (210.106.xxx.89)

    박정희 정권 잡고 있을 때 저런 미담?을 감추고 지냈다고..?
    그걸 이제와서 밝히겠다?ㅋㅋㅋ

    일본군인이 되겠다 혈서 쓴 건 감추겠넹

  • 72. 청렴?
    '15.10.15 2:14 PM (71.218.xxx.35)

    정수장학회는 대체 뭐래요?
    설악 케이블카는 뭐고요?
    청렴이 그런뜻이구나....

  • 73.
    '15.10.15 2:15 PM (124.146.xxx.125)

    GR한다... 소설 쓰고 있네... 역사왜곡이 이래서 무섭다는것... 알게 해 줘서 고맙네...

  • 74. 이 모든 사료들이
    '15.10.15 2:16 PM (178.162.xxx.234)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정리되어서,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모아
    한 인물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한 이유는, 매우 청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주영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알 수 있지만, 절대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두환이후부터 퇴행적으로 변한 못된 습성이죠.

    진정 존경할만한 인물이면, 후세가 기억하도록 제대로 연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내야죠.
    자료는 방대하니, 시간이 문제일 뿐,
    온갖 왜곡자료들의 범람, 얘들 아직도 지치지 않고 온 사이트마다 도배를 해대고
    이러는 걸 보면, 참 노무현이 모질게도 죽었구나.원망이 듭니다.
    그냥 살아서 쭉 지켜봤더라면, 정신적 지주가 됐더라면, 조언을 한번씩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엄청난 희생으로 끌어낸 건 대체 뭘까요?
    노무현이 너무 시민의 힘을 믿은게 아닌가,
    저 망둥이처럼 철없는 날뛰는 댓글들 보면 이렇게 좁은 소견에 철부지들이 대다수인데
    편파된 정보로 범람하는 단기속성 팟캐스트 훈련받고 여기저기 도배해대는 걸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물론 야당알바도 있겠지만요.
    노무현이 시민의 힘을 과대평가했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중정치이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거겠죠.

    다른나라는 다 찬양하고 배울건 배우려고 하는 인물조차도 여기서는 금기의 단어이죠.
    지독한 왜곡으로 사실과 다른 친일주의자, 공은 몽땅 빼고 독재자로만 세뇌시켜려드는 저런 애들이 있는한...
    갈 길 멉니다.

  • 75.
    '15.10.15 2:19 PM (124.146.xxx.125)

    아주 위장 독립군으로 일군에 잠입한 불세출의 비밀 독립군 영웅을 만들고 싶구나...

    친일 독재자 얘기가 싫긴 싫은 모양이지..불쌍한 일바놈...

  • 76. 윗분
    '15.10.15 2:2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님아. 다방면 전문가를 모아 제대로 고찰해보려니 구린 곳이 많으니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77. 윗분
    '15.10.15 2:21 PM (175.113.xxx.180)

    님아. 다방면 전문가를 모아 제대로 고찰해보니 구린 곳 많아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78.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네
    '15.10.15 2:23 PM (121.173.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 정규 육사로 가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육사라는 곳은 조선인 신분을 포기해서 일본인이 돼야 가는 곳이었다. 박정희는 진충보국멸사봉공(盡忠保國 滅私奉公,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하고, 나를 죽여 나라를 받들겠다)이라고 혈서를 썼다. 학교 교장이 '이 사람은 조선인이 아니고 일본인'이라고 추천을 해서 들어갔다. 그러나 박정희가 일본 육사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장 선생님은) 나중에 알았다. 장 선생님이 박정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남로당 사건 때였다. 오제도 검사가 장 선생님에게 이런 의논을 했다. '박정희는 국가를 배신했고, 민족을 배신했고, 자기 동료까지 배신했다. 이런 자는 안 된다.' 육군 특무대에서 사형을 시키려고 했는데 배신해서 박정희가 살아남았다.


    삼성소유 한국비료주식회사의 사카린 밀수사건 때 장준하 선생님이 박정희는 ‘밀수의 왕초’라고 해서 국가원수모독죄로 보안사에 끌려갔는데 그 안에서 무식한 아이들이 장선생님을 때리려고 하자 장 선생님이 “내가 독립군 대위 출신인데, 일본의 충견이었던 박정희의 졸개한데 맞을 수 있느냐 ”

  • 79.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2:24 PM (122.43.xxx.32)

    원글님이

    답변을 주지 않으니

    또 올리게 됩니다


    제발 혼자 얘기만 하지 말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른면 모겠다고 하던지

    뭔가 답변을 줘야지

    계속 안 올리잖아요

    계속 올릴려고 하니까

    내가 귀찮아 죽겠네... A C ~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10.26 사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박정희와 김삼화 배우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80.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네
    '15.10.15 2:24 PM (121.173.xxx.193)

    일본 정규 육사로 가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육사라는 곳은 조선인 신분을 포기해서 일본인이 돼야 가는 곳이었다. 박정희는 진충보국멸사봉공(盡忠保國 滅私奉公,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하고, 나를 죽여 나라를 받들겠다)이라고 혈서를 썼다. 학교 교장이 '이 사람은 조선인이 아니고 일본인‘이라고 추천을 해서 들어갔다.

  • 81. 이 모든 사료들이
    '15.10.15 2:25 PM (37.58.xxx.54)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정리되어서,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모아
    한 인물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한 이유는, 세계 꼴찌 75달러 국민소키운 능력도 있지만,
    또한 매우 청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주영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알 수 있지만, 절대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두환이후부터 퇴행적으로 변한 못된 습성이죠.

    진정 존경할만한 인물이면, 후세가 기억하도록 제대로 연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내야죠.
    자료는 방대하니, 시간이 문제일 뿐,
    온갖 왜곡자료들의 범람, 얘들 아직도 지치지 않고 온 사이트마다 도배를 해대고
    이러는 걸 보면, 참 노무현이 모질게도 죽었구나.원망이 듭니다.
    그냥 살아서 쭉 지켜봤더라면, 정신적 지주가 됐더라면, 조언을 한번씩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엄청난 희생으로 끌어낸 건 대체 뭘까요?
    지금으로선, 운동권적 시각과 좌파의 시각의 뿌리내림, 것도 모잘라 대중에게 강요까지 하는 이 지경,
    노무현이 너무 시민의 힘을 믿은게 아닌가,
    저 망둥이처럼 철없이 날뛰는 댓글들 보면 이렇게 좁은 소견에 철부지들이 대다수인데
    편파된 정보로 범람하는 단기속성 팟캐스트 훈련받고 여기저기 도배해대는 걸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물론 야당알바도 있겠지만요.
    노무현이 시민의 힘을 과대평가했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중정치이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거겠죠.

    다른나라는 다 찬양하고 배울건 배우려고 하는 인물조차도 여기서는 금기의 단어이죠.
    지독한 왜곡으로 사실과 다른 친일주의자, 공은 몽땅 빼고 독재자로만 세뇌시켜려드는 저런 애들이 있는한...
    갈 길 멉니다.

  • 82. 윗분
    '15.10.15 2:26 PM (175.113.xxx.180)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겄지요.

  • 83. 심수봉은
    '15.10.15 2:26 PM (121.147.xxx.96)

    노래 부르고 얼마 받았나?

    대통령이란 인간이 밤에 술 처먹고 여자들 끼고
    술먹다가 왜년 타령...

    아이고...칭찬해줘야함?

    미친...

  • 84. 투표 잘 합시다.ㅠ
    '15.10.15 2:27 PM (59.86.xxx.224)

    울나라역사학자들은 다 바보입니까?
    원글님이 참 불쌍합니다.
    대한민국이 독재자딸을 대통으로 만든게 죄
    입니다.
    제발 투표 잘 합시다.ㅠㅠ
    나쁜대통은 역사책을 바꾼다고 하더니...ㅉㅉㅉ

  • 85. 이 모든 사료들이
    '15.10.15 2:27 PM (37.58.xxx.54)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정리되어서,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모아
    한 인물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한 이유는, 세계 꼴찌 75달러 최빈국을 중화학공업 수출국으로 주도적으로 성장시킨 능력도 있지만, 물론, 이러한 오기와 근성은 눈물겨운 민족주의의 발현이라고 봅니다.
    또한 매우 청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주영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알 수 있지만, 절대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두환이후부터 퇴행적으로 변한 못된 습성이죠.

    진정 존경할만한 인물이면, 후세가 기억하도록 제대로 연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내야죠.
    자료는 방대하니, 시간이 문제일 뿐,
    온갖 왜곡자료들의 범람, 얘들 아직도 지치지 않고 온 사이트마다 도배를 해대고
    이러는 걸 보면, 참 노무현이 모질게도 죽었구나.원망이 듭니다.
    그냥 살아서 쭉 지켜봤더라면, 정신적 지주가 됐더라면, 조언을 한번씩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엄청난 희생으로 끌어낸 건 대체 뭘까요?
    지금으로선, 운동권적 시각과 좌파의 시각의 뿌리내림, 것도 모잘라 대중에게 강요까지 하는 이 지경,
    노무현이 너무 시민의 힘을 믿은게 아닌가,
    저 망둥이처럼 철없이 날뛰는 댓글들 보면 이렇게 좁은 소견에 철부지들이 대다수인데
    편파된 정보로 범람하는 단기속성 팟캐스트 훈련받고 여기저기 도배해대는 걸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물론 야당알바도 있겠지만요.
    노무현이 시민의 힘을 과대평가했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중정치이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거겠죠.

    다른나라는 다 찬양하고 배울건 배우려고 하는 인물조차도 여기서는 금기의 단어이죠.
    지독한 왜곡으로 사실과 다른 친일주의자, 공은 몽땅 빼고 독재자로만 세뇌시켜려드는 저런 애들이 있는한...
    갈 길 멉니다.

  • 86. ㅎ청렴...?
    '15.10.15 2:28 PM (124.146.xxx.125)

    나라 재산이 다 제 마음대로 갖다쓸 수있는 제왕인데 뮐 가져 오라해? 알아서 다 갖다 바치는데 뭘 가져오라지?

  • 87. 윗님아
    '15.10.15 2:31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님아. 다방면 전문가를 모아 제대로 고찰해보니 구린 곳 많아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88. 윗님아
    '15.10.15 2:32 PM (175.113.xxx.180)

    37.58.xxx.54)

    우리나라 유수 대학의 역사학교수들이 다 바보더냐?? 그

    다방면 전문가 들 제대로 고찰해보니 박 정희 행적이 하 바르지 못하야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89. 제소견이
    '15.10.15 2:32 PM (124.146.xxx.125)

    넓다고 생각하는 미친자일세... 여기서 제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불쌍한 미친놈하나 구제 하려고 애쓰고 잇는줄 도 모르고...

    번영론에 빠져서 박정희를 민족을 구한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서 미친놈일세...

  • 90. 국정교과서
    '15.10.15 2:35 PM (175.113.xxx.180)

    국정교과서를 굳이 획일화 하고저 하는 목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 Sample 로 사료됩니다.

    다방면 전문가( 연세고려이화부산대 교수들 이하 학자들) 제대로 고찰해보니

    구린 곳 많아 영웅만들기 동참 안하겠다 선언.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91. 사카린 밀수 사건
    '15.10.15 2:38 PM (121.173.xxx.193)

    삼성 소유 한국비료주식회사의 사카린 밀수 사건은 이병철이 하수인이고 박정희가 몸통이다. 장준하 선생님이 박정희는 ‘밀수의 왕초’라고 해서 국가원수모독죄로 보안사에 끌려갔는데 그 안에서 무식한 아이들이 장선생님을 때리려고 하자 장 선생님이 “내가 독립군 대위 출신인데, 일본의 충견이었던 박정희의 졸개한테 맞을 수 있느냐 ”라고......

  • 92. 출세에 눈 멀어서
    '15.10.15 2:38 PM (124.146.xxx.125)

    만주군에.. 해방되고 세불리하니 독립군에 편입해서 귀국...김일성이 셀것같으니 남로당에...동료들 다 불어서 제 목숨 하나 살린놈... 미국CID가 왜 SNAKE박이라고 불렀겠냐... 생존 본능하나는 끝내주는 귀축같은 놈아니냐? 이놈이 죽인 민주 투사들을 생각해봐라...

  • 93. 그 아버지에 그 딸...
    '15.10.15 2:39 PM (122.43.xxx.32)

    혼자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중국 열병식 참석하기전



    각국 정상들이 도착해서 황제의 문으로 들어 오면서



    시진핑과 영부인하고 만나서 악수하고 사진 찍는 건데...



    다른 정상들은 실수 없이

    악수 끝나고 시진핑 옆에서서 사진촬영 다들 잘 하는데...



    또 유독...혼자서

    영구도 아니고 개그하고 있네요



    전 세계로 생중게하고 있는데 ㅠ.ㅠ





    중국어 잘한다고...



    5개국어 한다고 큰 소리 쳐대더니...(원고 없으면 못하나???)



    옆에서서 사진촬영 하자는 말도 못 알아 듣고 (앞에 정상들 하는 거 뒤에서도 다 봤을텐데...)

    영구처럼 저러니



    진짜 창피 스럽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Pl3yoMpoKA 러시아 푸틴

    https://www.youtube.com/watch?v=-eAsiUEZEjk 북한


    http://www.youtube.com/watch?v=4PKEasS6W2Y&feature=youtu.be 박근혜

  • 94. 역사를 거꾸로 끌고간
    '15.10.15 2:43 PM (124.146.xxx.125)

    민족 반역자 를 이제는 독립군 반열에 올리겠다고 역사 조작질이냐? 국정교과서의 전초작업인건 잘 일겠네...

    이제 사료도 조작해서 갖고나올놈들이지...능히 그럴수 있는 친일파 매국 세력이니까...!!!

  • 95. 제 하나가 깨어 있고
    '15.10.15 2:47 PM (124.146.xxx.125)

    다 우중으로 보이지? 그래서 획일 교과서 만들어서 어린애들에게 초장부터 조작역사 가르쳐서 영구집권하고 싶지...? 꿈 깨기를..바라네...

  • 96. 무식
    '15.10.15 2:51 PM (175.113.xxx.180)

    무식하지 않은가요 획일교과서만 만들면 없던 일이 fact 가 쉽게 될거라 보는가보네요.

    일본 비판할 거 하나없다는요. 과거사에 대한 비판 없이 발전은 없다는.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보네요 조작 할 생각 하는 거 보면.

  • 97. 그니깐
    '15.10.15 2:54 PM (110.174.xxx.26)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통합??? ..아무튼 수시로 이름은 잘 바꾸더만... )해서
    이런 소설 써 넣어서 앞으로 미래 세대들을 세뇌 시키겠다는기제...지금...북한처럼...........

  • 98. 자료는 넘쳐나니
    '15.10.15 3:21 PM (178.162.xxx.238)

    자료는 넘쳐나니,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모아, 한 인물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한 이유는, 세계 꼴찌 75달러 최빈국을 중화학공업 수출국으로 주도적으로 성장시킨 능력도 있지만, 물론, 이러한 오기와 근성은 눈물겨운 민족주의의 발현이라고 봅니다.
    또한 매우 청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주영씨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알 수 있지만, 절대 기업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두환이후부터 퇴행적으로 변한 못된 습성이죠.

    진정 존경할만한 인물이면, 후세가 기억하도록 제대로 연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내야죠.
    자료는 방대하니, 시간이 문제일 뿐,

    그럼에도 지금 현실은 제대로 된 자료는 온데간데 없고, 온갖 왜곡자료들의 범람,
    지치지도 않고 온 사이트마다 정말 짜증스러운 도배와 세뇌작업질
    결국 우중정치이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거겠죠.

    다른나라는 다 찬양하고 배울건 배우려고 하는 인물조차도 여기서는 금기의 단어이죠.
    지독한 왜곡으로 사실과 다른 친일주의자, 공은 몽땅 빼고 독재자로만 세뇌시켜려드는 저런 애들이 있는한...
    갈 길 멉니다.

  • 99. 윗님아
    '15.10.15 3:26 PM (175.113.xxx.180)

    국정교과서를 굳이 획일화 하고저 하는 목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 Sample 로 사료됩니다.

    다방면 전문가( 연세고려이화부산대 교수들 이하 학자들) 제대로 고찰해보니

    구린 곳 많아 영웅만들기 동참 안하겠다 선언.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100. 그러게, 우리나라 좌파교수들이나 난리지
    '15.10.15 3:26 PM (178.162.xxx.238)

    외국 유수대학교수 연구원들은 박정희 찬양일색이니,
    참 묘한 일이죠.

    미하버드대 연구원의 일침

    윌리엄 오버홀트,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이자 미국 최고의 중국 전문가의 박정희 평가

    1973년 한국에 처음으로 온 이래 거의 매년 서울을 방문하면서 한국경제발전 전략에 대해 연구를 해왔는데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
    결론은, 한국의 오늘은 박정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늘 민주주의를 얘기하는데 민주주의는 극단주의적인 빈곤과 갈등이 있는 곳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후진국이 서구식 민주주의를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는
    첫째, 후진국엔 인기주의적 선동으로부터 국익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하고 현대화된 국가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후진국엔 농지개혁이나 국영기업의 사유화 같은 개혁을 저지하는 기득권 세력이 강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추진할 국가주의 세력이 약하다.
    셋째, 후진국엔 분별력 있고 교육 받은 중산층이 적다.
    이 세 가지 문제가 합쳐져 후진국에서 민주주의의 정착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포퓰리스트 장벽(Populist Barrier)’이다.
    박정희가 바로 개도국에서 포퓰리즘을 꺾고 민주주의로 가는 제도
    중산층과 국가적 개혁을 이룩한 사람이다.
    이하 중략,

    그러니, 꼴통좌파교수들, 편향된 시각으로만 교과서 봐서 될 일인가 말입니다.
    권위있는 여러 모든 의견들을 종합해서 진짜 아이들에게 양분이 되는 교과서를 만들어야겠죠.

  • 101. 세번말하면 거짓말도 진실이 된다고
    '15.10.15 3:29 PM (178.162.xxx.238)

    댓글마다 도배를 해놨는데,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결론은 그겁니다.
    야당주도로 친일파척살한다고 4년이상을 자료수집하고 난리를 쳤는데
    털어 먼지 하나 안나왔다는 것이죠.
    잡설들은 다 잡설일뿐, 친일을 했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답니다.

    야당주도로 했으니 그나마 먹히는거지, 여당주도로 했으면 온갖 소리 또 나왔겠죠.
    결론은 박정희행적에 친일이 없었다. 이게 명확한 결론이죠.

  • 102. 진짜 웃긴건요.
    '15.10.15 3:30 PM (178.162.xxx.238)

    친일파뿌리뽑는다 이래가지고 주도했는데,
    야당의원들 대거, 그 선조들이 친일이라고 드러났다는거,
    이게 코메디죠.

  • 103. 윗님아
    '15.10.15 3:31 PM (175.113.xxx.180)

    국정교과서를 굳이 획일화 하고저 하는 목적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 Sample 로 사료됩니다.

    다방면 전문가( 연세고려이화부산대 교수들 이하 학자들) 제대로 고찰해보니

    구린 곳 많아 영웅만들기 동참 안하겠다 선언.

    국정으로 통일시켜. 획일화 단일화 해서 박정희 좋아하라고 세뇌시키려는 것 아니더냐

  • 104. 그럼에도 덮을 수 없는 박정희의 막대한 공적
    '15.10.15 3:33 PM (178.162.xxx.238)

    전국 고속도로,
    의료보험만든것,
    학원 과외금지로 교육 수평화,
    새마을 운동, 할 수 있다는 정신적 토양 마련
    자동차 산업 육성, 이걸로 지금도 먹고 삼.
    화교억제정책으로 경제적자립 지킴.요즘 다문화정책과 정반대되는 정책이죠.
    통일벼재배로 녹색혁명
    철강산업 국가적 주도
    세계1위까지 가능하게 한 조선산업 육성
    반도체전자공업 기반다짐
    독립한 140여개 국가들 중 유일하게 과학진흥계획을 수립, 세계적인 과학국가 기반을 조성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숭고한 기념사업을 정부주도로 추진
    전국에 있는 호국문화유산과 같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들을 발굴하고 정비
    오일쇼크로 중동과 직접 교류해서 중동붐 일으킴
    이외에도 수없이 많음.
    .............

    필리핀처럼 부정축재에 부패를 일삼아서 국가기간산업개발은 커녕,
    잘나가던 경제마저 몰락시켜 중산층 모두 빈곤층으로 탈락시켜버리는 독재자도 있었죠.
    이런 저급한 독재자들이 사실 대다수라고 봐야하는데

    이 지도자는 과가 큰가? 아니면 공이 큰가?
    이 평가는 후대의 역사가에게서 듣는게 차라리 객관적일 겁니다.

  • 105. 윗님아
    '15.10.15 3:35 PM (175.113.xxx.180)

    친일 말고도~ 유신으로 독재하고

    오직 나 만이 이 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다 마인드
    후세인, 가다피, 차우스세스쿠, 마오쩌둥, 장제스 같은 독재자 모두가 그런 마인드였죠.

  • 106. 윗님아
    '15.10.15 3:37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친일인명사전에 기술된 박정희

    61년 5월 쿠테타
    61년 8월 중장
    61년 11월 대장
    62년 03월 대통령 권한대행 및 내각수반

  • 107. 윗님아
    '15.10.15 3:3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국정교과서 추진하는 박근혜는 친일파의 딸이다

    61년 5월 쿠테타
    61년 8월 중장
    61년 11월 대장
    62년 03월 대통령 권한대행 및 내각수반

  • 108. 쓸개코
    '15.10.15 3:43 PM (218.148.xxx.201)

    아이피가 어떻게 계속 바뀌는건가요?

  • 109. 제대로된
    '15.10.15 3:44 PM (175.113.xxx.180)

    역사교과서라면 최소한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박정희는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인 만주국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일본군 장교와 남로당 간부를 역임하고, 사형선고까지 받았었다. 라고 기록해야죠


    61년 5월 쿠테타
    61년 8월 중장
    61년 11월 대장
    62년 03월 대통령 권한대행 및 내각수반

  • 110. 맞아..
    '15.10.15 3:49 PM (124.146.xxx.125)

    야당의원들의 아버지도 친일파였지... 신기남..홍영표.. 헌병오장..군수..근데 .이분들은 선친의 잘못을 국민앞에 즉각 사죄하고 신기남은 열린우리당 의장직을 즉각 사퇴했지..

    그런데 김무성은 어떤가? 김용주 사죄했나? 비행기헌납한 친일거두... 황군의 밥으로 조선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고..전남방직 불하받아서 떵떵거린 악질...

    이게 진짜 친일파의 현재 모습이지...그래서 김무성같은 자가 대권을 잡으면 이 나라가 골로 가는 거야...저열한 나라가 되는거야...그래서 교과서 조작을 막야야돼...

  • 111. 윗님아
    '15.10.15 3:57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178.162.xxx.238


    박정희 본인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법 어기고 민주주의를 부정
    경제발전의 과실을 따먹었다는 해괴한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역사교과서라면 최소한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박정희는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인 만주국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일본군 장교와 남로당 간부를 역임하고, 사형선고까지 받았었다. 라고 기록해야죠

    친일 말고도~ 유신으로 18년간 독재하고

    오직 나 만이 이 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다 마인드
    후세인, 가다피, 차우스세스쿠, 마오쩌둥, 장제스 같은 독재자 모두가 그런 마인드였죠.

    현재도 넘 후하게 평가해주고 있음~

  • 112. 이제...
    '15.10.15 3:58 PM (124.146.xxx.125)

    쓰레기 투척 고마해라...여기는 네같은 잡범 수준의 글이 통하는 데가 아니다. 고마 꺼져라...네 혼자 박정희 실컨 사랑하고 네 자식에게나 가르쳐..대대로 친일파해라....여기 사람들은 죽어도 친일파는 안될테니까....

    우리는 아직도 싸우고 있지..친일매국노들과 ..안옥윤의 말일쎄...

  • 113. 윗님아
    '15.10.15 3:59 PM (175.113.xxx.180)

    178.162.xxx.238


    박정희 본인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법 어기고 민주주의를 부정
    경제발전의 과실을 따먹었다는 해괴한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역사교과서라면 최소한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친일파]

    박정희는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인 만주국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일본군 장교와 남로당 간부를 역임하고, 사형선고까지 받았었다. 라고 기록해야죠

    친일 말고도~ 유신으로 18년간 독재하고

    오직 나 만이 이 나라를 발전 시킬 수 있다 마인드
    후세인, 가다피, 차우스세스쿠, 마오쩌둥, 장제스 같은 독재자 모두가 그런 마인드였죠.

    현재도 넘 후하게 평가해주고 있음~ 그런데 100주년 영웅만들기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라고??

  • 114.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5:07 PM (122.43.xxx.32)

    원글님이

    답변을 주지 않으니

    또 올리게 됩니다


    제발 혼자 얘기만 하지 말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른면 모겠다고 하던지

    뭔가 답변을 줘야지

    계속 안 올리잖아요

    계속 올릴려고 하니까

    내가 귀찮아 죽겠네... A C ~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10.26 사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박정희와 김삼화 배우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115. 그렁
    '15.10.15 5:11 PM (211.36.xxx.177)

    그렇게 검소하셔서 전두환이 쿠데타 일으킨 후에 청와대에 있던 금고에서 은마아파트 30채 값을 박근혜에게 줬죠 이건 박근혜도 인정.
    또 그리 검소하셔서 남의 부산일보, 부일장학회 재산 강탈했다죠

  • 116. 그렁
    '15.10.15 5:16 PM (211.36.xxx.177)

    그렇게 겸손한 분이 학교 교실마다 지 사진 걸어 놨나? 추운 겨울, 방문한다고 지역 중고교 학생들 동원해서 도로가에 서서 환영하게 했지 그리고 차 밖으로 얼굴도 안 내밀었다더군. 대전여고 출신 울 이모가 해준 얘기네요 넘 추운데 몇 시간씩 기다렸다고. 왕입니까? 무슨?

  • 117. ㅎㅎㅎㅎㅎㅎ
    '15.10.15 5:25 PM (172.56.xxx.187)

    만주군 입대도 광복군을위한 스파이 역할 하려고 들어갔단다. 낯 안뜨거워요?
    쪽바리들하고 친하게 놀더니 역사왜곡도 똑 같이하는구나.

    이런 개수작 한다고 해서
    독재정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냐.
    뉴욕타암즈에서도 바로 엊그제
    박정희가 61년도에.쿠데타도 정권잡고 고문과 계엄령으로 유지했다고 기사 냈더라.
    일제시대에 친일한것
    김무성이 부자아버지 친일한거. 뉴욕타암자에도 다 언긎되더라.
    손가락으로 하늘을을 가려라.이 사악한 무리들아.

  • 118. ㅎㅎㅎㅎㅎㅎ
    '15.10.15 5:31 PM (172.56.xxx.187) - 삭제된댓글

    작년 꼼수부릴때나온 뉴욕타임즈 사상이나 보세요http://mobile.nytimes.com/2014/01/14/opinion/politicians-and-textbooks.html?_...

  • 119. blue whale
    '15.10.15 5:36 PM (172.56.xxx.187) - 삭제된댓글

    http://mobile.nytimes.com/2014/01/14/opinion/politicians-and-textbooks.html?_...

  • 120. ㅎㅎㅎㅎㅎ
    '15.10.15 5:38 PM (172.56.xxx.187)

    뉴욕 타임즈

  • 121. 독립군을 위한 스파이노릇
    '15.10.15 5:56 PM (37.58.xxx.54) - 삭제된댓글

    이기청 의병정신선양회 사무총장 증언
    군사혁명 후 박정희가 마지막 임정요인이었던 백강 조경환 선생 면목동 집으로 찾아와 큰 절
    박정희는 “제가 만주에 있던 다카키 마사오입니다” 하는데, 조선인 병사들을 독립군으로 빼돌렸던 다카키의 이름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놀라면서 반가와 했다고 증언

  • 122. 독립군을 위한 스파이노릇한 정황
    '15.10.15 5:57 PM (37.58.xxx.54)

    이기청 의병정신선양회 사무총장 증언
    군사혁명 후 박정희가 마지막 임정요인이었던 백강 조경환 선생 면목동 집으로 찾아와 큰 절
    박정희는 “제가 만주에 있던 다카키 마사오입니다” 하는데, 조선인 병사들을 독립군으로 빼돌렸던 다카키의 이름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놀라면서 반가와 했다고 증언

    당시 상해 임시정부는 독립군을 보충해야 할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박 중좌의 활동으로
    학병 12 명과 징병학병 탈출 160 명을 광복군 제 1 지대 3 구대에 편성 배치하였고, 제 3 지대에도 50 여명의 탈출 학병들을 충칭으로 보냈다고 기록 (박정희 대통령이 제8 여단에 근무하고 있던 시기와 매우 일치)

  • 123. 친일파 명단에 박정희 이름은 전혀 거론되지 않음
    '15.10.15 6:00 PM (37.58.xxx.54)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식 친일파 선정 명단에 들어가 있지 않음.
    반민특위의 7천 명 명단은 물론이고, 노무현 정권에서 만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1005 인 명단에도 없음. 국가에서 예산투자해 몇 년을 탈탈 털고 털어도 자료하나 안나와서 친일파로 잡아넣으려던 계획 무산됨.

  • 124. 여운형의 얘기
    '15.10.15 6:05 PM (37.58.xxx.54)

    여운형은 일본군 내부에 있는 조선인 중 절반 이상이 비밀광복군이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여운형의 말이 진실이라면 적어도 1/2 이상은 오히려 광복군이란 사실이죠.

    박정희 대통령은 비밀광복군 소속이였다 비록 이 비밀 광복군에 편입된 것이 일본군 또는 만주군에 소속된 한국인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일본의 패전 이후 편성 된 것이라고 하나 박정희는 단순한 편입이 아니라 광복군에서 10 개월 간을 광복군 3지대 평진 2중대장으로 활동하였단 사실,

    신현준 비밀 광복군 부대원과 함께 광복군 책임자 최 용덕 장군의 직속으로
    1중대장 이주일 중위
    2중대장 박정희 중위
    3중대장 윤영구 중위 광복군의 장교로 편성했는데,
    만약에 진짜 친일파였다면 굳이 만주군 장교를 광복군 장교로 편성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었죠.
    이 말은 박정희가 만주군으로 있으면서 독립군들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얘기.

  • 125. 어제부터 애쓴다..
    '15.10.15 6:10 PM (175.120.xxx.151)

    수고해라...그나저나 돈은 받고 하는건지 궁금하긴한다.
    돈도 안나오는데 이러는거면 박근혜 사모하냐!?

  • 126. ...
    '15.10.15 6:20 PM (118.38.xxx.29)

    IP : 178.162.xxx.209

    애쓴다, ㅉㅉ

  • 127. 쌍욕이 나오는 걸
    '15.10.15 6:35 PM (180.230.xxx.90)

    참고 한 마디만 할게. 김준엽 선생이나 장준하 선생이 엄청 부러웠지? 스리슬쩍 인생사를 바꿔치기 할려고 수작을 부리는구나. 만주 군관학교 졸업한 뒤 고향에 금의환향(?)해서는 재직하던 학교 교장이랑 군수 불러서 마당에 꿇어 앉혔다면서? 일본군 군도로 문지방을 내려 치면서 xx을 했다던데 목격자도 있더구나. 궁금하면 검색해 봐라.

  • 128. ...
    '15.10.15 7:23 PM (46.165.xxx.175)

    박정희 형 박상희는 사회주의자 인 동시에 일제시대 유명한 항일 운동가였음.
    박정희와 셋째 형 박상일과는 매우 각별한 사이였고 존경하며 따랐던 사이
    많은 좌익들이 박정희의 이러한 형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박정희도 남로당원에 가입했다고 선동하는데
    같은 이유라면 그런 형과 반대로 친일적 행보를 보였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관성이 없는 모순이죠.
    오히려 형의 인맥으로 독립군과 내통했다 보는게 더 논리적으로 맞는 얘기임.

  • 129. 누가 진정한 애국자인가?
    '15.10.15 7:31 PM (46.165.xxx.175)

    장준하가 5.16 당시, 박정희 지지했음. 다만 뒤에 가서 엄청 비판을 했는데
    진정 진짜 애국자는 무엇일까,

    유신발표당시 70년대초는 그야말로 한치앞의 정세를 알 수 없었던 시절임.
    미국은 아시아에서 철수계획을 밝히고, 한국내 미군도 단계적으로 모두 철수하겠다 공언했음.
    실제로 몇 사단 철수를 시행했고, 이런 압박속에서 베트남도 공산화가 됨.

    70년대에 야당 당수를 하며 민주정치가로 이름을 날렸던 이철승 선생.
    반공 항일 우파 성향이 강한 이철승 선생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음.

    내가 유신헌법에 대해 심하게 반대하지 않은 것은
    당시 월남의 패망(공산화)을 보면서 남의 일로 여길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임.
    내가 정권 안잡아도 국민이 전쟁을 겪게할 수는 없다.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속에 일시적인 독재는 있더라도 차라리 이편을 택하겠다는 양심의 발로,
    이분이 진정한 애국자임.

    반면, 다른 야당당수들은 일제히 반대,
    이유는, 민주화라는 미명이었지만, 속내는 내가 정권잡아야 하니까,
    나라야 북한에 넘어가든 말든,

    그렇다면 박정희는 1971년 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임기 4년을 남겨두고
    8년 대통령 임기라는 것에 박정희는 왜 이렇게 무리한 드라이브를 걸었을까?

  • 130. 누가 진정한 애국자인가?
    '15.10.15 7:32 PM (46.165.xxx.175)

    1969년, 당시 베트남전 패망으로 미국은 아시아에서 손을 떼겠다고 공언을 했고
    한국내 미군도 단계적으로 모두 철수할 계획이었음.
    거기다 중국과 러시아를 등에 업은 북한은, 당시 남한보다 더 잘살았음.
    당시 공공연히 남침계획을 드러냈고 무장공비도 수시로 보내던 시절, 땅굴침략 계획,
    그리고 50년 전쟁이후, 상당수의 간첩이 국가내에 침투해 있었음.
    대표적으로 교련반대 대학생집회등 대학내에도 상당수 침투됨.
    물론 지금도 이석기처럼 공공연히 국회에 진입해있음.
    새정연내 이석기 찬성하는 국개의원수가 30명에 육박, 반드시 처리해야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날 것,

    만약, 71년 유신이 없었다면 굉장히 위험했던 1975년 다시 대통령선거했을 것이고
    아마 김대중씨가 대통령됐을 것임.
    60년대 차곡차곡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던 박정희로서는 단번에 전쟁으로 무너질 수 있는
    이 불안정을 도저히 못미더워한 결정이라고 봄.
    결국 75년 북한 남침은 이뤄지지 못했고, 대신 베트남 완전 공산화됨.
    역사를 가정한다는 건 물론 힘들지만 당시 8년의 장기집권이 없었다면
    전쟁가능성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을거라 봄. 한반도 초토화

  • 131. 진실은?
    '15.10.15 7:36 PM (46.165.xxx.249)

    전쟁의 극심한 위협도 그렇지만,
    실제로 유신이후 중공화학부분으로 국가초석을 다진 시기임.
    이 시기에 실각을 했다면, 지금의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조선등 성장동력이 없는것,

    여러 역사적 사실들을 반추해서 볼 때, 박정희의 유신은 일신의 영달을 위한 독재인가?
    아니면 오로지 민족안녕을 위한 권력유지, 그것을 위한 장치였나?

    지금은 절대 제대로 된 역사 평가가 안됨.
    왜냐? 독재라는 세월을 견딘 먹물들이 있기 때문,
    세월이 지나면 객관적 시각으로 역사속의 수많은 반란들도 각각 제대로 평가
    하나의 반란이었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은 긍정적이나 세조의 왕위찬탈은 지금도 부정적인 시각이 큼

    과연 전체적인 거대한 맥락에서 몇 십년전의 역사들을 제대로 해석해낼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힘들다고 봄.

  • 132. 하야시기를 결정해 놓은 사람이 무슨 독재?
    '15.10.15 7:38 PM (46.165.xxx.249)

    언제든 철수할 수 있는 미국을 못믿었고, 결국 핵까지 만들고 1981년 자진하야하려했던 박정희,
    결국 자주국방의 뜻은 못이루고, 미국에 의해 제거되었다는 설이 유력

    1981년 10월에 박정희 하야성명낼 계획
    하 회장은 자서전에서 박 전 대통령이 1972년 초 김정렴 비서실장과 오원철 경제수석을 집무실로 불러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 기술을 확보하라고 긴밀히 지시했고 1970년대 말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는 거의 완성 단계까지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하 회장은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이 1979년 1월1일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선우연 의원을 부산으로 불러 나 혼자 결정한 비밀사항인데, 2년 뒤 1981년 10월에 그만둘 생각이야. 10월1일 국군의 날 기념식 때 핵무기를 내외에 공개한 뒤에 그 자리에서 하야 성명을 낼 거야. 그러면 김일성도 남침을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 133. 박정희 핵무기 프로젝트
    '15.10.15 7:40 PM (46.165.xxx.249)

    1. 핵무기에 관한 자료가 라는 핵개발 관련보고서가 존재함

    2. 이보고서에 따르면 플루툐늄239와 우라늄235중 좀 더 경제적이고 용이한 플루툐늄239를 택함.

    3. 이에따른 핵개발에관한설비를 들어오려햇으나 미국의방해로 실패.

    4. 박정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완성된핵무기가아니라 언제든 개발할수잇는 잠재력확보로 목표수정

    5. 거의 완성단계직전까지왓으나 김재규에의해 박정희 암살되고 전두환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관련자료 다폐기했음.
    공식적으로 한국형 핵무기사업 종료

  • 134. 박정희 핵무기 프로젝트
    '15.10.15 7:44 PM (178.162.xxx.234)

    한국의 비밀스런 핵개발을 주시하던 미국의 포드정부는 캐나다, 프랑스,벨기에에 강력한 정치적 압박을 가함.결국 캐나다는 한국에 캔두형원자로를 팔면서 끼워 팔기로 했던 NRX연구용 원자로의 판매협상을 중단하게되고 사실 이 NRX 원자로는 인도의 핵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해서 미국이 굉장히 예민하게 굴었음.또한 프랑스 상고방사의 재처리시설도입도 1975년 좌절됨.또한 1977년 벨기에의 플루툐늄 재처리시설 도입역시 중단됨. 이사실은 미국정부가 포드대통령시절 외교문서15건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된 사실

    결국 우리가 원하는대로 도입한건 중수로형원자로
    박정희는 이러한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다시 핵개발을진행하면서 목표를 수정.
    핵무기를 만드는게아닌 마음만먹으면 당장이라도 핵무기를 개발하는 잠재력을 최대한 키우자는것
    이를위해 원자력발전소에 공급할 핵연료봉을 만드는 공장이 건설
    특히나 처음으로 국산화가 시작된건 바로 플루툐늄239를 얻을 수 있는 월성의 중수로형 원자로에 들어가는 핵연료임. 이건 명백히 박정희 대통령의 의중이 무엇인가를 읽을 수 있음.

    외형적으로는 핵개발이 중단되었어도 박정희의 지시에 따라 대덕공단에서 원자로설계기술, 핵연료설계 및 제작기술,농축, 재처리등 민감기술을 확보하기위한노력이 진행됨.
    결과 1970년대에 농축,재처리를 제외한 모든기술의 자립을 이뤄냄.

    가장핵심적이었던 재처리역시 당시 연구에 참여한 김동훈박사(전하나로원자로사업단장)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박정희대통령이 사망한 1979년 10월에는 이미 재처리관련설계가 모두 끝난상태였다며 만약 박정희가 조금만 더살아있었으면 1985년에 핵폭탄제조에 필요한 플루툐늄을 확보할수있었을것이라는 발언을 함.
    즉 김재규만 아니었어도 미국없어도 되는 자주국방 이룩했음.
    핵개발이 거의완성단계까지 간것임.
    박정희 서거후,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핵관련사업을 종료하고 모든연구진을 해고
    관련자료들이 모두폐기되거나 사라져서.. 한국형 핵개발은 이로써 공식종료됨.

  • 135. 바람처럼
    '15.10.15 7:51 PM (211.228.xxx.146)

    이런짓 할려고 역사왜곡 시작하는거구나...일제충성 혈서 쓴 다카끼마사오는 딴넘이냐!!!!!!!!

  • 136. ...
    '15.10.15 7:52 PM (178.162.xxx.234) - 삭제된댓글

    솔직히는 이순신급이라 봄

    이순신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장수직을 수행했을까,
    아니면, 멀리 내다보고, 이것만이 백성을 위해 조선의 안녕을 위해 이것만이 정답이기에
    어리석은 선조의 뜻을 거슬러가면서까지 장수직을 수행했을까.

    따랐다면, 아마...상상하기 힘든 상황들이 펼쳐졌겠지. 그시대에 일본식민지가 됐거나,

    박정희도 마찬가지.
    후진국의 민주주의가 얼마만큼 버틸수 있을까.
    결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꼴 나는거지.
    지금 당장 욕을 들어먹더라도, 이 길이 옳으니까 간 것일수도 있지.
    진정 독재라면 눈감을때까지 권력내려놓을 생각 못함.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반란속에 깊은 속뜻이 있을수도 있다는 사실
    아주 멀리서 내다보는 안목이 아니고서는 힘들지.

    결국 세월이 필요하단 얘기야.

  • 137. ...
    '15.10.15 7:53 PM (46.165.xxx.27)

    솔직히는 이순신급이라 봄

    이순신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장수직을 수행했을까,
    아니면, 멀리 내다보고, 이것만이 백성을 위해 조선의 안녕을 위해 이것만이 정답이기에
    어리석은 선조의 뜻을 거슬러가면서까지 장수직을 수행했을까.

    따랐다면, 아마...상상하기 힘든 상황들이 펼쳐졌겠지. 그시대에 일본식민지가 됐거나,

    박정희도 마찬가지.
    후진국의 민주주의가 얼마만큼 버틸수 있을까.
    결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꼴 나는거지.
    지금 당장 욕을 들어먹더라도, 이 길이 옳으니까 간 것일수도 있지.
    진정 독재라면 눈감을때까지 권력내려놓을 생각 못함.
    그러나, 주변인에게 하야하겠다는 속내를 밝혔다는것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반란속에 깊은 속뜻이 있을수도 있다는 사실
    아주 멀리서 내다보는 안목이 아니고서는 힘들지.

    결국 세월이 필요하단 얘기야.

  • 138. 답변 부탁 드립니다
    '15.10.15 8:06 PM (122.43.xxx.32)

    원글님이

    답변을 주지 않으니

    또 올리게 됩니다


    제발 혼자 얘기만 하지 말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른면 모겠다고 하던지

    뭔가 답변을 줘야지

    계속 안 올리잖아요

    계속 올릴려고 하니까

    내가 귀찮아 죽겠네... A C ~


    아래 내용이 진짠지 답변 주세요~~~
    ..............................................................................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이었던 김호남 여사와의 사이에 딸 박재옥을 낳고

    육영수여사와의 사이에 근혜, 근영, 지만 등 1남2녀를 두었고


    첫 부인은 이후 출가해서 비구니가 됐죠.


    그리고...

    박정희 딸 박재옥씨 남편 한병기씨는 8대국회의원, 유엔주재대사 지냈고

    일가가, ‘설악산 케이블카’ 42년 독점·특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영수여사 총 맞아 죽고... ㅠ.ㅠ

    닭그네 대통년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 (22세~27세)을 했는데...


    박정희(63세)는 주 2~3회 궁정동 안가에서 200여명의 젊은 여자들과 환락을 즐겼죠


    낮에는 국민들과 막걸리 마시며 서민적 모습을 보여주고

    밤엔 제일 좋아하는 양주 시바스 리갈을 즐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였죠

    그러다...

    중앙정보부장(지금의 국정원장)에게 총 맞아 죽게 되는데...


    가수 심수봉(24세)과

    미모의 대학생 신분인 신재순 (**대학교 **과 3학년의 대학생이자 모델)

    20대 젊은 여자가 그 현장에 있었죠

    그 당시 닭그네 나이가 (23세 ~28세) 이 여성들과 또래의 나이였죠


    그때

    200 여명의 여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상납관리(?) 했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 의전과장이었던 박선호 의전과장은 사형 당했는데...


    최후 진술에서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전과장이 하는 일이...

    조선시대 채홍사 역할이었고...


    매주 2~3명씩 박정희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을

    오디션(섭외?) 하는 것이 너무 자식들 보기에 못할 짓이었다고... (한번 간택 된 여자는 안됨..)


    그런데...

    매주(2~3회) 밤마다 궁정동 안가에서 난잡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닭그네 대통년은 ...

    그 당시 아빠가 그런 난잡한 짓을 하는 걸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로운 아빠를 위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난잡한 짓... 하는 걸


    이해 해줬는지....


    그리고

    지금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http://impeter.tistory.com/2625 10.26 사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376251&cpage=1...
    박정희와 김삼화 배우

    http://cafe.daum.net/treenfriend/LGQ6/672?q=

  • 139. 하여간
    '15.10.15 8:47 PM (124.51.xxx.155)

    하긴 다른 나라 독재자도 이렇게 추종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멀리 안 가도 김일성, 김정일 죽어도 북한 주민들 울고 난리치던데 ㅋㅋ 뭐 그렇게 믿고 싶으시다는데 어쩌겠어요

  • 140. 잡설은 취급안함
    '15.10.15 9:1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처녀끼고 궁정동 어쩌고 하더니,
    결국 진실은 본인인증한 사람이 이혼녀
    사료에 기초한 얘기만 합니다.

    하기야 궁정동 꺼낸 작가도, 마지막 부분 좌파들이 이렇게 써먹고 써먹을줄 몰랐다며
    땅을 친다지.
    좋은 부분 싹 빼고 저런 부분을 확대 왜곡 과장해서 써먹을줄 몰랐다고

  • 141. 서거당시
    '15.10.15 9:19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낡은 옷에 낡은 속옷
    허리띠조차 구멍이 너덜너덜
    진짜 대통령 맞냐며 의사들이 반신반의했다는 유명한 얘기,
    뭐하러 대통령직을 그토록 유지하려 했을까,
    부귀영화 호위호식할 생각도 아니었다면,
    한번 생각해볼 대목이지.

  • 142. 잡설은 취급안함
    '15.10.15 9:20 PM (37.58.xxx.162)

    처녀끼고 궁정동 어쩌고 하더니,
    결국 진실은 본인인증한 사람이 이혼녀
    사료에 기초한 얘기만 합니다.

    하기야 궁정동 꺼낸 작가도, 마지막 부분 좌파들이 이렇게 써먹고 써먹을줄 몰랐다며
    땅을 친다지.
    좋은 부분 싹 빼고 저런 부분을 확대 왜곡 과장해서 써먹을줄 몰랐다고

  • 143. ...
    '15.10.15 9:25 PM (178.162.xxx.30)

    당시, 대통령 선거때 박정희가 내건 공약은
    우리나라를 중공업중심의 국가로 꾸리도록 산업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겠다였고
    야당당수들의 대통령선거공약은 공무원월급 2배인상, 비료 싸게 공급하겠다 이런 수준이었지.

    인도다음의 세계최빈국 꼴찌나라에서 어떻게 중화학공업국가 중진국으로 들어설 수 있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문제지. 그냥 운인지, 아니면 정말 주도적이고 면밀한 계획과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는지에 대해,

  • 144. 당시에 비판했던 마르크스 신봉주의자인 교수
    '15.10.15 9:28 PM (178.162.xxx.30) - 삭제된댓글

    안병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1970년대 대표적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산업화하는 국가는 어디서나 민주주의나 시장경제가 병행한다고 생각하면 역사적 사실과는 어긋난다.
    박정희는 단군 이래로 가장 번창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니다.
    조선후기는 너무나 가난한 국가다.
    그런 국가를 이렇게 번창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박정희의 수출주도 공업화 정책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 선진국의 기술과 자본을 받아들여 중진자본주의로 나간다는 캐치 업(catch up)이론에 입각해 보면 박정희의 경제개발이론은 탁월하다. 과거 그를 타도해야 할 독재자로 봤지만 이젠 한국 근대화를 이끈 지도자로 본다.
    박정희식 군부 독재가 아니었다면 경제 발전은 어려웠을 것이다.

    최소한 학자적 양심은 있다고 봄.

  • 145. 당시에 비판했던 마르크스 신봉주의자였던 교수
    '15.10.15 9:29 PM (178.162.xxx.30)

    안병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1970년대 대표적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산업화하는 국가는 어디서나 민주주의나 시장경제가 병행한다고 생각하면 역사적 사실과는 어긋난다.
    박정희는 단군 이래로 가장 번창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건 거짓말이 아니다.
    조선후기는 너무나 가난한 국가다.
    그런 국가를 이렇게 번창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박정희의 수출주도 공업화 정책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
    선진국의 기술과 자본을 받아들여 중진자본주의로 나간다는 캐치 업(catch up)이론에 입각해 보면 박정희의 경제개발이론은 탁월하다.
    과거 그를 타도해야 할 독재자로 봤지만 이젠 한국 근대화를 이끈 지도자로 본다.
    박정희식 군부 독재가 아니었다면 경제 발전은 어려웠을 것이다.

    이분은 최소한 학자적 양심은 있다고 봄.

  • 146. 김대중대통령도 박정희 인정
    '15.10.15 9:30 PM (178.162.xxx.30)

    어련하면 박정희 기념관을 세우려했겠냔 말이지. 여기서 게임 오버임.
    인정할 걸 인정하는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실 대단한 배포라 할 수 있다.

  • 147. 운동권출신 조남태, 박정희 인정
    '15.10.15 9:34 PM (178.162.xxx.238)

    박정희 대통령의 전력증강 8개년 계획으로 소총, 미사일, 전차 등이 국산화 되었고 해상, 해중 전력을 강화했다. 획기적인 자주국방태세를 구축할 수 있었다. 역사를 안 가르치는 것이 문제다. 역사를 모르니 현상을 모른다는 얘기다 누가? 요즘 한국 사람들이다. 박정희 시대를 제대로 돌이켜봐야 한다. 그래야 국가관과 사회관,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다. 오늘의 경제대국이 있게 만든 박정희 시대를 외면하면 부모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뒤늦게나마 KIST 출신 과학자들이 박대통령 기념관을 세우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지금은 대전으로 옮겼지만 국방과학연구소나 KIST나 같은 ‘홍릉 식구’ 아닌가. 평화란 전쟁에 대비하라고 적과 아군에게 똑같이 나눠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정말 알뜰하게 썼던 분은 30년 전 유명을 달리했다. 그런 그 분이 오늘 너무 그립다. 숨어서라도 핵을 가지려 했던 박 대통령의 결연했던 눈매가 그립다. 그 단호했던 의지가 가슴을 파고든다. 현실적인 위협 앞에 선진국들 눈치만 보는 오늘의 한국이 너무 안타깝다.

  • 148. 야...
    '15.10.15 10:36 PM (121.175.xxx.150)

    수출주도 공업화 정책, 이거 박정희 생각 아니란 거 몰라?
    미국에서 문건 다 나왔어, 임마.
    미국 정부에서 하라고 하는데 박정희가 말 안들어처먹어서 밀어붙이느라 힘들었다는 기록...

    설마 미국 정부 문건을 거짓이라고 부정하진 못하겠지.
    아니면 감히 우리 수령님을 모독하다니 미국도 빨갱이?

  • 149. 미쳐
    '15.10.15 11:36 PM (124.51.xxx.155)

    안병직? ㅎㅎ 뉴라이트 말이죠? 독도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증거 많지 않다고 얘기한 친일파 거두~~~ 그래요 친일파는 친일파를 알아보죠~~

  • 150. 아주 미쳤군...
    '15.10.16 1:20 AM (124.146.xxx.125)

    이 박정희가 살해한 장준하 선생에 대해서는 정리된 정보가 있는지...? 장준하선생은 419로 수립된 민주정부에서 새로운 경제부흥을 꿈꾸었다.

    그는'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 계획을 위한 국토건설단 창설을 기획했지...그분은 이 기획이 실행되려면 가장 먼저, 전국 행정단위에서 그러한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요원들이 확보돼야 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그분이 기획한 "최우선의 일이 국토건설요원 양성이었다. 국토건설본부는 국토건설요원 2066명을 공무원 신분으로 채용해 전국 읍·면 단위로 파견했다"

    대졸자들을 뽑아서 전국의 청년지도자로 세워서 사상계 잡지에서 펼쳤던 그분의 생각을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지.. 새로운 나라 건설의 꿈에 부풀었던 그 희망찬 제2공화국을 쿠테타로 짓밟고 나선게 바로 박정희...

    그리고 그가 한 일이 장준하 선생을 제거하는 일.....

    도저히 장준하 선생이 계시면 박정희는 친일매국노에 빨갱이니까 열등감느껴서 그냥 둘수 없었지...그를 죽이고 장면정부에서 장준하 선생이 세웠던 계획을 훔쳐온 것이 바로 경제건설 5개년 계획....그로 인해서 이 나라는 저질스런 폭력이 난무하는 독재자의 나라가 되었지...

    박정희 숭배에서 깨어나 그를 바로 보기를...이순신장군과 동급으로 보려는 자네 생각이 미친거지..그렇게 도덕적으로 형편없는 살인자에 색골을 어떻게 이순신에 비기나...419로 바로 잡혀가던 나라를 다까끼마사오가 망쳤다고는 왜 생각못하나...!!!

    자료를 많이 축적한 걸 보니까 국정원 정직원인가 보네...이제 그만하지...

  • 151. 니가 미쳤나 보네
    '15.10.16 8:31 AM (178.162.xxx.234)

    하이고야, 어디 밀 사람이 없어서 장준하냐?
    장면정권아래에서 일했던 장준하???
    장면이 누군줄 아니?
    4.19이후, 정권 1년도 못간 장면내각, 거기서 장준하가 국토건설본부 기획부장을 맡았었지.
    그런데 정말 웃긴게 뭐냐면, 장면총리로 말하자면 완전 친일파임.
    해방 후 반민특위에서 7000명을 조사해 690명을 친일파로 규정했는데 그 중에 포함될 정도였지.
    게다가 장면 내각이 대내외적으로 '친일내각'이라 불릴 정도로 손가락질 받는 인사들로 가득했음.
    이런 역사적 사실도 모르고 그저 장준하 장준하 하니까, 그냥 따라 외우는꼴
    그렇게 박정희를 친일파니 빨갱이니 온갖 잡소리다했는데, 이게 뭐니?
    정작 박정희는 친일파도 아니었고 빨갱이도 아니었음.
    역사 공부 다시 하고 오너라.

    굳이 비교한다면, 박정희는 이순신, 장준하는 원균에 해당될 것이다.
    장준하는 글쎄,,,,정권을 못잡은 한을 그저 비판하는 것으로 평생 보낸듯,

  • 152. 그리고
    '15.10.16 8:34 AM (178.162.xxx.30) - 삭제된댓글

    하이고야, 어디 밀 사람이 없어서 장준하냐?
    장면정권아래에서 일했던 장준하???
    장면이 누군줄 아니?
    4.19이후, 정권 1년도 못간 장면내각, 거기서 장준하가 국토건설본부 기획부장을 맡았었지.
    그런데 정말 웃긴게 뭐냐면, 장면총리로 말하자면 완전 친일파임.
    해방 후 반민특위에서 7000명을 조사해 690명을 친일파로 규정했는데 그 중에 포함될 정도였지.
    게다가 장면 내각이 대내외적으로 \'친일내각\'이라 불릴 정도로 손가락질 받는 인사들로 가득했음.
    이런 역사적 사실도 모르고 그저 장준하 장준하 하니까, 그냥 따라 외우는꼴
    그렇게 박정희를 친일파니 빨갱이니 온갖 잡소리다했는데, 이게 뭐니?
    정작 박정희는 친일파도 아니었고 빨갱이도 아니었음.
    역사 공부 다시 하고 오너라.

    굳이 비교한다면, 박정희는 이순신, 장준하는 원균에 해당될 것이다.
    장준하는 글쎄,,,,정권을 못잡은 한을 그저 비판하는 것으로 평생 보낸듯,표리부동
    더웃긴건, 장준하가 저 위에 니들이 그렇게 의심한 팔로군 죽이기에 적극 가담했다는
    역사계의 엄중한 눈초리가 있다는 것이지. 정말 모순이지.

    이제, 때가 된거임.
    역사사료 샅샅이 다 뒤집어 엎어서 박정희를 재조명해야 할 때다.
    독립군을 도왔다는 증인과 사료는 너무나 많다.

  • 153. 그리고
    '15.10.16 8:35 AM (178.162.xxx.30) - 삭제된댓글

    더웃긴건, 장준하가 저 위에 니들이 그렇게 의심한 팔로군 죽이기에 적극 가담했다는
    역사계의 엄중한 눈초리가 있다는 것이지. 정말 모순이지.

    이제, 때가 된거임.
    역사사료 샅샅이 다 뒤집어 엎어서 박정희를 재조명해야 할 때다.
    독립군을 도왔다는 증인과 사료는 너무나 많다.

  • 154. 그리고
    '15.10.16 8:38 AM (178.162.xxx.30)

    더웃긴건, 장준하가 저 위에 니들이 박정희에게 뒤집어 씌우려했던 그 혐의
    팔로군 죽이기에 장준하가 적극 가담했다는 자료들로 역사계가 엄중한 눈초리로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지
    정말 모순 아니니?

    이제, 때가 된거임.
    역사사료 샅샅이 다 뒤집어 엎어서 박정희를 재조명해야 할 때다.
    독립군을 도왔다는 증인과 사료는 너무나 많다.

  • 155. ...
    '15.10.16 8:44 AM (37.58.xxx.67)

    최소한 장준하가 친일로 유명했던 김동인과 최남선을 적극 옹호하고 찬양했다는건 알고 지껄이길,

    그리고, 니들이 말하는 그 국토개발주창자는 따로 있어.
    장준하도 아니고 장면도 아님.
    장면아래에서 재무장관으로 일했던 김영선이었음.
    김영선은 박정희정권에서 일했음. 그래서 경부고속도로가 나온거임.
    이역시 박정희가 적극적으로 밀어준 결과,
    당시 야당에서는 데모하고 난리였지. 밥도 못먹는데, 무슨 고속도로야.
    이게 바로 이순신과 원균의 차이지. 멀리 내다보는 혜안,

    지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야. 청렴함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 156. ...
    '15.10.16 8:53 AM (37.58.xxx.67)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이순신얘기를 하느냐 하면, 너무나 비슷해.
    니들은 60년대 초가 어떤 시기인지 모르지. 겪질 않았으니,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자...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장수다.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120위에서 60위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지금 경제권 10위도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이런나라가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ㅉ

  • 157. ...
    '15.10.16 8:54 AM (37.58.xxx.67)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이순신얘기를 하느냐 하면, 너무나 비슷해.
    니들은 60년대 초가 어떤 시기인지 모르지. 겪질 않았으니,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자...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장수다.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지금 경제권 10위도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전두환은 그냥 깔아놓은 판에서 꿀빤거야.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이런나라가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ㅉ

  • 158. ...
    '15.10.16 8:56 AM (37.58.xxx.67)

    5.16이 쿠데타라고?
    쿠데타는 전두환이 일으킨거지. 유혈이었으니.

    다시 공부해. 5.16은 무혈혁명이었고, 없었다면 북한에 의해 바로 공산화됐을 것임.
    실제로 김일성이 60년 장면정권으로 사회가 난리도 아니었을때,
    그때 전쟁안한것을 무척 후회한다고 하지.

    5.16은 니들이 그렇게 부르짖는 장준하마저 두팔벌려 환영했던 혁명이었으니,
    장준하 입으로 혁명이라 말했으니 것도 확인해봐라.

  • 159. 5.16은 혁명이지.
    '15.10.16 9:10 AM (37.58.xxx.54) - 삭제된댓글

    이승만 대통령 하야 후 민주화 바람이 몰아치고 윤보선, 장면 등은 어설프게 민주화 시도를 했지만,
    대통령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인 내각제

    서울 명동에서는 저녁 때가 되면 깡패천지가 되고
    심지어 간첩들로 보이는 자들이 술을 잔뜩 마시고는 스크럼을 짜고 북한군가를 불러대는 형편이었다.
    북한이 당장 쳐내려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아노미상태였지.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자...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장수다.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찢어지게 가난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경제발전 이루고
    없는 돈 털어가며 국방력 단단하게 다져서 남침의욕을 꺾었지.
    사실, 하나만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일이야.

    그런 험난한 시절에 마련한 성장동력으로 지금까지 굴러온 경제권 10위라는 타이틀도
    사실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전두환은 그냥 깔아놓은 판에서 꿀빤거야.

  • 160. 못난것들이 지 밥그릇 깨뜨리는 형국
    '15.10.16 9:11 AM (37.58.xxx.54) - 삭제된댓글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이런나라가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ㅉ

  • 161. 못난것들이 지 밥그릇 깨뜨리는 형국
    '15.10.16 9:14 AM (37.58.xxx.54) - 삭제된댓글

    박정희는 이순신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 시절, 그저 정권잡기에만 혈안된 자들은 원균이나 다를바 없다고 본다.표리부동하지.
    입으로는 어쩌고 하는데, 하는짓은 정반대야.

    이승만 대통령 하야 후 민주화 바람이 몰아치고 윤보선, 장면 등은 어설프게 민주화 시도를 했지만,
    대통령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인 내각제

    서울 명동에서는 저녁 때가 되면 깡패천지가 되고
    심지어 간첩들로 보이는 자들이 술을 잔뜩 마시고는 스크럼을 짜고 북한군가를 불러대는 형편이었다.
    북한이 당장 쳐내려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아노미상태였지.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자...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이순신의 상황이었지.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찢어지게 가난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경제발전 이루고
    없는 돈 털어가며 국방력 단단하게 다져서 남침의욕을 꺾었지.
    사실, 하나만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일이야.

    그런 험난한 시절에 마련한 성장동력으로 지금까지 굴러온 경제권 10위라는 타이틀도
    사실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전두환은 그냥 깔아놓은 판에서 꿀빤거야.

  • 162. 누가 이순신이고, 누가 원균인가?
    '15.10.16 9:15 AM (37.58.xxx.54) - 삭제된댓글

    박정희는 이순신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 시절, 그저 정권잡기에만 혈안된 자들은 원균이나 다를바 없다고 본다.표리부동하지.
    입으로는 어쩌고 하는데, 하는짓은 정반대야.

    이승만 대통령 하야 후 민주화 바람이 몰아치고 윤보선, 장면 등은 어설프게 민주화 시도를 했지만,
    대통령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인 내각제

    서울 명동에서는 저녁 때가 되면 깡패천지가 되고
    심지어 간첩들로 보이는 자들이 술을 잔뜩 마시고는 스크럼을 짜고 북한군가를 불러대는 형편이었다.
    북한이 당장 쳐내려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아노미상태였지.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자...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이순신의 상황이었지.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찢어지게 가난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경제발전 이루고
    없는 돈 털어가며 국방력 단단하게 다져서 남침의욕을 꺾었지.
    사실, 하나만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일이야.

    그런 험난한 시절에 마련한 성장동력으로 지금까지 굴러온 경제권 10위라는 타이틀도
    사실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전두환은 그냥 깔아놓은 판에서 꿀빤거야.

  • 163. ...
    '15.10.16 9:16 AM (37.58.xxx.54) - 삭제된댓글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이런나라가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ㅉ

  • 164. 누가 이순신이고 누가 원균인가?
    '15.10.16 9:21 AM (37.58.xxx.54)

    박정희는 이순신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 시절, 그저 정권잡기에만 혈안된 자들은 원균이나 다를바 없다고 본다.표리부동하지.
    입으로는 어쩌고 하는데, 하는짓은 정반대야.

    이승만 대통령 하야 후 민주화 바람이 몰아치고 윤보선, 장면 등은 어설프게 민주화 시도를 했지만,
    대통령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인 내각제

    서울 명동에서는 저녁 때가 되면 깡패천지가 되고
    심지어 간첩들로 보이는 자들이 술을 잔뜩 마시고는 스크럼을 짜고 북한군가를 불러대는 형편이었다.
    북한이 당장 쳐내려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아노미상태였지.

    그야말로 풍전등화였다. 바로 김일성이 전쟁일으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전쟁발발위기는 일촉측발이었고, 못살기로는 세계 꼴찌, 국민소득 72달러였지.

    바로 이때, 5.16 무혈혁명이 일어난거임.
    자...
    그리고 이 상황이 바로 배 10척가진 이순신의 상황이었지.

    결국 어떻게 됐지?
    73달러에서 4300달러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중진국 진입이라는 놀라운 결과였지.
    찢어지게 가난한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경제발전 이루고
    없는 돈 털어가며 국방력 단단하게 다져서 남침의욕을 꺾었지.
    사실, 하나만 제대로 하기에도 벅찬 일이야.

    그런 험난한 시절에 마련한 성장동력으로 지금까지 굴러온 경제권 10위라는 타이틀도
    사실 박정희의 공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님.

    왜냐하면 니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유신시절에 장기집권이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했을 성장동력들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조선, 과학진흥등이 지금까지 우릴 먹여살리고 있으니,
    전두환은 그냥 깔아놓은 판에서 꿀빤거야.

  • 165. ...
    '15.10.16 9:22 AM (178.162.xxx.242) - 삭제된댓글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이런나라가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ㅉ

  • 166. ...
    '15.10.16 9:23 AM (178.162.xxx.242) - 삭제된댓글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당시 밤마다 깡패천국에 북한군가 울려퍼지는 이런 아노미 국가에서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

  • 167. ...
    '15.10.16 9:40 AM (178.162.xxx.250)

    물론, 박정희가 100프로 완벽한 인간은 아니야. 절대로,
    다만, 외국에서조차 박정희를 연구하고 해외순방한 한국대통령만 보면 박정희 박정희 찬양을 한다는데,
    노무현도 해외순방만 나가면 박정희 얘기 듣는다고, 인정안할 수가 없다 했지.
    실제로 중국에서 박정희식 경제발전을 도입해서 현재에 이르렀고,
    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치하하는 공적에 대해, 정작 이나라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막는
    니들의 정체는 대체 뭐니?

    누가해도 됐다고???
    말로는 쉬워. 말로야 세계 1등 못하겠니?
    못살기도 죽도록 못살았는데, 다 니들같은 부류들 덕이었지. 못난것들이 찢어지게 싸운다.

    당시, 못사는것도 꼴찌지만, 전쟁위험은 또 1등이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했던거지.
    당시 밤마다 깡패천국에 북한군가 울려퍼지는 이런 아노미 국가에서 언감생심 뭐??? 민주주의해야 된다고? 5년마다 정권바뀌는거?
    잘도 됐겠다. 입으로만 사는것들ㅉㅉ

  • 168. ??
    '15.10.16 10:16 AM (1.239.xxx.2)

    재미있는 친구네...돌아도 이렇게 뺑돈 아이는 첨보네...소설치곤 콘티가 제법 빈약하지 않네... 혹시 김진명이야? ㅎㅎ

  • 169. 할말없으면 어거지부리기
    '15.10.16 10:42 AM (178.162.xxx.250) - 삭제된댓글

    김진명? 얘네들 주특기 찔러보기 또 나온다.귀엽네.ㅎ
    근데, 걔는 박정희는 찬양하는지 몰라도 김재규도 편들어서 별로야.

    뺑돌았다 한마디로 퍽치기하는데, 이것도 니들 특징이지
    세계유명정치가, 유명인사들이 니말대로 다 뺑돌았나보네.
    해외순방나온 한국대통령만 보면 붙잡고 박정희 박정희, 박정희만 묻는다는데,
    걔들이 다 뺑 돌았나보네. 중국도 뺑돌았나보네. 박정희 경제도입했으니,
    하버드 연구원, 수십년 중국 연구한 연구원들도 뺑 돈 놈이겠네.
    니들 신념하나 지킨다고 전세계인을 상대로 뺑돌았다고 퍽치기하는 니들 클래스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지.
    풉~

    그냥 장준하가 절대 친일파 감싸돌지 않았다고 말해라. 거짓말이라고,
    그거 반박못하니 부들부들하며 결국 내놓는게 퍽치기에 찔러보기냐?ㅉㅉ
    어쩌겠니? 계속 외면해.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면서 그렇게 살아라.

  • 170. 할말없으면 어거지 부리기
    '15.10.16 10:43 AM (178.162.xxx.250) - 삭제된댓글

    김진명? 얘네들 주특기 찔러보기 또 나온다.귀엽네.ㅎ
    근데, 걔는 박정희는 찬양하는지 몰라도 김재규도 편들어서 별로야.

    뺑돌았다 한마디로 퍽치기하는데, 이것도 니들 특징이지
    세계유명정치가, 유명인사들이 니말대로 다 뺑돌았나보네.
    해외순방나온 한국대통령만 보면 붙잡고 박정희 박정희, 박정희만 묻는다는데,
    걔들이 다 뺑 돌았나보네. 중국도 뺑돌았나보네. 박정희 경제도입했으니,
    하버드 연구원, 수십년 중국 연구한 연구원들도 뺑 돈 놈이겠네.
    니들 신념하나 지킨다고 전세계인을 상대로 뺑돌았다고 퍽치기하는 니들 클래스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지.
    풉~

    그냥 장준하가 절대 친일파 감싸돌지 않았다고 말해라. 거짓말이라고,
    그거 반박못하니 부들부들하며 결국 내놓는게 퍽치기에 찔러보기냐?ㅉㅉ
    어쩌겠니? 계속 외면해.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면서 그렇게 살아야지, 뭐 어쩌겠니?

  • 171. 할말없으면 어거지 부리기
    '15.10.16 10:45 AM (178.162.xxx.250)

    김진명? 얘네들 주특기 찔러보기 또 나온다.귀엽네.ㅎ
    근데, 걔는 박정희는 찬양하는지 몰라도 김재규도 편들어서 별로야.

    뺑돌았다 한마디로 퍽치기하는데, 이것도 니들 특징이지
    세계유명정치가, 유명인사들이 니말대로 다 뺑돌았나보네.
    해외순방나온 한국대통령만 보면 붙잡고 박정희 박정희, 박정희만 묻는다는데,
    걔들이 다 뺑 돌았나보네. 중국도 뺑돌았나보네. 박정희 경제도입했으니,
    하버드 연구원, 수십년 중국 연구한 연구원들도 뺑 돈 놈이겠네.
    니들 신념하나 지킨다고 전세계인을 상대로 뺑돌았다고 퍽치기하는 니들 클래스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지.
    풉~

    그냥 장준하가 절대 친일파 감싸돌지 않았다고 어거지부려.다 거짓말이라고,
    60년대초 나라꼴 엉망이었다는것도 다 부정하고 싶겠지.
    하나하나 다 진실이야. 니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에 왜곡이고,
    그거 반박못하니 부들부들하며 결국 내놓는게 퍽치기에 찔러보기냐?ㅉㅉ
    어쩌겠니? 계속 외면해.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면서 그렇게 살아야지, 뭐 어쩌겠니?

  • 172. 아니..
    '15.10.16 11:34 AM (124.146.xxx.125)

    장준하선생님은 처음에 516을 기정 사실로 보고 품으려 했던거지..그래서 박정희에게 협조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생각을 하셨던 것이지.. 그러나 박정희의 밑바닥 인성이 철저하게 권력지향적인 탐욕외에는 없다는 것을 아시고 선회하셨던 것이지...

    다시 일제와의 전쟁을 결심하신거지...영구집권을 꿈꾸는 황군 중위를 타도하지 않으면 일제식민지상태가 계속된다는 것...북한수준을 못벗어나는 3류국가로 전락할 것을 예상하시고...그래서 참 군인 김재규에 의해서 제거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박정희 이후를 준비하셨지.....

    그런데 박정희가 자기 내부의 적은 예상못하고 계획대로 장선생님 제거에 먼저 손을 쓴거기..이제 바쁘니까 고만하지...

  • 173. 웃기네
    '15.10.16 7:29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친일파라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었고,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하던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 하지 마라.

  • 174. 웃기네
    '15.10.16 7:29 PM (46.165.xxx.175)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친일파라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었고,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하던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 하지 마라.

  • 175. 웃기고 있네
    '15.10.16 7:31 PM (178.162.xxx.37) - 삭제된댓글

    장준하, 박정희가 친일파라고, 이역시 사실이 아니었음.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이문제로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쫓아다니며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자기는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했던 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로 물타기 하지 마.

  • 176. 웃기고 있네
    '15.10.16 7:33 PM (178.162.xxx.37) - 삭제된댓글

    장준하, 사상계가 적자라서 돈메꿔준다 소리 듣고 친일파랑 손잡고 일한사람인데
    뭐 더 할말이 있다고 장준하 장준하냐?
    자기는 그렇게 앞뒤다른 행동 해놓고, 왜 애먼 박정희는 걸고 넘어져? 친일파도 아닌 사람을 말이지.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이문제로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쫓아다니며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자기는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했던 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로 물타기 하지 마.

  • 177. 바쁘다면서 헛소리 할 시간은 있냐?
    '15.10.16 7:34 PM (178.162.xxx.37) - 삭제된댓글

    장준하, 사상계가 적자라서 돈메꿔준다 소리 듣고 친일파랑 손잡고 일한사람인데
    뭐 더 할말이 있다고 장준하 장준하냐?
    자기는 그렇게 앞뒤다른 행동 해놓고, 왜 애먼 박정희는 걸고 넘어져? 친일파도 아닌 사람을 말이지.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이문제로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쫓아다니며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자기는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했던 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로 물타기 하지 마.

  • 178. 바쁘다면서 헛소리 할 시간은 있냐?
    '15.10.16 7:36 PM (178.162.xxx.37)

    장준하, 사상계가 적자라서 돈메꿔준다 소리 듣고 친일파랑 손잡고 일한사람인데
    뭐 더 할말이 있다고 장준하 장준하냐?
    자기는 그렇게 앞뒤다른 행동 해놓고, 왜 애먼 박정희는 걸고 넘어져? 친일파도 아닌 사람을 말이지.

    이런 허위사실로 박정희정권내내 이문제로 다리걸기 하던 양반인데,
    친일파가 그렇게 싫으면 남에게만 쫓아다니며 잣대대지말고 자기가 직접 실천하든지
    자기는 그렇게 친일파 감싸돌고, 친일파밑에 들어가서 일하고, 뭘 남을 지적질하냐? 것도 허위정보로?
    뭘 더 말할게 있다고 자꾸 장준하 들먹거리는지ㅉㅉ

    그리고 뻑하면 박정희 장준하 제거 음모론 내는데,같이 등반했던 사람이 자기 제자야.
    말이 되는 소릴해라. 이문제로 칼같이 논쟁한거 있는데, 아니라고 결론났다.
    어설픈 잡소리로 물타기 하지 마라.

  • 179. 그리고
    '15.10.16 8:05 PM (46.165.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독재자는 백성이 못살도록 내버려둔다. 그게 통치하기 편하거든.
    자기의 부귀와 안녕만을 추구하지.
    그런데 박정희는 정반대였다.

    우리나라 현실은 참말로 처참했다. 나무껍데기도 벗겨먹지 못해 독풀먹고 며칠 쓰러져있고
    그런 춘궁기를 밥먹듯, 가난이 그토록 지긋지긋했던 꼴지나라였어.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붕당정치, 외척들 부패, 이어지는 쇄국정치, 식민지꼴,
    엎어서 전쟁..............
    엉망진창, 따라잡으려해도 불가능해보이는 까마득한 꼴찌.
    반면, 메이지유신을 거쳐 몇백년 착실한 발전을 거듭했던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진짜 험난한 도박을 한거지.
    진실은 하늘이 알아준다고, 기적이 일어난거지. 한강의 기적
    배 10척으로 1300척 쳐부수는 공로를 세웠다.

    니들이 뻑하면 박정희 아니라도 잘살고 어쩌고 하는데,
    박정희 모델에 반대하는 자가 당시의 한국을 이끌었다면,
    현재 우리는 장면정부가 계획했던대로 광공업 위주의 경제개발 계획을 따랐겠지.
    양에 제한이 있는 텅스텐과 화력이 낮아 가격도 낮은 무연탄, 또는 부가가치가 낮은시멘트 같은 1차산업 재화들을 수출해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대답할 수 있을까.

    진정한 의미로서의 산업화된 국민국가들이 대부분 제조업에 기반해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재를 위해 경제발전을 핑계삼았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로 전후순서를 뒤집은거다.
    민주주의를 원하는 두 계층이 중산층과 노농계급인데 제조업을 키워 농민들을 도시로 몰려들게 하면 대부분의 경우 노동계급이 (좌파)의식화되어 위험해지게 되고, 또한 중산층이 성장해 민주주의를 위해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정말 "내 이익을 위해" 독재하는 자들은 제조업 같은 것 열심히 만들어 경제발전할 필요 없다.
    그냥 있는 것만 소수집권연합과 함께 까먹으면서 나라 좆망하게 하면 된다.
    필리핀, 아프리카 등의 경우를 보면 딱 나오잖아.

    그런데 이 박정희가 이 케이스냐? 그것은 명백히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는 한국전의 폐허와 혼돈 속에서 일어나 제 2의 건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파쇼적이거나 스탈리니즘적이었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음에도,
    그가 사익을 위해 독재했다는 말은 전혀 맞지가 않아.
    이경우의 독재는 정권유지장치라고 봐야 해.
    니들 좋아하는 장준하도 말했지.
    시바스 리갈 같은 싸구려 술 마시는 독재자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김정일은 꼬냑 중에서도 가장 좆비싼 꼬냑만을 좋아했다.
    이런게 독재야. 알겠니?


    박정희가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정말 독재를 하고 싶었다면 백성 못사는거 내버려두는게 가장 좋아. 통치하기 가장 좋거든.
    이 양반은 오직 백성들이 헐벗고 못사는것을 못보니까,

  • 180. 그리고
    '15.10.16 8:08 PM (46.165.xxx.33) - 삭제된댓글

    진짜 독재자는 백성이 못살도록 내버려둔다. 그게 통치하기 편하거든.
    자기의 부귀와 안녕만을 추구하지.
    그런데 박정희는 정반대였다.

    우리나라 현실은 참말로 처참했다. 나무껍데기도 벗겨먹지 못해 독풀먹고 며칠 쓰러져있고
    그런 춘궁기를 밥먹듯, 가난이 그토록 지긋지긋했던 꼴지나라였어.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붕당정치, 외척들 부패, 이어지는 쇄국정치, 식민지꼴,
    엎어서 전쟁..............
    엉망진창, 따라잡으려해도 불가능해보이는 까마득한 꼴찌.
    반면, 메이지유신을 거쳐 몇백년 착실한 발전을 거듭했던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진짜 험난한 도박을 한거지.
    진실은 하늘이 알아준다고, 기적이 일어난거지. 한강의 기적
    배 10척으로 1300척 쳐부수는 공로를 세웠다.

    니들이 뻑하면 박정희 아니라도 잘살고 어쩌고 하는데,
    박정희 모델에 반대하는 자가 당시의 한국을 이끌었다면,
    현재 우리는 장면정부가 계획했던대로 광공업 위주의 경제개발 계획을 따랐겠지.
    양에 제한이 있는 텅스텐과 화력이 낮아 가격도 낮은 무연탄, 또는 부가가치가 낮은시멘트 같은 1차산업 재화들을 수출해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대답할 수 있을까.

    진정한 의미로서의 산업화된 국민국가들이 대부분 제조업에 기반해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재를 위해 경제발전을 핑계삼았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로 전후순서를 뒤집은거다.
    민주주의를 원하는 두 계층이 중산층과 노농계급인데 제조업을 키워 농민들을 도시로 몰려들게 하면
    대부분의 경우 노동계급이 (좌파)의식화되어 위험해지게 되고, 또한 중산층이 성장해 민주주의를 위해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정말 \"내 이익을 위해\" 독재하는 자들은 제조업 같은 것 열심히 만들어 경제발전할 필요 없다.
    그냥 있는 것만 소수집권연합과 함께 까먹으면서 나라 좆망하게 하면 된다.
    필리핀, 아프리카 등의 경우를 보면 딱 나오잖아.

    그런데 이 박정희가 이 케이스냐? 그것은 명백히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는 한국전의 폐허와 혼돈 속에서 일어나 제 2의 건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파쇼적이거나 스탈리니즘적이었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음에도,
    그가 사익을 위해 독재했다는 말은 전혀 맞지가 않아.
    이경우의 독재는 정권유지장치라고 봐야 해.
    니들 좋아하는 장준하도 말했지.
    시바스 리갈 같은 싸구려 술 마시는 독재자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김정일은 꼬냑 중에서도 가장 좆비싼 꼬냑만을 좋아했다.
    이런게 독재야. 알겠니?

    후세역사가는 박정희의 가치를 아주 정확하게 평가해 줄것이다.
    어쩌면 국부로 지폐에 나올지도 몰라.
    니들 발악해가며 대중 현혹시켜봐야 길어야 십년이야.
    진실은 그렇게 얄팍한 수로 덮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 181. 그리고
    '15.10.16 8:09 PM (46.165.xxx.33)

    진짜 독재자는 백성이 못살도록 내버려둔다. 그게 통치하기 편하거든.
    자기의 부귀와 안녕만을 추구하지.
    그런데 박정희는 정반대였다.

    우리나라 현실은 참말로 처참했다. 나무껍데기도 벗겨먹지 못해 독풀먹고 며칠 쓰러져있고
    그런 춘궁기를 밥먹듯, 가난이 그토록 지긋지긋했던 꼴지나라였어.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붕당정치, 외척들 부패, 이어지는 쇄국정치, 식민지꼴,
    엎어서 전쟁..............
    엉망진창, 따라잡으려해도 불가능해보이는 까마득한 꼴찌.
    반면, 메이지유신을 거쳐 몇백년 착실한 발전을 거듭했던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
    진짜 험난한 도박을 한거지.
    진실은 하늘이 알아준다고, 기적이 일어난거지. 한강의 기적
    배 10척으로 1300척 쳐부수는 공로를 세웠다.

    니들이 뻑하면 박정희 아니라도 잘살고 어쩌고 하는데,
    박정희 모델에 반대하는 자가 당시의 한국을 이끌었다면,
    현재 우리는 장면정부가 계획했던대로 광공업 위주의 경제개발 계획을 따랐겠지.
    양에 제한이 있는 텅스텐과 화력이 낮아 가격도 낮은 무연탄, 또는 부가가치가 낮은시멘트 같은 1차산업 재화들을 수출해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대답할 수 있을까.

    진정한 의미로서의 산업화된 국민국가들이 대부분 제조업에 기반해있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재를 위해 경제발전을 핑계삼았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로 전후순서를 뒤집은거다.
    민주주의를 원하는 두 계층이 중산층과 노농계급인데 제조업을 키워 농민들을 도시로 몰려들게 하면
    대부분의 경우 노동계급이 (좌파)의식화되어 위험해지게 되고, 또한 중산층이 성장해 민주주의를 위해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정말 내 이익을 위해독재하는 자들은 제조업 같은 것 열심히 만들어 경제발전할 필요 없다.
    그냥 있는 것만 소수집권연합과 함께 까먹으면서 나라 좆망하게 하면 된다.
    필리핀, 아프리카 등의 경우를 보면 딱 나오잖아.

    그런데 이 박정희가 이 케이스냐? 그것은 명백히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는 한국전의 폐허와 혼돈 속에서 일어나 제 2의 건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파쇼적이거나 스탈리니즘적이었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음에도,
    그가 사익을 위해 독재했다는 말은 전혀 맞지가 않아.
    이경우의 독재는 정권유지장치라고 봐야 해.
    니들 좋아하는 장준하도 말했지.
    시바스 리갈 같은 싸구려 술 마시는 독재자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김정일은 꼬냑 중에서도 가장 좆비싼 꼬냑만을 좋아했다.
    이런게 독재야. 알겠니?

    후세역사가는 박정희의 가치를 아주 정확하게 평가해 줄것이다.
    어쩌면 국부로 지폐에 나올지도 몰라.
    니들 발악해가며 대중 현혹시켜봐야 길어야 십년이야.
    진실은 그렇게 얄팍한 수로 덮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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